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생 훈계하던 아빠, 자신의 아이가 보는 앞에서 맞아서 숨져....

.... 조회수 : 4,845
작성일 : 2012-08-01 04:26:26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07/31/8546121.html?cloc=olink|a...

 

기사는 여러군데 뜨지만 아무거나 일단 링크해 놨습니다.

 

뭐라고 할 말이 생각 안나네요.

 

그냥 혼란 스럽네요.

 

세상이 어떻게 되려고 이럴게 변해가고 있는지....

 

휴우....

IP : 1.229.xxx.18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 5:12 AM (1.229.xxx.187)

    너무 어이가 없어서 글 올렸는데... 밑에 분이 똑같은 기사를 올리셨네요.
    이젠 무섭다 이런 말도 안나오네요.
    아니 어떻게 6살짜리 꼬마가 보고 있고 분명히 울면서 하지말라고 했을텐데...
    휴우......

  • 2. 아..
    '12.8.1 7:47 AM (116.36.xxx.237)

    기사 읽는 것 만으로도 아이의 충격이 전해져요...가슴이 막히고..

  • 3. ...
    '12.8.1 8:28 AM (211.211.xxx.4)

    먹먹하네요.......
    아이의 충격이 어떨지 상상도 안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 ...
    '12.8.1 8:39 AM (180.228.xxx.117)

    그 편의점 주인 연놈이나 종업원 연놈은 지 집에서 사람이 10분 넘게 맞아 죽어 기는데도 경찰에 연락도
    안하고 뜨거운 물도 안 끼 얹고 마치 중국놈들이 하는 것처럼 죽어가는 사람을 보고 비실 비실
    웃고나 있었단가요 뭔가요?

  • 5. ...
    '12.8.1 8:50 AM (175.112.xxx.158)

    막장인데요. 세상이 어떻게 될란지....
    근데 요새 중딩 교실보면 새삼스럽지도 않아요.

  • 6. 진짜
    '12.8.1 9:33 AM (221.163.xxx.130)

    중학생 이상부터 사법처리해야할것 같아요. 요즘 중학생은 예전 대학생하고 맞먹어요.

  • 7. 컴게임
    '12.8.1 9:49 AM (112.150.xxx.73)

    남자애들 게임과 현실을 구분을 못해요
    전두엽 발달이 안돼서 상황판단도 안되고, 게임으로 인해 전두엽이 기형적으로 자라,
    저렇게 게임과 현실을 구분 못하고

    때리는 게임처럼 마구 짓밟고 때렸을거에요
    게임하는 한국의 남학생들, 비젼이 없어요
    요즘 모든곳에서 전부 스마트폰 중독돼있는 아이들에게 즉각적이고 즉흥적이고,
    공감도 할줄 모르는 괴물들이 돼가는거 같애요

  • 8. 말세
    '12.8.1 9:58 AM (220.118.xxx.204) - 삭제된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 방관자
    '12.8.1 1:21 PM (122.203.xxx.194)

    편의점 주인이며 손님들이 신고라도 해줬다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349 깍두기 담는 비법 있으세요?? 6 워너비요리왕.. 2012/08/12 3,822
138348 아리랑은 어떻게 됐나요? 1 ... 2012/08/12 582
138347 넝쿨당 귀남이 부부 나오면 채널 돌리게돼요. 23 삐딱한마음 2012/08/12 6,005
138346 약국에서 가루약은 어떻게 나누는 거죠? 6 궁금.. 2012/08/12 2,122
138345 문재인 후보 부인께서도 트위터 시작하셨네요. 오늘밤 11시 방송.. 2 유쾌한 정숙.. 2012/08/12 1,345
138344 아이폰 sim 카드 오류... 1 ... 2012/08/12 6,488
138343 거실 온도 25도...이제 좀 살겠어요. 5 시원해 2012/08/12 1,380
138342 프린터기 잉크의 숫자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요? 3 프린터기 2012/08/12 837
138341 (부천) 작년 김장김치 필요하신분께 나눠 드려요~~~ 12 사랑모아 2012/08/12 2,760
138340 올림픽에서 메달 많이 따면 국가적으로 뭐가 좋은가요? 11 욕먹겠지요?.. 2012/08/12 2,408
138339 Teacher's manual 이 따로 없나요? 3 my nex.. 2012/08/12 768
138338 저는 시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접었어요 7 12년 2012/08/12 3,204
138337 <`박정희 독도 폭파발언' 공방, 문재인측 판정승> 2 사필귀정 2012/08/12 1,156
138336 기미에 진주분말 정말 효과있나요? 3 JO 2012/08/12 2,695
138335 여름무우로 깍뚜기 맛있게 하려면요... 2 @@ 2012/08/12 3,048
138334 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 17 고독 2012/08/12 1,995
138333 스마트폰으로 82쿡 홈피에 6 82쿡 2012/08/12 969
138332 강물 흐르게 하자 녹조 급감...4대강이 주범 8 보 폭파가 .. 2012/08/12 2,842
138331 친구 한명에 대한 분노가 갑자기 일어요.ㅠㅠ 9 친구 2012/08/12 4,050
138330 심심해서 해보는 여행경비 계산 8 바람바람 2012/08/12 2,432
138329 시어머니가 잘해주시면..며느리들은 그걸 당연하게 여기나요? 18 ... 2012/08/12 3,963
138328 베키아 에 누보 8 된다!! 2012/08/12 2,253
138327 지금 생화(꽃)살수 있는 화원있을까요? 4 울내미 2012/08/12 873
138326 남편에게 생활비 안 받으시는 분 14 계시죠? 2012/08/12 7,415
138325 인터넷, 티비, 전화 결합 상품들 쓰시나요? 궁금. 2012/08/12 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