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이 7명에 외아들

토리 조회수 : 6,251
작성일 : 2012-07-30 18:36:01
선자리들어오면 봐야되나요?

제상식으론 볼 필요 없을것 같은데

친척은 형제 많은게 좋다고 헐~
IP : 123.228.xxx.18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누넷인 저는
    '12.7.30 6:36 PM (112.154.xxx.62)

    볼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 2. 뿡뿡맘
    '12.7.30 6:39 PM (211.213.xxx.185)

    그 선자리 좋다시는 분, 그분 자식을 꼭~~~ 내 보내세요

    그 좋은 자릴 왜 님에게 양보하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그분께 꼭 물어 보세요

  • 3. ...
    '12.7.30 6:39 PM (83.52.xxx.226)

    사람 많을수록 말도 많고 탈도 많다고 느낍니다-.-;;;

  • 4. 아..
    '12.7.30 6:39 PM (118.222.xxx.98)

    시누 여섯에 아들둘인 집 아는데.. 큰아들은 이혼위기에 막내아들은 마흔인데 결혼도 못한 상태에요. 근데.. 저라도 뭐.. 여섯이서 한마디씩만 해도 아흐.. 그집은 또 시누들이 다 기가 센편이라 ㅠ

  • 5. ,,,
    '12.7.30 6:40 PM (119.71.xxx.179)

    딸 많은집 사위도 힘든데..하물며...

  • 6. 82에도 올라오잖아요
    '12.7.30 6:41 PM (58.231.xxx.80)

    딸많은집 매주 모인다고 본인들은 여자형제들 사이 좋다해도 거기 희생양은 꼭 필요 하지요

  • 7. 주위에
    '12.7.30 6:43 PM (114.206.xxx.134)

    근데 손윗시누 들이 많으면 외동생 되게 챙기더라구요.
    물심 양면으로...

    물적으로 받아먹는것도 많던데

  • 8.
    '12.7.30 6:50 PM (122.128.xxx.49)

    ㅋㅋ
    저같음 그소개시켜주려고한 사람과 연 끊겠음
    특히나 결혼한사람이라면

  • 9. --
    '12.7.30 6:53 PM (188.99.xxx.88)

    저라면 싫어요.

  • 10. ;;
    '12.7.30 6:53 PM (1.235.xxx.251)

    시누가 일곱이건 남자 형제가 일곱이건 식구 많은 집에 가지 마세요

    형제 자매 많은 집으로 와서 정말 지긋지긋 하네요

    딱히 괴롭히는 사람 없어도 식구가 많다는 것 자체로 스트레스네요

  • 11. ,,,
    '12.7.30 6:56 PM (119.71.xxx.179)

    보통사람은 안 받아먹고, 관심갖는 사람 없는게 더편해요.

  • 12. 음...
    '12.7.30 6:58 PM (219.254.xxx.240)

    아들많은집 하나있는 시누도.. 무섭더군요.

  • 13. ...
    '12.7.30 7:00 PM (211.36.xxx.183)

    그 친척이 님에게 악감정이 있는듯...

  • 14. 어머나
    '12.7.30 7:02 PM (1.240.xxx.245)

    그냥 형제자체가 많은것도 스트레스일텐데 여자가 6이라,,,,헐....

    가정해보세요..형제들챙기고,시누이들 조카들 졸업입학에 결혼까지 시킨다면....헐...

    돈도 엄청 깨지겠네요...형제많은집은..아무래도 모일일도 잦고....고생스러울거예요

  • 15. ...
    '12.7.30 7:02 PM (175.223.xxx.251)

    주변에 시누4 막둥이아들 자리에
    선을 봤는데요.
    그 다음날 선남이네 엄마가 선녀에게 전화...
    서른 훌쩍넘은 아들이 유치원생도 아니고...
    그냥 평생 끼고살지 선자리는 왜보냈나싶어요.

  • 16. ㅎㅎ
    '12.7.30 7:08 PM (112.173.xxx.27)

    그 친척 웃기네요... 누구 인생 조질일있나.. 애초에 안보는게 정답

  • 17. 제 경우는
    '12.7.30 7:17 PM (58.124.xxx.207)

    보통은 정말 아닌 조건인데 제 경우는 시누넷에 외아들 하나인데 시누들이 너무 잘해주세요.
    부모님 봉양도 똑같이 엔분의 일로 나누기때문에 부담이 훨씬 덜합니다.
    저 혼자 할생각했으면 병원비에 약값에 이래저래 생활비에 완전 우리집 거덜났을텐데 분담하니 고맙지요
    이럴땐 딸이 많아서 좋던데요.

  • 18. 그렇게
    '12.7.30 7:18 PM (59.29.xxx.218)

    좋으면 양보할테니 그 집 딸 이랑 선보라 하세요

  • 19.
    '12.7.30 7:20 PM (115.136.xxx.88)

    주선자를 정리하심이...에휴...무슨 심보로 그런 자릴 주선하나....

  • 20.
    '12.7.30 7:35 PM (1.224.xxx.77)

    누나는 괜찮은 것 같아요.. 그런데 7명의 시누이이면.. 쩝.. 아시죠??

