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글씨 못쓴다고 스트레스 받네요

... 조회수 : 1,187
작성일 : 2012-07-31 13:25:11

제 글씨가 남들이 볼때 못알볼정도로 악필인가봅니다..

저는 몰랐는데 지금 다니는 회사사장이 제가 서류에 수기로 금액을

쓸경우에 이게 뭐라고 쓴거냐고 화를 내시네요...

처음에 한번 들었을때 고친다고 알아볼게 썼는데도 유독 사장만

제 글씨만 보면 뭐라하시니 오늘도 못넘어가고 또 그러시네요.

그전회사에선 수기로 쓸일이 거의 없어서 신경을 안썼는데

여기는 거의 수기로 쓰니 이것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T.T

IP : 119.197.xxx.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2.7.31 1:28 PM (14.52.xxx.59)

    그때만이라도 또박또박 정자로 쓰세요
    저희남편이 굉장히 글씨를 못쓰고 아들도 그래요
    솔직히 글씨 써놓은거보면 사람이 다 이상해보여요
    글씨 잘쓰는거,,목소리 좋은거 바로 티 안나는 중요한 장점 같아요

  • 2. 숫자는 연습하면
    '12.7.31 1:29 PM (115.178.xxx.253)

    금방 좋아져요. 자꾸 지적받으신다면

    1~ 10까지 노트 서너페이지만 써보세요.
    확 달라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297 발렌시아가 로데오백 라지 이쁜데 발렌시아가 18:13:09 5
1772296 볼 때마다 자꾸 말랐다고 ㅇㅇ 18:12:58 11
1772295 촉이 좋은 분들은 비결이 뭔가요? 4 o o 18:07:34 153
1772294 인건비 6000억 '뻥튀기'…건보공단 직원들 호주머니로 1 ㅁㅁ 18:04:13 203
1772293 치과가서 충치 치료 기록 달라하면 받을 수 있을까요? 1 치과 18:03:58 80
1772292 오징어게임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 항소심서 '무죄' ........ 18:02:18 308
1772291 이배용과 김건희를 연결하는…조계종 성파 스님 2 머꼬? 18:02:06 216
1772290 정신 나간척 하고 비싼거 사봤더니 4 ... 17:59:42 688
1772289 돈 잘버는 이웃집아들 2 .... 17:59:27 371
1772288 아이들 키울때, 형제나 동네엄마들과 지내면 내아이들이 잘 안될때.. 1 잘될 17:55:41 223
1772287 아침마다 죽끓이기 2 1 17:52:17 486
1772286 인생자체가 지옥이고 고통스러움 9 ... 17:47:38 899
1772285 어휴 앞으로 부자들과 젊은이들없고 맨 늙은이들만 3 해외로 17:45:11 673
1772284 가족과 동업하지 말라는 사주…그게 뭔가요? 4 17:43:19 298
1772283 우리나라도 함무라비법전 적용했으면 2 담당자 17:41:40 166
1772282 저 자격된다고..힘 좀 주세요. 6 공기 17:36:52 666
1772281 저는 연비가 좋은 인간인가봐요 2 .. 17:30:37 795
1772280 가시박힌 거 어느 병원가야 할까요? 7 따끔거림 17:23:22 623
1772279 李대통령, 축협회장등 체육계 단체장 직선제 선출 검토 4 ... 17:21:39 707
1772278 상속이 참 힘든게 25 ... 17:21:29 1,962
1772277 축의금 어떻할까요 12 취미모임 17:18:19 761
1772276 한섬 타임 브랜드 중국제조하기도 하나요? 4 패션 17:16:34 322
1772275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 선택검진 가능한가요? 5 .. 17:16:25 293
1772274 사는게 너무 덧없고 스트레스네요. 어떡할까요? 13 ㅇㅇ 17:12:21 1,501
1772273 당근 여자 브랜드 옷, 지방에 올리면 관심 끌까요? 3 ㅡㅡ 17:10:04 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