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학기중에는 30명에 일주일에 2번 /50분씩 수업 25000원이고
방학때 특강 안내문이 왔는데 일주일에 2번/ 100분씩 수업 50000원이예요..
인원대비 학교에서 하는 방과후 수업료로 적당한가요?
다른 학교들은 어떤가요?
저희 동네는 컴퓨터 학원이 없어서 선택의 여지없이 보내고 있는데
자격증반은 아니고 그냥 기초를 배우고 있어요..
사교육비를 줄이고 가정에 도움이 되고자 학교에서 하는 방과후 학교고
그래도 컴퓨터는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 보내는데
수강료가 좀 너무 과하지 않나 싶지만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어 문의드려요..
어차피 컴퓨터 초기 구입 비용비는 산출이 되었고 신생학교가 아니기 때문에 온전히 선생님 초빙비에
기타 잡비가 들수 있지만 늘 똑같은 금액에 또 인원대비 시간상으로 봐도 좀 과하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요..
엄마들의 리플 부탁드려요.~~
한달에 오만원 인가요?
우린 방학이나 평소에나 똑같아요
일주일에 두번
월25000원 삼개월분 한꺼번에 내야해서
75000원씩 냅니다
아니요..시간은 평사시엔 일주일에 2시간인데
이번엔 4시간이라고 5만원이랍니다..
처음에 방학특강 25000원이라고 안내문이 와서 수강신청을 했는데 나중에 안내문이 잘못 나갔다고.. 시간이 두배로 늘어나서 5만원이라고 다시 신청하라고 하더군요..
아이들과 하기로 한거라 그냥 하겠다고 했는데 수강료가 과한듯 해요..예를 들면 영어교실은 20명정원에 일주일 두시간에 15000원인데 반해 좀 차이가 나서...
다른 학교들도 마찬가지인가 싶어 글을 올렸네요..
1시간 40분 수업에 25,000 원이고
책값은 별도인데..
8천원부터 12,000원 정도까지 다양하네요
학기중엔 일주일에 두번 50분 수업에 49,000원이고,
방학 특강은90분 일주일에 5번 해서 7월 28일부터 8월 28일까지 129000원 빠져 나갔어요.
분기마다 2만원씩 오르고 수업교사가 바뀔때마다 무슨 이유인지 꼭 2만원씩 올리더라고요.
그렇다고 자격증반 아니고 기초반인데요.
다들 싸게 방과후 하는데 저흰 지금 보니 비싼거네요. 임대기간이 끝나던가 2년에 한번 교장이 바뀌면 꼭 저렇게 올려서 저만큼 된건데 부담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