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BS 1 4대강 사업의 사기 행각에 대해 나오네요.

사기꾼 조회수 : 1,182
작성일 : 2012-07-31 22:40:39

처음부터 보지 못해 아직 내용은 파악 못했으나,,,,

수자원공사를 4대강에 참여시켜서 8조원을 끌어들이고,

수자원공사는 그 주변 땅을 신도시로 개발해서 8조원을 회수하도록 하는데..

나쁘게 평가하면 그 8조원을 눈가리고 아웅으로 아무도 모르게 없어지는 거네요. 누가 꿀꺽?

그런데 부동산 경기가 하락하면서 이게 지금 문제가 되나 보네요.

IP : 114.207.xxx.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7.31 10:43 PM (114.207.xxx.28)

    프로그램 이름은 '창' 4대강 22조의 비밀이네요.
    LH 공사, 즉 부동산 전문기업도 포기한 사업을 전문성도 없는 수자원공사가 물려받은 형국이라네요.

  • 2. 원글
    '12.7.31 10:47 PM (114.207.xxx.28)

    결국 수돗물요금을 올린대요

  • 3. ...
    '12.7.31 10:50 PM (59.15.xxx.61)

    첨부터 하지 말았어야 하는 공사였잖아요.
    건설사가 얼마를 챙겼는지
    누구에게 돈이 갔는지 밝히지 못하는...
    저는 이런 뒷북 방송도 짜증나요.
    애초에 못하게 막았어야 하는데
    이제와서 어쩌구...다 소용없어요.

  • 4. 지금 현재의
    '12.7.31 10:51 PM (211.194.xxx.99)

    국가경제적 낭비도 큰 문제이지만 앞으로의 후유증이 더 심각한 국가적 재앙이죠.

  • 5. 감내합시다.
    '12.8.1 6:16 AM (71.230.xxx.236)

    이제와서 외양간을고친들 무엇하겠습니까?
    이제는 군소리 말고 참으로 똑똑한 한국 국민들이 해결해야 하지요.
    우리 국민들이 사기꾼도 좋다고 찍어 줬으니 누굴 탓하겠습니까?
    당해봐야 아는게 우리 대다수 국민들 아닙니까?
    위컴이 말했듯이 들쥐 근성에 끌려다니는 국민성을 누가 탓하겠습니까?

  • 6. eoslje
    '12.8.1 10:24 AM (211.246.xxx.91)

    시멘트로부어올려서 시멘트발암 물질고스란히마시게생겼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399 창포엔.. 염색.. 2012/08/22 1,597
142398 속상해요.. .. 2012/08/22 588
142397 아이들 자유영 배우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8 수영 2012/08/22 1,777
142396 클로저 완결 - 3 치프 존슨 2012/08/22 1,233
142395 이와중에 일산 큰평수 오피스텔 사는거 여쭤요. 14 미친걸까요?.. 2012/08/22 4,016
142394 카프리는 어디가고 1 카프리가더좋.. 2012/08/22 819
142393 1인용 튼튼한 돌솥 어데서 판매할까요? 2 사고싶은데 2012/08/22 1,153
142392 하와이 어학연수 어떤가요? 7 어학연수 2012/08/22 3,792
142391 이치현과 벗님들의 "다지나간일 "들을 수 있는.. 10 듣고싶어요 2012/08/22 1,224
142390 하루에 아쿠아로빅 요가 2개하면 너무힘들까요? 3 살빼자^^ 2012/08/22 1,602
142389 응답하라 1997 예고퍼왔어요 8 1997 2012/08/22 2,746
142388 아이 옷에 묻은 싸인펜 4 안지워져요 2012/08/22 6,835
142387 여름이 좋았던 단 한가지 이유 6 시원 2012/08/22 2,435
142386 끊임없이 말로만 놀아주는 아빠... 4 아쉬워라 2012/08/22 1,024
142385 비빔밥전문점의 돌솥비빔밥 어떻게 하는건가용~~ 2 배고푸다 2012/08/22 1,982
142384 나라가 점점 무서워지는것 같아요..ㅠㅠ 2 somebo.. 2012/08/22 1,859
142383 항생제 내성이 없나요? 5 ........ 2012/08/22 1,175
142382 아이의 자존감,자존감 그러는데 아이자존감을 위해서 어떻게 하시나.. 14 행복할래.... 2012/08/22 3,276
142381 6세 아들과 깊은 대화를 했어요. 7 yaani 2012/08/22 2,739
142380 남편의바람-그이후 입니다 45 .... 2012/08/22 19,781
142379 우체국택배 ..물품번호란것도있나요? 2 택배 2012/08/22 900
142378 이제 길 다닐때 조심해야겠군요 5 ㅠㅠ 2012/08/22 2,507
142377 지금 여수에 왔어요. 어디 가고 뭐 먹을까요? 13 해리 2012/08/22 2,775
142376 중학생 용돈 얼마 주세요? 1 ... 2012/08/22 2,561
142375 아랑사또전 혹시 무서운것도 나와요? 4 겁쟁이 2012/08/22 1,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