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동창회갔다가 멋지게 자란 남자동창들이 신기하더군요.
여자야 뭐 우리세계이니 잘 알잖아요...ㅎ
의사된친구가 2명있었구요. 나머지는 거의 평범한 직장인이었는데요..
눈에 띄는 두명의 남자 동창.
1. sky 경영나와서 국내MBA하고 D증권사 애널리스트.
2. sky 경제나와서 회계사따고 국책은행 입사한 친구. 지금 대학원 다닌대요.
어릴적 코찔찔이들이 이렇게 성공할줄이야...친구들이 잘되니 기분좋네요^^
근데 우리 사회에서는 두 친구중에 어떤친구를 더 성공한 케이스로 보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