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아라 얘기하면 정치얘기엔 관심없는 줄 내려다보는 분들이 계시네요.

뭐라고카능교 조회수 : 979
작성일 : 2012-07-31 16:32:47
지금 모든 게시판에 티아라로 도배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관심이 많다는 거겠죠..   
물론 정치 얘기, 인천공항 매각 얘기 중요합니다.
그냥 둘 다 관심 가지면 됩니다.
하나에 관심갖는다고 다른 거를 전혀 모르는 것도 아니고.....
인천공항 얘기할 때는 박태환 경기도 보면 안되고 영화 얘기도 하면 안되나요?
왜 아예 아프리카에서 애들 죽어가는데 정치, 경제, 스포츠가 뭐가 중요하냐며 그 얘기만 하자고하죠 차라리...
꼭 가르치듯이...그렇게 티아라 얘기하면 머리 빈것처럼 훈계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사람들 다 중요한 얘기 알아서 잘 봅니다...
82쿡에 오는 분들 상당수에게는 인천공항 매각만큼이나 초중등에 다니는 자식들이
학교에서 왕따 당하지 않을까,,,,연예인 보고 잘못 따라하지 않을까가 중요한 분들이 많습니다.
그냥 같이 글 올리면 되지....위에서 가르치듯이 훈계조로 티아라 글 그만 올리라고 하는 거 참 보기 안좋네요
IP : 58.127.xxx.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31 4:34 PM (147.46.xxx.47)

    티아라글이 지배적으로 많은게 문제겠죠.

  • 2. 티아라 아웃
    '12.7.31 4:36 PM (182.219.xxx.23)

    82쿡 회원분들 죄송해요. 어제 오늘 제가 좀 많이 올렸습니다.
    티아라 글 이젠 글만 보고 안올리려고 합니다.
    82쿡 운영자한테도 쪽지 왔네요. ㅠㅠㅠ 죄송해요.

  • 3. 파사현정
    '12.7.31 4:37 PM (203.251.xxx.119)

    광수대표는 정치권과 연결고리가 있죠

  • 4. 어제 게시판을
    '12.7.31 5:15 PM (203.142.xxx.130)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어제는 글의 80% 이상이 티아라 글 뿐이었습니다.
    너무나도 빠르게 티아라 글만 올라와서 다른 글은 묻혀서 다음페이지로 사라질 뿐이었구요.

    그나마 사람들이 자제하자고 해서 이정도 수준으로 진정된겁니다.

    둘 다 하면 안되냐고요? 당연히 되죠! 하지만 어제같은 수준이었다면 티아라 이야기 좀 자제하자는 말이 당연하게 나올 수 있었습니다.

  • 5. 프린
    '12.7.31 5:21 PM (112.161.xxx.91)

    대통령을 욕하고 MBC사장을 욕하죠. 언론의 공정성을 잃고 언론을 독점 했다고요.
    그런데 여기서 티아라 사건을 말못하게 하시는 분들도 같은거라봅니다.
    물론 은진수가석방 문제도 인천공항 매각 문제도 관심을 가져야죠.
    그렇다고 다른 사건 난걸 말못하게 막는다는건 현 대통령이나 그의 수하들이 하는 방법과 뭐가 다를까요.
    현재 티아라 사건의 관심이 다 티아라의 팬심이거나 안티 팬심 내지는 화영이의 팬이라서 일까요.
    아니거든요.
    이것또한 사회문제고 우리가 해결하고 관심 가져야할 문제예요
    사람의 관심이라는게 조정한다고 되어 지는건 아니라봅니다.
    티아라 사건이 없었다고 인천공항 매각 사건이 촛불시위만큼의 반향을 갖고 있지는 않았을거라 추측합니다.

