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인공 관절 수술을 받았는데, 그 이후로 계속 다리가 안좋으세요.
발목 수술 이후에 쉬지 않고 일을 하셔서 더 결과가 나쁜 것 같기도 하구요..
새벽에 쥐가 나듯이 종아리가 땡땡하고, 다리에 전기가 흐르는 것 같다하셔서
시댁 근처 병원에 갔더니 MRI를 찍을 수 있는 대학 병원(신경외과)으로 가라네요.
허리 쪽에서 부터 문제가 있는 것 같다는 소견서를 주셨는데....
시댁에서 갈 수 있는 대학 병원은 구리 한양대와 분당 서울대입니다.
혹시 해당 병원 다니신 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진료 서비스나 의료진 수준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