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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한양대 병원 / 분당 서울대 병원

55 조회수 : 2,068
작성일 : 2012-08-01 00:10:58

어머님이 인공 관절 수술을 받았는데, 그 이후로 계속 다리가 안좋으세요.

발목 수술 이후에 쉬지 않고 일을 하셔서 더 결과가 나쁜 것 같기도 하구요..

새벽에 쥐가 나듯이 종아리가 땡땡하고, 다리에 전기가 흐르는 것 같다하셔서

시댁 근처 병원에 갔더니 MRI를 찍을 수 있는 대학 병원(신경외과)으로 가라네요.

허리 쪽에서 부터 문제가 있는 것 같다는 소견서를 주셨는데....

시댁에서 갈 수 있는 대학 병원은 구리 한양대와 분당 서울대입니다.

혹시 해당 병원 다니신 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진료 서비스나 의료진 수준이 궁금합니다.

 

IP : 121.88.xxx.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12.8.1 12:18 AM (1.226.xxx.114)

    구리한양대 절대 안 갑니다.
    울 애 중이염 수술했는데
    두번이나 염증나서 결국 다른 곳에서 수술해서 낳았습니다
    웃기는건 그 염증이 몽땅 수술중에 생긴 감염이라는거..
    의료진 완전 엉망
    서울한양하고 절대 비교하지 마세요

  • 2. jj
    '12.8.1 12:28 AM (175.119.xxx.96)

    분당서울대병원 관절센터 구경회 선생님 추천이요.

  • 3. 55
    '12.8.1 12:43 AM (121.88.xxx.89)

    윗님, 구경회샘 찾아보니 고관절 전문이신듯 해요. 제 어머님은 발목 수술을 받으셨는데,,,
    진료 받아도 될까요? 아님 무릎과 발목 전문으로 보는 선생님을 추천해주시면 좋구요.
    기왕 진료보실 때,,발목 부위 잘 보시는 선생님한테 가고 싶네요..
    동네 재활병원 다니시는데 신경외과를 가라니,,그것도 참 이상하고 그러네요.

  • 4. ....
    '12.8.1 12:51 AM (116.32.xxx.77)

    어머님 증상이 약간 척추 신경쪽 증상같이 보이기도 하니까 신경외과 얘기 나온거 같은데요?
    척추쪽은 신경외과도 보고 정형외과도 봅니다.

  • 5. jj
    '12.8.1 12:58 AM (175.119.xxx.96)

    음...발목전문은 모르겠어요;; 분당서울대병원에 전화해서 원하는 진료 말하면 상담원이 잘 알려주던데 한번 전화해보세요;;

  • 6. 55
    '12.8.1 12:59 AM (121.88.xxx.89)

    아..네.
    발목을 수술하셨는데, 자꾸 종아리 부위가 아프다고 하셔서요..
    관절센터(정형외과)를 가야하는지 신경외과를 가야하는지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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