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께 선물할 빅사이즈 의류나오는 브랜드(운동복) 추천해주세요.

.... 조회수 : 1,290
작성일 : 2012-07-30 17:43:26

저희 어머니가 상의 110. 허리 34쯤 되시는듯해요.

아마 기성복으로 이정도는 나와야 그래도 입을수 있는듯 합니다.

옷사기 어려워서 옷선물은 거의 안했는데

건강이 안좋으시고..현금은 제외하고 다른 물품은 거의다한지라(보석부터 가방, 신발....)

이번엔 저녁에 걷기할때 입으실 옷을 선물하고 싶어요(사실은 남편이..)

저보고 알아보라는데..

여기가 지방이고 제가 지리도 잘 모르네요.

시내에 기성복집이나 작은 백화점이 다인데..

저정도 사이즈 어르신들은 어떤옷 사입으실까요?

생신선물만 아니면 시장표,인터넷이라도 구해보겠지만

시어머니 생신에 그건 좀 그렇고..운동복이나 등산복 메이커중에 저런거 나오는데 있을까요?

그리고...

허리가 많이 커서 문제인데..

남자 등산복 여자가 입으면 많이 이상할까요??(바지는 도저히 여자사이즈는 없는듯해서요)

IP : 116.126.xxx.1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30 7:57 PM (220.72.xxx.167)

    필라 (? 휠라?), PAT, 크로커다일레이디 뭐 이정도에 디자인에 따라서 사이즈 있는 것들이 있어요.
    사이즈를 말씀하시고 디자인을 보여달라고 하셔야할 거예요.
    대신 어르신들 입으시는 것처럼 낙낙하게 입으시려면 곤란하구요, 살짝 타이트할 수 있어요.

  • 2. ㅇㅇ
    '12.7.30 8:20 PM (175.194.xxx.149)

    제가 엄마옷살때 가끔 이용하는곳인데 함 둘러보세요. www.dedra.co.kr www.ummashop.co.kr

  • 3. ㅇㅇ
    '12.7.30 8:23 PM (175.194.xxx.149)

    www.ummashop.com이네요 ㅎㅎ

  • 4. ...
    '12.7.30 9:31 PM (112.121.xxx.214)

    상의 110 이 55,66, 하는 호칭인지, 아니면 실제 둘레가 110센치인지 모르겠지만 둘 다 비슷하니까요...
    상의 제가 얼마전까지 그 정도 사이즈였는데요...브랜드 옷은 별로 없어요...
    빅사이즈 전문에서만 사거나..아니면 남자옷 그냥 입거나 했어요.
    스포츠웨어는 빅사이즈전문도 별로 없어요...
    가슴둘레가 110센치가 나올때..그게 남자옷사이즈 105 가 얼추 맞더라구요..
    남자 옷 105도 가끔 팔아요...
    등산바지 기본형은 그냥 검은색이고, 또 아래쪽이라 시선이 덜 가서 괜찮아요.
    그런데 길이가 길어서..밑단은 좀 줄여야 할거에요.

  • 5. ...
    '12.7.30 10:52 PM (211.234.xxx.29)

    고맙습니다! 등산복사야겠어요.

  • 6. ^^
    '14.2.3 12:28 AM (1.240.xxx.34)

    저도 엄마 옷살때 참고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769 고등생 교통카드되는 신용카드 있나요? 5 아이가 물어.. 2012/08/21 1,163
141768 생일 축하해주세요.. 4 쓸쓸 2012/08/21 782
141767 월계동? 하월곡동? 떡가게 문의합니다. 송편 2012/08/21 877
141766 5살 아들이 자꾸 가슴을 만집니다. 11 ㅠ.ㅠ 2012/08/21 9,081
141765 저 욕좀 할께요.... 98 .... 2012/08/21 18,239
141764 임아트에 인라인 파나요? 4 조카선물 2012/08/21 818
141763 아이고 배야 지난일요일 중국 한 수영장 6 ㅋㅋㅋ 2012/08/21 2,497
141762 "아빠, 자살하면 기분이 어떨까?" 묻던 아들.. 4 그립다 2012/08/21 3,004
141761 남편이 자기가 할 일을 매일 알려주랍니다.. 8 뭐라 할 말.. 2012/08/21 1,492
141760 박근혜 정말 무섭네요 9 고수 2012/08/21 3,076
141759 싱거운 열무김치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오렌지 2012/08/21 3,291
141758 영어 애니메이션 dvd 보여주는 방법 좀 알려주셔요.. 영어 2012/08/21 1,191
141757 운전면허학원 사기성이 농후하네요. 순진한사람 .. 2012/08/21 1,314
141756 올레 스카이라이프 달려고 하는데 원래 이러나요? 8 올레 2012/08/21 1,860
141755 흰옷에 파란물이 들었어요 1 ㅜㅜ 2012/08/21 2,234
141754 남편이 월급을 다 갖다주면 사랑하는건가요? 12 질문 2012/08/21 3,579
141753 서울 지역 스케일링은 보통 얼마씩 하나요? 1 서울 2012/08/21 1,223
141752 여행만 하면 홀로 아프게 되는 우리 가족.. 6 속상하네요 2012/08/21 1,500
141751 박근혜 전략 잘짜네요 14 봉하라 2012/08/21 3,022
141750 티셔츠 소매 오버로크가 풀어져서 세탁소에 맡겼는데요.. 3 수선 2012/08/21 2,379
141749 19)유교사회가 한국여자 보호하는 측면도 있음 7 ㅎㅎ 2012/08/21 2,338
141748 남편이 애들 데리고 여행갔어요 3 좋아요 2012/08/21 1,723
141747 수영복이요^^ 2 여왕이될거야.. 2012/08/21 1,144
141746 오늘의 82는.. 10 날도흐리고... 2012/08/21 1,619
141745 목동 초4 영어학원 추천부탁드려요. 1 산타4 2012/08/21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