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씨 못쓴다고 스트레스 받네요

... 조회수 : 1,081
작성일 : 2012-07-31 13:25:11

제 글씨가 남들이 볼때 못알볼정도로 악필인가봅니다..

저는 몰랐는데 지금 다니는 회사사장이 제가 서류에 수기로 금액을

쓸경우에 이게 뭐라고 쓴거냐고 화를 내시네요...

처음에 한번 들었을때 고친다고 알아볼게 썼는데도 유독 사장만

제 글씨만 보면 뭐라하시니 오늘도 못넘어가고 또 그러시네요.

그전회사에선 수기로 쓸일이 거의 없어서 신경을 안썼는데

여기는 거의 수기로 쓰니 이것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T.T

IP : 119.197.xxx.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2.7.31 1:28 PM (14.52.xxx.59)

    그때만이라도 또박또박 정자로 쓰세요
    저희남편이 굉장히 글씨를 못쓰고 아들도 그래요
    솔직히 글씨 써놓은거보면 사람이 다 이상해보여요
    글씨 잘쓰는거,,목소리 좋은거 바로 티 안나는 중요한 장점 같아요

  • 2. 숫자는 연습하면
    '12.7.31 1:29 PM (115.178.xxx.253)

    금방 좋아져요. 자꾸 지적받으신다면

    1~ 10까지 노트 서너페이지만 써보세요.
    확 달라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1977 미지의 서울에서 미지역 2 여름 05:41:13 363
1731976 이번엔 한노총 출신…노동비서관에 박송호 2 .. 04:40:28 623
1731975 선패치 자외선 차단 젤 골프 04:20:31 221
1731974 서해 구조물에 한국 조사선 접근하자… 中, 무장한 함정 2척으로.. 5 .. 02:58:08 1,502
1731973 밀리의 서재, yes24 크레마클럽 잘 아시는 분  1 .. 02:53:41 344
1731972 요양시설 대기자만 4700명... ..... 02:51:35 1,884
1731971 미지의서울....뽀글이? 잠바 어디껀지 아시나요? 5 --- 01:54:09 1,102
1731970 미지의 서울 2 딸기밭 01:50:31 1,411
1731969 미지의 서울 작가가 오월의 청춘 작가네요 1 ... 01:50:24 941
1731968 정부가 임대소득 세금을 잘 안 거두고 있나요? 3 …… 01:42:15 667
1731967 스미싱문자 눌러서 지금 엠세이프 2 죽겠어요 01:34:32 715
1731966 부동산의 다음 정책은? 7 ㄱㄴㄷ 01:32:57 952
1731965 7월 5일에 일본 대지진 올까요? 7 ... 01:31:12 1,777
1731964 매실 거품이 너무 이뻐요.. 5 발효중 01:25:06 848
1731963 10년 넘은 간장 사용해도 괜찮겠죠? 5 ㅇㅇ 00:52:16 986
1731962 아빠돌아가시고 엄마 우울증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8 00:43:11 1,943
1731961 서민을 위한 사다리 없었는데 정부가 사다리 만듬 3 부동산정책 00:36:16 1,458
1731960 미지의 서울 - 아쉽고 따뜻한 안녕 3 우유 00:32:28 1,755
1731959 전용기에 민간인으로 탑승했던 자생한방병원 딸 신씨 16 그냥 00:25:10 4,092
1731958 심야괴담회 5, 대실망 4 ㅇㅇ 00:24:17 1,329
1731957 월세, 보증금을 어떻게 계산하나요? 1 월세 00:20:54 298
1731956 탈모에 좋은 거 2 00:20:10 1,045
1731955 네이버페이 줍줍 5 ..... 00:14:32 763
1731954 ㄷㄷ클라스가 다른 국짐 부동산 뉴스 8 .. 00:03:24 1,707
1731953 나경원의원, 모스탄 전대사 초청세미나 12 그랬구나 2025/06/29 2,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