  • 21.
    '12.7.30 7:41 PM (211.227.xxx.227)

    엄마 친구딸이 시누 일곱인 집 외아들(그것도 막내)하고 결혼했다가 신혼여행 다녀온지 얼마 안돼서
    이혼했어요. 혼인신고는 안했으니 엄밀히 따지자면 이혼은 아니지만..암튼;;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시누 일곱에 홀시어머니 귀한 막내 외아들.

    결혼식장에서도 다들 수근수근거렸대요. 엄마 친구들 사이에서도 결혼 소식에 축하한다고는 했지만
    어쩌다가 저런 자리에 시집 보내냐고 말 많았어요. 옆에서 듣고 있는데 막 껴들어서 말리고 싶었어요.
    뭐...시어머니만 여덟인 수준이었으니 결혼 파토나고 다들 차라리 잘됐다고 위로했다죠.

    그집 딸 오랫동안 혼자 지내다가 아들 셋인집 둘째(초혼)랑 결혼하고 그 이후부터 엄마친구도 모임에 다시
    참석하기 시작하셨어요. 다른집 딸들 시누 많은 집이랑 결혼한다고하면 얼굴이 까맣게 돼서 뜯어말린다는..

  • 22. ..
    '12.7.30 8:26 PM (175.115.xxx.234)

    좋으면 양보할테니 그 집 딸 이랑 선보라 하세요 2222222222222222

  • 23. rose
    '12.7.30 9:14 PM (119.132.xxx.124)

    혹시 선볼남 이 김 제 동 ???

  • 24. 어이없음
    '12.7.30 9:32 PM (183.98.xxx.14)

    요즘 세상에 아들하나 낳으려고 줄줄이 딸 본 집일 확률이 높지 않나요?!
    그렇담 그 귀한 아들........................................
    그다음은 생략 할랍니다.

    혹시라도 결혼이라도 한다면, 그 자체가 종이 되겠다는 선서임.

  • 25. 속삭임
    '12.7.31 11:34 AM (14.39.xxx.243)

    형제 많은게 좋으면 자기 딸 소개해주지. 쩝.

  • 26. eoslje
    '12.7.31 11:55 AM (115.92.xxx.65)

    생각만 해도 어질어질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644 좋았던여행지 추천좀 해주세요 7 꿈꾸는고양이.. 2012/08/16 1,026
139643 수시철이네요~ 4 수시걱정 2012/08/16 1,548
139642 남편이 이혼하자고 합니다. 22 도가지나쳐요.. 2012/08/16 18,338
139641 혹시 자동차 캠리 타시는분 계신가요? 2 ........ 2012/08/16 1,384
139640 애 낳고 시름시름 아픈데 어딜가야할까요? 7 balent.. 2012/08/16 899
139639 제가 보수적인가요? 짝 출연 여자3호의 의상 4 보수적 2012/08/16 2,188
139638 개냄새 줄이는 방법이 있을까요? 5 술개구리 2012/08/16 1,854
139637 대한항공 국내선 비행기 표 싼곳 있나요? 3 제주도 2012/08/16 1,358
139636 오피스텔을 두달 정도 임대할수 있을까요? 3 ..... 2012/08/16 1,297
139635 눈앞이 캄캄해지는 증상 2 sean 2012/08/16 1,455
139634 초등학교 많이 중요한가요?아이들 장성하게 키궈보신분들 답변 부탁.. 6 초등학교 2012/08/16 1,715
139633 상속이나 조상땅찾기에 대해 아시는분...글 좀 읽어주세요. 6 도움좀..... 2012/08/16 1,387
139632 8월 1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8/16 492
139631 넘사벽..이 뭔가요? 6 블루 2012/08/16 1,923
139630 야탑역 교복사는곳 알려주세요 1 고등 2012/08/16 842
139629 “주검 보자마자 ‘각본이다’ 생각 들었지만 공포감에 함구” 4 샬랄라 2012/08/16 1,742
139628 강남스타일을 캐나다남자가 부르는데 발음이 넘 좋네요. 8 ... 2012/08/16 2,488
139627 가입하고 처음 와봤는데...여기 남자사람도 있나요? 3 널보게될줄 2012/08/16 854
139626 2호선 지하철... 진짜 너무해요 3 오전10시 2012/08/16 1,976
139625 중고등 자녀..영어문법 엄마가 가르칠 수 있나요? 4 ? 2012/08/16 1,395
139624 타이밍 좀 늦은듯 하지만 구성작가 관련 경험담입니다.. 5 .... 2012/08/16 1,488
139623 이명박 일왕 발언은 좀 심한것 아님? 15 ㅎㅎ 2012/08/16 2,271
139622 야심차게 담은 매실장아찌 달아서 반찬으로 못먹겠어요 3 .. 2012/08/16 1,124
139621 미치도록 무서운 공포소설 추천해주세요 9 아기엄마 2012/08/16 2,966
139620 정말 이분은 to the core가 맞나봅니다. 5 mouse 2012/08/16 2,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