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살이고 여자입니다.
연봉은 퇴직금 포함2300 예전엔 더 박봉이었구요.
현재 서울 19평 아파트 소지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대출금 3800만원 있구요.
가지고 있는 현금은 없습니다.
깝깝합니다.
남자가 있어도 돈때문에 결혼 못하게 생겼어요.
제가 집을 산거는 한 6년전입니다.
그때 1억5백주고 샀는데 지금 2억정도 합니다.
홀아버지가 혼자 살고 계십니다.
그래서 팔수도 없는상황
내가 지금까지 뭐했나 싶군요.
다 부모복이 없어서 그런듯.
35살이고 여자입니다.
연봉은 퇴직금 포함2300 예전엔 더 박봉이었구요.
현재 서울 19평 아파트 소지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대출금 3800만원 있구요.
가지고 있는 현금은 없습니다.
깝깝합니다.
남자가 있어도 돈때문에 결혼 못하게 생겼어요.
제가 집을 산거는 한 6년전입니다.
그때 1억5백주고 샀는데 지금 2억정도 합니다.
홀아버지가 혼자 살고 계십니다.
그래서 팔수도 없는상황
내가 지금까지 뭐했나 싶군요.
다 부모복이 없어서 그런듯.
본인의 노력부족이지 왜 부모 탓을 해요...천만원 옥탑방에서 노력하여 지금 몇십억으로 자산 불린 사람도 있는
이런 말 좀 그렇지만 35살인데 부모탓할 나이는 아니지 않나요. 전 물려받을 것도 없지만
곁에 계신것만으로도 좋은데요.
1억 넘게 주고 사신 재산 있으시면서 이런 고민 왜하세요?
님보다 더 없는 사람도 천지에요
현재 결혼하실분이 있으신건가요? 그분과 함께 고민하셔요.
아님 결혼할 상대가 없는데 미리 고민하시는건지요?
역으로 생각하시면 직장도 있으시고 이억이나하는 집도 가지고 계시잖아요.
뭘 걱정하셔요? 연봉작고 가진거 작다고 하는분이 결혼하자고 하면 뻥차버리셔요.
있어야 되더라구요
저도 집 있는데 현금 없어서 ........... 대출도 좀 미뤄두고 돈 모았지요.......
집은 오르면 팔아야지 했는데........ㅠㅜ
소형 아파트 전세나 임대 아파트를 알아봐 드리세요 모시고 살거 아니면 얼른 정리 해드리는게 아버지를 위해서도 좋은거 아닌가요? 아버지 때문에 돈이 없어서 딸 결혼도 못한다고 하면 아버지도 억화심정 무너질 일 같은데요 아버지는 뭐라 말씀하시는데요?
저도 몇년전이 그 나이때 똑같은 고민을 했는데요.
사람 일이라는게 참... 결혼할 때가 되니까 회사에서 월급도 마구 오르고
남친도 혼수며 일체 돈 안들게 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더이다.
열심히 사시는 분 같은데 마음의 여유를 갖고 기다리시면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그만하면 열심히도 사셨는데요 뭘 잘산거예요. 좋은 인연 나타날겁니다.
열심히 잘 사신분 같은데 35살에 부모님 탓이라니요 ㅠ ㅠ 저도 그 나이대고 부모님 앞으로 사시면 얼마나 사신다구요. 저도 집에 빚밖에 없고 적금타도 가족일에 보태기 바쁘지만 그래도 부모님이 이렇게 키워주신것 감사하게 여기고 있어요. 어차피 아버지 돌아가시면 그거 원글님 재산인데 이미 결혼할 때 2억들고 있는거 아닌가요? 결혼 간소하게 하면 되는거구.. 직업이 있으니 가구나 가전제품은 카드로 하시구요..나중 에 갚으시던지 아니면 결혼 몇달 미루시면 되자요. 그리고 이럴수록 당당하셔야지요 신랑되실분이 얼마나 대단한 조건인지 몰 라도 원글님이 부모님 그렇게 생각하는 거 아심 님 친정 무시할지도 몰라요....
