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열아홉 꽃띠 아가씨인데 이번일은 긴 인생에
하나의 헤프닝이라 생각하고 의연히 이겨냈음 좋겠어요.
어차피 티아라는 회생불가능해보이네요. 다 찢어져서
대중에 관심에서 멀어져 찍던 몸캠이나 마저 찍든지하고
화영이는 연기를 하던 랩을 하던 제2의 도약으로
멋진 모습 꼭 보여줫음 좋겟네요. 그게 이지메하던
멤버에게 해줄수 있는 최고의 복수니까요.
학생이건 연예인이건 바르고 건전한 인성을 갖춘 아이들로
키워야겟다는 각오 다시한번 다집니다. 성형하고 이름바꾸고
과거세탁해도 추악한 인성이 드러나기 마련이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영 응원합니다.
화영 응원 조회수 : 872
작성일 : 2012-07-30 19:32:47
IP : 61.33.xxx.1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님 글읽다가
'12.7.30 7:41 PM (121.130.xxx.228)몸캠이나 마저 찍든지하고..
여기서 순간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저..마저..한마디 곱씹을수록 우러나요 ㅋㅋㅋ
진짜 이제 티아라는 다 찢어져서 회생불가에요 원글님 말투 완전 빵빵 터집니다 ㅋㅋㅋㅋ2. 세라비
'12.7.30 8:29 PM (1.225.xxx.55)화영양이 다시 가수를 하든 연기자로 데뷔하든 무조건 응원해줄겁니다.
스무살밖에 안먹었던데 너무 인생의 쓴맛을 본것같아 마음이 아파요.
진짜 내자식같고.
분명히 잘될겁니다.
화영양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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