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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나 남동생이 어떤 여자랑 결혼했으면 좋겠나요?

ㅇㅇ 조회수 : 3,269
작성일 : 2012-08-01 00:11:09
각자가 원하는게 있을것 같은데..  

어떤 사람이 좋을것 같으세요??



IP : 125.141.xxx.18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하는
    '12.8.1 12:13 AM (210.98.xxx.11)

    여자랑,

  • 2. 능력있는
    '12.8.1 12:15 AM (123.214.xxx.225)

    여자요

  • 3.
    '12.8.1 12:17 AM (118.41.xxx.147)

    모든지 좋으면 좋은거죠
    학벌도 집안도 인물도 성격도
    그런데 울아들이 그정도는 아니라서 다 잘나지않고 조금은 아니 좀 많이 모자라서
    이것저것 안바라구요
    그냥 둘이 박자맞쳐서 잘살면좋겠어요
    울아들좀 이해해주고 사랑하고
    물론 울아들도 그래야겠지요
    그리고 반품은 안되고 as는 해줄수있답니다 ㅎㅎㅎ

  • 4.
    '12.8.1 12:17 AM (125.131.xxx.193)

    키 좀 크고 건강하고 잘 웃는 여자요.

  • 5. ,,,
    '12.8.1 12:18 AM (119.71.xxx.179)

    딱 비슷하고, 독립적이고, 시부모 재산 탐내지않는여자?-_-

  • 6. 아들이
    '12.8.1 12:19 AM (211.176.xxx.244)

    사랑하는 여자

  • 7. 그건
    '12.8.1 12:23 AM (1.177.xxx.54)

    두루두루 살피는 여자

  • 8. 내기도
    '12.8.1 12:27 AM (58.232.xxx.93)

    착한사람.
    건강한 생각. 건강한 정신. 건강한 육체의 소유자.
    화목한 가정에서 성장해서 가정의 소중함을 알고 가정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사람.
    배우자를 존경하고 사랑하고 반짝반짝거릴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

  • 9. ...
    '12.8.1 12:40 AM (119.71.xxx.179)

    착한거도 상대적이고, 엄마다운지도 살아봐야 아는거...차라리 상식적이고 이성적인게 좋은듯해요.
    유전자 생각한다면, 키크고 머리좋은거?ㅋ 특히 똑똑하면 뒷바라지 확실하게 해줄수있는데.ㅋ

  • 10. ;;;;;
    '12.8.1 12:41 AM (125.181.xxx.2)

    피해의식 없는 여자...

  • 11. 음...
    '12.8.1 12:47 AM (211.234.xxx.114)

    현명한 여자요. 자신이 나서야될때와 나서지 않아야할때를 잘 구분지을줄 아는 여자.
    독립된하나의 인격체였으면 좋겠네요.

  • 12. gg
    '12.8.1 12:56 AM (112.150.xxx.139)

    몸과 마음이 건강한 여자
    교회 안 다니는 여자

  • 13. ...
    '12.8.1 12:59 AM (122.34.xxx.206) - 삭제된댓글

    아들과 비슷한 직업을가진 여자
    서로 윈윈하며 의지될거 같아요

    몸과 정신이 건강한여자
    자기부모에게잘하고셀프효도잘하는 여자

    시댁이든친정이든유산탐내지않고 독립적인여자
    명품가방을자기가치라고생각하지않는여자

    음...우리아들을이렇게키우고싶어요 여자를 남자로바꿔써서..
    그리고 같은여자랑시랑하고행복했은좋겠어요 끼리끼리만나서...

  • 14. ㅂㅁㅋ
    '12.8.1 1:03 AM (180.68.xxx.122)

    성품이 착하고
    서로 사랑하고
    밝고 유머가 있는 사람이요
    물질에 가치를 두지 않는 사람..

  • 15. 아줌마
    '12.8.1 1:13 AM (58.227.xxx.188)

    누가 중매서려고 하니까
    가장 많이 묻는게 이쁘냐. 키크냐 였다고 하네요.

  • 16. 이런사람
    '12.8.1 1:14 AM (112.149.xxx.61)

    일단 서로 취향과 가치관이 비슷했으면 좋겠고
    호들갑스럽지 않고 온화하면서도 유쾌한 사람
    음..너무 완벽하군 ㅎ
    하여간 그런사람과 만나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 17. ...
    '12.8.1 1:36 AM (203.226.xxx.177)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받고 자란 사람이요
    사랑을 받아본 사람이 사랑할줄도 아는법이거든요

  • 18. .....
    '12.8.1 1:46 AM (114.205.xxx.56)

    저도 화목하고 정상적인 가정환경에서자란
    밝은성격. 건강한 몸.

    능력과 외모는 아들수준에 맞으면되고요...

  • 19. 인터넷 안하는 여자요
    '12.8.1 1:56 AM (119.18.xxx.14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0. 상식적인 여자
    '12.8.1 1:56 AM (218.52.xxx.130)

    잘 웃고 밝은성격 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한 여자..사치와 허영은 없어야 겠고..온화한 성품..우리 아들을 사랑하는 여자

  • 21. ..
    '12.8.1 6:22 AM (211.171.xxx.156)

    82에 발 안 담근 여자

  • 22. 난ㅇ왜
    '12.8.1 8:10 AM (211.234.xxx.133)

    이런 긓에 진지한 글이 많은지 신기하네요
    질문이 웃긴데

  • 23. 나는
    '12.8.1 9:36 AM (124.216.xxx.199)

    1-여자집이 부자가 아니라도 되어요 하지만 여자집이 속시끄러운집은 싫어요

    2- 여자아이가 공부는 못해도 얼굴이 이쁘지않아도 현명하면 좋을것 같아요

    3- 정말 이건 플러스인데요 맞벌이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아이 봐주고

    이정도면 괜찮지않을까요?

  • 24. ,,,
    '12.8.1 9:45 AM (119.71.xxx.179)

    211님 빙고네요 ㅋㅋ

  • 25. ,,,
    '12.8.1 12:54 PM (119.71.xxx.179)

    211님 빙고네요 ㅋㅋ 그리고 효녀도 별로예요. 효자보다 더힘듬.

  • 26. 희망사항
    '12.8.1 1:15 PM (203.142.xxx.231)

    우리 아들을 끔찍이 사랑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상식이 통하는 여자

  • 27. ㅇㅇㅇㅇ
    '12.8.1 5:26 PM (147.46.xxx.112)

    마음이 소박하고 우리 아들을 사랑해주는 사람요. 무엇보다 그냥 자기들 둘이 위하며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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