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학되니 돈도 많이 들고.. 힘들어요 ㅠㅠ

rr 조회수 : 3,432
작성일 : 2012-07-31 09:25:29

초딩 아들 둘에 유치원생 딸 하나 있어요.

방학하니.. 먹는거 장난아니고,

제생일부터,, 큰아들 생일,,남편생일이 매주 한번씩 있어요.

방학이라고 또 여기저기 보여줘야 하겠고

휴가랍시고, 물놀이 한번 다녀와야 할텐데.. ㅠㅠ

아.. 진짜.. 미치겠어요. ㅠㅠㅠ

IP : 119.64.xxx.1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ma
    '12.7.31 9:28 AM (125.7.xxx.188)

    정말 방학되면 더 바쁘고 힘들죠.. ㅠㅠ
    여행준비때문에 저도 머리아프네요
    돈도 없는데 말이죠 ...

  • 2. 아줌마
    '12.7.31 9:28 AM (58.227.xxx.188)

    그나마 지금이 덜 드는줄 아세요.

    크면 해외 배낭 보내달라고 해요~~ ㅠㅠㅠㅠ

  • 3.
    '12.7.31 9:33 AM (1.245.xxx.180)

    저도 초딩둘에 유치원생 있어요
    애들이 뒤돌이서면 배고프다고 냉장고에 붙어 살아요 무조건 휴가 낸다고 어디갈껀지 알아보라고 하네요 무작정 어딜 가야 하나요

  • 4. ㅂㅁㅋ
    '12.7.31 9:35 AM (180.68.xxx.122)

    서울에서 운영하는 무료 물놀이 장이 몇군데 있더군요
    일요일에 저도 집근처 다녀왔는데 좋았어요
    먹을거 싸가고 쓰레기는 다 가져오고
    의정부시청에서도 내일까지 하네요

  • 5. 청정511
    '12.7.31 9:37 AM (211.201.xxx.112)

    그 시절이??좋은 거예요
    크면 얼굴 보기도 힘들어요

  • 6. 지네보니
    '12.7.31 10:00 AM (121.165.xxx.88)

    그때가 지지고볶고해도 좋았던 시절 같아요.
    힘들시더라도 행복하게 지지고 볶고 사세요.다 키워 놓으니 그때가 애정관계도 형성되고 너무 좋은시절이던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400 혈압이 높아졌을때 임시방편 5 급해요 2012/08/22 3,168
142399 창포엔.. 염색.. 2012/08/22 1,597
142398 속상해요.. .. 2012/08/22 588
142397 아이들 자유영 배우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8 수영 2012/08/22 1,777
142396 클로저 완결 - 3 치프 존슨 2012/08/22 1,233
142395 이와중에 일산 큰평수 오피스텔 사는거 여쭤요. 14 미친걸까요?.. 2012/08/22 4,016
142394 카프리는 어디가고 1 카프리가더좋.. 2012/08/22 819
142393 1인용 튼튼한 돌솥 어데서 판매할까요? 2 사고싶은데 2012/08/22 1,153
142392 하와이 어학연수 어떤가요? 7 어학연수 2012/08/22 3,792
142391 이치현과 벗님들의 "다지나간일 "들을 수 있는.. 10 듣고싶어요 2012/08/22 1,224
142390 하루에 아쿠아로빅 요가 2개하면 너무힘들까요? 3 살빼자^^ 2012/08/22 1,602
142389 응답하라 1997 예고퍼왔어요 8 1997 2012/08/22 2,746
142388 아이 옷에 묻은 싸인펜 4 안지워져요 2012/08/22 6,835
142387 여름이 좋았던 단 한가지 이유 6 시원 2012/08/22 2,435
142386 끊임없이 말로만 놀아주는 아빠... 4 아쉬워라 2012/08/22 1,024
142385 비빔밥전문점의 돌솥비빔밥 어떻게 하는건가용~~ 2 배고푸다 2012/08/22 1,982
142384 나라가 점점 무서워지는것 같아요..ㅠㅠ 2 somebo.. 2012/08/22 1,859
142383 항생제 내성이 없나요? 5 ........ 2012/08/22 1,175
142382 아이의 자존감,자존감 그러는데 아이자존감을 위해서 어떻게 하시나.. 14 행복할래.... 2012/08/22 3,276
142381 6세 아들과 깊은 대화를 했어요. 7 yaani 2012/08/22 2,739
142380 남편의바람-그이후 입니다 45 .... 2012/08/22 19,781
142379 우체국택배 ..물품번호란것도있나요? 2 택배 2012/08/22 900
142378 이제 길 다닐때 조심해야겠군요 5 ㅠㅠ 2012/08/22 2,507
142377 지금 여수에 왔어요. 어디 가고 뭐 먹을까요? 13 해리 2012/08/22 2,775
142376 중학생 용돈 얼마 주세요? 1 ... 2012/08/22 2,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