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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저기 계신다
가족사를 껴안고
크고 작은 일화가
사철 내내
꽃으로 핀
저 강은,
우리들의 고향이다
하늘문도 연
어머니의 강.
- 박현덕, ≪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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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운하(이름만 바뀐) 반대와 생명의 강을 모시기 위한 시인 203인의 공동시집
"그냥 놔두라, 쓰라린 백년 소원 이것이다"에서 발췌했습니다.
2012년 7월 31일 경향그림마당
http://img.khan.co.kr/news/2012/07/30/20120731_grim.jpg
2012년 7월 31일 경향장도리
http://img.khan.co.kr/news/2012/07/30/20120731_jangdory.jpg
2012년 7월 31일 한겨레
http://img.hani.co.kr/imgdb/original/2012/0731/134364891925_20120731.JPG
2012년 7월 31일 한국일보
http://photo.hankooki.com/newsphoto/2012/07/30/alba02201207302033090.jpg
晝티夜올... 그리고 그 뒤에는 항상 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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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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