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서 직장 구하기.

--- 조회수 : 2,722
작성일 : 2012-07-31 19:29:01

한국서 대학 나오고 ( 뭐 탑1은 아니어도 알아주는 대학은 나왔구요..거기가면야 듣보잡 아시안 대학이겠지만요..)

대학원은 서유럽에서 공부했다면...

 

어차피 미국 가면 다시 그 쪽 학위를 받아야지 기타 해외 학위는 구직시 인정 못받나요?

의사 회계사같은 것도 아니고 사실 사무직 정도면 감사한 마음이에요.

인터넷 쇼핑몰, 미용,네일 생각도 해 봤는데 하던 짓이 책상에서 공부만 하던 터라 뭘해도 엉성하고-.-;

 

제가 비교하는 거 정말 싫어해서 사실 미스 USA이런 사이트 잘 안 갑니다. 거기 쓰면 리플이 더 잘 달릴 수도 있겠지만 잘 사는 사람들 자랑 안 볼래야 안 볼 수가 없더라구요.

IP : 92.75.xxx.1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더워
    '12.7.31 7:34 PM (58.232.xxx.93)

    미국에서 공부하고 살았던 동생말에 따르면 ...
    영주권이 중요하답니다.

    일반직장 / 미국인 고용하지 외국인 고용을 안한대요. 미국에서 대학졸업한 한국학생들이 되돌아오는 이유가 그 것
    정말 인재고 꼭 필요한 재능이 있다면 회사에서 변호사비용대고 고용하지만
    미국인들도 놀고 있는 인재들이 많은데 일부러 고용하지 않는다고 ...

    한국인이 고용주인 회사 / 미국인 회사에 비해 낮은 보수.

  • 2.
    '12.7.31 8:53 PM (124.54.xxx.99)

    Workingus.com 에 들어가서 한번 살펴보세요. 미국에서 직장구하는 한인사이트예요. 비자나 구직등 많은 도움이 될거예요. 그리고 미국에서 직장을 갖기 원하신다면 미국에서 석사라도 하시기 바래요. 일하기위한 기본적인준비 및 상황파악을 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거예요.

  • 3. 원글
    '12.7.31 9:01 PM (92.75.xxx.167)

    감사합니다.
    영주권 문제는 남편이 미국인이라 어렵지 않을 것 같은데 학위는 아무래도 효용이 없겠군요;

  • 4. 제경험
    '12.7.31 10:40 PM (116.38.xxx.229)

    전 방문교수 남편 따라 1년 쉬고 올 생각에 갔다가 아이 학교 보내고 나니 너무 지루해서
    구직을 하게 된 케이스인데요
    단기로 취업하는 거라 그나마 수월했던 것 같네요
    해외유학 전무, 국내 석사, 경력 10년, 언어가능 현지 건축설계회사 취업했는데
    어찌하다 남편 프로그램이 연장되서 1년 반 다니다 나중에 택스리펀까지 받고 귀국했어요.

  • 5. 링크드인
    '12.8.1 12:09 AM (149.135.xxx.68)

    사실 미씨USA 는 좀 그렇구요. Linkedin계좌 만들어서 프로파일 만드세요.
    저저번주 큰회사 인사담당 옆에 앉았는 데 종일 링크드인 가서 써치 하고 있데요. 사실
    제 남친도 거기서 면접보자고 많이들 연락와요.

    전 한국대학 자퇴, 호주석사 가지고 전공살려 일다니는데요. 2달간 400장 정도 이력서 이멜로 넣었어요. 그럼 리쿠르터 들이 자기들 데이타베이스에 등록시켜넣고 키워드로 스킬매칭 해서 연락이 와요. 이력서도 잘 해놔야 하고 여기저기 많이 넣는 게 좋고요, 면접 준비도 철저히 하셔야 붙어요. 면접 대비는 유투브 가면 예상문제와 답 자료무척 많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635 보성 보광어성초 쇼핑몰 좀 알려주셔요~ 1 궁금이 2012/08/23 635
142634 식당 양배추 진짜 안 씻네요. 12 그루터기 2012/08/23 3,374
142633 감자채전, 밀가루 없이 어떻게 감자가 붙어있죠? 20 .... 2012/08/23 3,626
142632 과자,라면 좋아하다가 끊으신분 있으시나요? 7 과자 2012/08/23 1,871
142631 강남터미널 지하상가요... 6 옷옷옷 2012/08/23 2,025
142630 티아라 함은정 기사를 보니..... 11 @@ 2012/08/23 4,837
142629 손학규 부인 이윤영 [고성국의 "아침저널"] 출연 인터뷰 전문.. 2 인성 2012/08/23 2,931
142628 남편에게 첨들어본소리 4 2012/08/23 1,985
142627 어떤 소파가 좋은 건가요? 4 소파고민 2012/08/23 1,877
142626 창의적인 인물이라서 소니폰 디자인 참고하라고 말함?? 잡스는 2012/08/23 468
142625 전복은 무슨 맛으로 먹는건가요? 가장 좋은 요리는요? 12 2012/08/23 2,442
142624 마른오징어 어떻게 활용할까요? 7 부침개 2012/08/23 1,568
142623 혼수 가전도 이제 가격이 치솟겠네요. 3 털수맘 2012/08/23 1,650
142622 큰 평수로 이사왔는데 별로 행복하지가 않네요... 48 .. 2012/08/23 21,038
142621 이력서 넣을 만한 곳이 별로 없네요ㅣ.. 1 ... 2012/08/23 842
142620 급)아이가 학교서 친구랑 부딧혔다고 6 하늘 2012/08/23 993
142619 산사사과 구입처 좀 알려주세요.^^ 2 늦게올려요... 2012/08/23 815
142618 김밥 재료 가운데로 마는 비법?? 7 떡사요 2012/08/23 2,960
142617 김영애씨가 검색어 1위어서 눌러보니 ;; 9 다니엘허니 2012/08/23 4,458
142616 세련된 느낌을 주려면 목걸이를 할까요 9 귀걸이를 할.. 2012/08/23 3,772
142615 하더이다라는 표현/아래층에 물 샐 때 보험으로 처리할 수 있대요.. 7 하더이다.... 2012/08/23 1,411
142614 질 좋고 가격 착한 수건 어디서 구입할까요? 2 수현엄마 2012/08/23 1,493
142613 전기요금 선방했는데 알아보니 10 .. 2012/08/23 3,713
142612 부자집 아들 원하는 사람들 아니면 세력을원하는 사람들 ? 2 위너 2012/08/23 835
142611 에혀, 시동생, 시누이로 인한 문제보니 결혼상대자는 외동이 좋겠.. 13 미혼분들 2012/08/23 2,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