집사는게 제일 힘든거 아닌가요? 집 있으니 이제부터 차곡차곡 모으면 되겠고만...
추가대출받아서 결혼하시고 갚아가세요..문제는 결혼하고픈 대상이 있느냐 없느냐 문제같아요..
상황을 바꾸어서, 이분 그대로 남자 상황이라면 
82쿡 여러분들 좋은말 안나올걸요?
장가가지 말고 부모님이랑 영원히 살라고 하겠죠. 
2222222222222222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37221 | 폐경 이전 여성 홀몬제 지속적 복용하신 분 계신지요? 3 | ///// | 2012/07/31 | 3,514 | 
| 137220 | 통진당이 분당되면 깨끗한 진보? 1 | 진보당분당?.. | 2012/07/31 | 996 | 
| 137219 | 요즘 밖에서 걷기 운동 하시는분 계신가요? 15 | ??? | 2012/07/31 | 4,283 | 
| 137218 | 남자 핸드볼 보니 눈물나요,ㅠㅠ 4 | 화이팅 | 2012/07/31 | 2,856 | 
| 137217 | 삼O에서 나온 열무비빔면요..... 10 | 저도 | 2012/07/31 | 2,596 | 
| 137216 | 레이저제모 영구제모 아닌가요? 1 | 바이바이 | 2012/07/31 | 2,818 | 
| 137215 | 요즘 스마트폰으로 스마트월렛쓰는 재미가 있네요ㅎㅎ | 미르미루 | 2012/07/31 | 2,828 | 
| 137214 | 지도 교수님 뵈러 갈 때요... 3 | 나리 | 2012/07/31 | 1,883 | 
| 137213 | 배고파서 미치겠어요 1 | 배고파 | 2012/07/31 | 1,871 | 
| 137212 | 말기암은 도대체 어느정도 아플까요?? 44 | ㅇㅇ | 2012/07/31 | 44,091 | 
| 137211 | 밀양에 갔을때 노인은 내게 말했다 이 정부가 제 나라 국민을 침.. 1 | 달쪼이 | 2012/07/31 | 1,788 | 
| 137210 | 대표자 상실 | 상실 | 2012/07/31 | 1,153 | 
| 137209 | 진짜 더럽게 맛없는 냉동 군만두--=++ 13 | .... | 2012/07/31 | 5,161 | 
| 137208 | 미아동 서민동넨가요? 7 | ........ | 2012/07/31 | 3,586 | 
| 137207 | 상위 1% 미세스 베버리 힐스.. 4 | 와우 | 2012/07/31 | 4,159 | 
| 137206 | 참나물 냉동해도 되나요? 1 | 생초보 | 2012/07/31 | 2,073 | 
| 137205 | 전주시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살 수 있는 곳이 어디 어디죠? 3 | ... | 2012/07/31 | 1,716 | 
| 137204 | "그런 사람은 거의 죽여놔야" 안철수 발언 화.. 11 | 호박덩쿨 | 2012/07/31 | 3,817 | 
| 137203 | 극장VIP쿠폰 문의드려요~~ 2 | 궁금맘 | 2012/07/31 | 1,306 | 
| 137202 | 미국에서 직장 구하기. 5 | --- | 2012/07/31 | 3,207 | 
| 137201 | 박태환이 왜 유독 많이 거론되냐구요? 3 | breeze.. | 2012/07/31 | 2,170 | 
| 137200 | 돈에 대한 슬픈 이야기 9 | 돈... | 2012/07/31 | 5,232 | 
| 137199 | 파주나 여주 아울렛 갈 만한가요? 4 | 여름 | 2012/07/31 | 3,169 | 
| 137198 | 조중동에게 노동자 쯤이야...ㅜ 1 | 아마미마인 | 2012/07/31 | 890 | 
| 137197 | 슬라이딩 싱크대 양념장 교체하고파요 3 | 휴~ | 2012/07/31 | 4,1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