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왕기춘선수~~~

....... 조회수 : 1,349
작성일 : 2012-07-30 23:39:16

16강전할때 암바?같은거 당하고 팔 꺽였던데요,,,,,,,다쳤어요

격투기였으면 땅땅 바닥치고 끝낼고통을을 참고

그뒤로 오른팔 못쓰는거 티안내려는거 까막눈인 제 눈에도 다 보이는데,,

정말 전날의 그지같은 판정에 왕기춘선수 울분토하고 오죽하면 한판으로 해야된다고,,,

ㅜㅜ,,,,,,,,,

경기모습보면서 오른팔 제대로 못쓰는거 보이는데

보통사람이였으면 벌써 오른팔 그지경이면 ㅜㅡ

정신력으로 버티고 그와중에 4강까지 가서 경기를 치뤘다는거  대단한거 아닌가요

왕기춘선수 정말 훌륭하고 대단합니다 정말 잘했어요!!

 

 

 

 

 

IP : 119.204.xxx.18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30 11:40 PM (89.241.xxx.129)

    부상당하면서도 그리도 열심히 했던건가요? 아... 정말 대단하네요.... 정말 잘했어요.

  • 2. 에반젤린
    '12.7.30 11:41 PM (110.8.xxx.71)

    아니 왜 왕기춘때는 베이징때도 부상입고 이번 올림픽도 중요할 때 그러고...
    노력에 비해 운이 안따라주나봐요. 짠하다.....
    그래도 값진 동메달 따길 바래요~

  • 3. 글게요
    '12.7.30 11:42 PM (220.116.xxx.187)

    경기 중에 다친 게 제 눈에도 보이던데 ㅠㅠ

  • 4. yawol
    '12.7.30 11:45 PM (121.162.xxx.174)

    실제 시합에서는 아주 부러져라하고 심하게 꺾습니다.
    빠져 나온다고해도 부상이 심각하지요.
    그래서 상대방 상체를 잡아당겨서 기술을 못들어가니
    8분 연장전까지 치르고, 그래서 체력 더 소모되고......
    4강전까지 간것이 기적이고, 정신력이 대단한 겁니다.
    왕기춘 선수. 수고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295 일본원전이후로 전복 생선을 한번도 안먹었어요 11 ㅠㅠ 2012/08/17 3,229
140294 노인 되면 애기 같아진다는 말이요 5 딸맘 2012/08/17 1,935
140293 토마토와 말랑말랑한 치즈랑 어떻게 요리하는걸까요? 26 토마토 2012/08/17 2,671
140292 급질)꽃게를 샀는데 이상해요.. 9 ... 2012/08/17 3,526
140291 밤식빵 드실때.... 7 밤좋아 2012/08/17 2,620
140290 다시 드러난 故 장준하 선생의 타살의혹을 감추려는 세력은 2 아마미마인 2012/08/17 840
140289 모임에 비슷한 옷을 입고 나왔으면 어떡하나요ㅠ 8 비슷한 옷 2012/08/17 3,381
140288 도토리묵 시판육수에 넣어서 먹으면 맛있다고 본것같은데.. 8 도토리묵 2012/08/17 2,077
140287 생리후 15일만에 또 하네요 8 웃자 2012/08/17 8,285
140286 초등아들이 화장실을 자주가는데 비뇨기과 가야할까요? 5 아들 2012/08/17 1,244
140285 이화여자고등학교 12 어디로갈까?.. 2012/08/17 2,414
140284 (급질)병문안 가요. 뭐 사갈까요? 3 // 2012/08/17 1,250
140283 방송3사 '보도' 기능도 상실? 장준하 타살의혹 보도 안해 4 yjsdm 2012/08/17 621
140282 마음이 어지러울 때 어떻게 잡으세요? 7 힘들어요 2012/08/17 2,335
140281 여러분의 2012년은 어떠신가요? 5 힘든 한 해.. 2012/08/17 1,647
140280 요즘 날씨... 결혼식에 민소매 원피스는 좀 별로일까요? 5 점네개 2012/08/17 2,472
140279 살다보니..이런 일이 저에게도 생기네요..ㅠㅠ 7 아! 놔~~.. 2012/08/17 3,924
140278 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 현재 참여인원이.. 3 50만 돌파.. 2012/08/17 1,064
140277 카톡 자동친구등록 안되게 할려면 이름앞에 #붙이는것말구요~ 7 카톡카톡 2012/08/17 6,438
140276 등갈비 사서 바로 숯불에 구워도 될까요? 4 좋은생각 2012/08/17 10,466
140275 서른 중반에도 왜 이런 고민을 해야 하는 제가 참 못났습니다.... 4 친구 2012/08/17 2,540
140274 시집 추천 바랍니다. 2 ........ 2012/08/17 632
140273 웅진 플레이도시에 튜브 가져가야 하나요? 2 우히히히 2012/08/17 966
140272 서울을 떠나게 되는데 집을 팔고 가야 할지...전세를 주고 가야.. 2 고민 2012/08/17 1,502
140271 엄마 고마워... 10 엄마 2012/08/17 2,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