    항상 어떤 사안에는 이득을 보는 사람도 손해를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인천공한사건이 뭍혔다고 티아라 얘기 하지 말자 하시는분들도 일면에는 정치 관심 우리가 지켜야 할거를 말씀 하시고는 있지만.
    이또한 티아라 소속사 사장은 쾌재를 부르겠죠.
    티아라사건에 시끄러워 인청공항 매각 사건이 뭍힌다면 이또한 현정권은 쾌재를 부르겠구요.
    항상 어떤 사건에는 어부지리 이득보는 사람은 늘 있습니다.
    그렇다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잘못된거라고 몰아붙이는건 그또한 잘못이라 봅니다.
    그냥 각자 관심 가는쪽 문제라고 여기는 부분에 관심 가지면 된다 봅니다.
    티아라 사건에 분노한다고 인천매각에 관심이 없다고 단정하는것 또한 잘못된 생각이라봅니다.

  • 6. 뭔?
    '12.7.31 6:13 PM (211.219.xxx.103)

    에구 제발 둘 다 관심 좀 갖으라는 거죠..제발...
    말귀를 못알아 먹는건지..문장 이해력이 없는건지..
    둘 다! 쫌. 둘 다!!

  • 7. 지금
    '12.7.31 6:30 PM (14.37.xxx.170)

    지나칩니다.. 이상현상이에요...
    마치 황우석 사건과 디워의 재판인것 같음..

  • 8. 자자
    '12.7.31 8:11 PM (123.109.xxx.13)

    모든 문제에 관심을 가지면 저들이 무시하지 못합니다
    전부 다 관심가지고 열심히 보고 듣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 9. 이렇게
    '12.7.31 10:05 PM (112.144.xxx.241) - 삭제된댓글

    지나친 관심 때문에 정치인들이 이용한하는 것입니다.
    낚시~잘하는 새누리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406 육아는 신념 자기철학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2 육아는 2012/08/22 1,145
142405 팬티에 그부분만 구멍이 나는데..왜그럴까요ㅡ.ㅡ 6 YJS 2012/08/22 3,959
142404 칼슘제 추천좀 해주세요 1 칼슘제 2012/08/22 1,089
142403 급질)오이소박이 만드려고 소금물에 절인 오이가 싱거운데.. 2 .. 2012/08/22 1,315
142402 중고등학교 자녀를 두신 학부모님들께 묻습니다. 6 쌤쌤 ^^ 2012/08/22 1,674
142401 이젠 외출할때 헐~ 2012/08/22 740
142400 혈압이 높아졌을때 임시방편 5 급해요 2012/08/22 3,168
142399 창포엔.. 염색.. 2012/08/22 1,597
142398 속상해요.. .. 2012/08/22 588
142397 아이들 자유영 배우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8 수영 2012/08/22 1,777
142396 클로저 완결 - 3 치프 존슨 2012/08/22 1,233
142395 이와중에 일산 큰평수 오피스텔 사는거 여쭤요. 14 미친걸까요?.. 2012/08/22 4,016
142394 카프리는 어디가고 1 카프리가더좋.. 2012/08/22 820
142393 1인용 튼튼한 돌솥 어데서 판매할까요? 2 사고싶은데 2012/08/22 1,153
142392 하와이 어학연수 어떤가요? 7 어학연수 2012/08/22 3,792
142391 이치현과 벗님들의 "다지나간일 "들을 수 있는.. 10 듣고싶어요 2012/08/22 1,224
142390 하루에 아쿠아로빅 요가 2개하면 너무힘들까요? 3 살빼자^^ 2012/08/22 1,602
142389 응답하라 1997 예고퍼왔어요 8 1997 2012/08/22 2,746
142388 아이 옷에 묻은 싸인펜 4 안지워져요 2012/08/22 6,835
142387 여름이 좋았던 단 한가지 이유 6 시원 2012/08/22 2,435
142386 끊임없이 말로만 놀아주는 아빠... 4 아쉬워라 2012/08/22 1,024
142385 비빔밥전문점의 돌솥비빔밥 어떻게 하는건가용~~ 2 배고푸다 2012/08/22 1,982
142384 나라가 점점 무서워지는것 같아요..ㅠㅠ 2 somebo.. 2012/08/22 1,859
142383 항생제 내성이 없나요? 5 ........ 2012/08/22 1,175
142382 아이의 자존감,자존감 그러는데 아이자존감을 위해서 어떻게 하시나.. 14 행복할래.... 2012/08/22 3,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