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아이들 꼭 화장실서 볼일보게 해주세요......

냥이들 조회수 : 1,262
작성일 : 2012-07-30 16:11:13

제주 올레길 덧글읽다가 생각이 났는데요.

이전에 백화점 명품매장(L로 시작하는) 에서 어떤 젊은 엄마가 4~5살쯤 보이는 어린 남자아이 볼일을 매장안에서 보게하더군요 ㅠㅠ

 

정말이지 깜짝 놀랐습니다.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작은 오렌지 쥬스병에 매장안 쇼파에서 볼일을 보게 하더라구요.

제발 그런분들이 없었음 좋겠어요.

 

 

 

IP : 112.186.xxx.1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2.7.30 4:15 PM (59.5.xxx.40)

    여자 아이라면 아무리 급해도 어떻게 해서든 화장실 찾아 가잖아요.
    게다가 백화점이면 화장실 얼마든지 이용하기 쉬운데 패트병에 모두가 보는 데서...
    저도 백화점서 그러는거 보고 정말 깜짝놀랬어요.
    비위도 상하구요. 아무리 아이지만 프라이버시도 존중해주시지...

  • 2. ..
    '12.7.30 4:18 PM (14.47.xxx.160)

    어제 음식물쓰레기버릴려고 나왔더니 아파트 입구 현관앞 화단에서 젊은 애기엄마가 사내아이를
    소변누고 있더군요..
    쳐다보며 한마디 할까 하다가 저정도로 개념없는 엄마가 무슨말인들 알아들을까 싶어
    그냥 오긴했는데 화나더라구요,.

  • 3. ...
    '12.7.30 4:32 PM (121.160.xxx.196)

    개 산책시키면서도 아무데나 오줌누게 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진짜 비위상해요.

  • 4. mm
    '12.7.30 4:38 PM (121.160.xxx.135)

    아들 가진 어머님들이 좀 주의하실 필요가 있어요.

    미혼 때는 그런거 싫어하던 친구들도 아들 낳고선 가끔 집에 가면 어린 아들이 장난 친다고 엉덩이 까고 그런행동을 오히려 하게 하는 거 보면 달리 보이더라구요. 남자아이들도 노상방뇨나 아무데서나 옷 벗는거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교육은 꼭 해야한다고 보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450 어제 본 조선족 4 걱정 2012/08/23 2,220
142449 5년만에 만난 시어머니 14 00 2012/08/23 10,751
142448 복숭아가 맛이 너무 없어요...ㅠㅠ 4 ... 2012/08/23 2,584
142447 카톡주책들 67 ㅇㅇ 2012/08/23 18,824
142446 요즘 화장품 대세는 뭔가요? 9 요즘 2012/08/23 3,434
142445 선행학습...아이들 교육... 99 푸딩푸딩 2012/08/23 13,817
142444 책 많이 읽고 똑똑한데 성적 나쁜 경우도 있나요? 30 미래 2012/08/23 5,349
142443 성폭력범 형량강화 아고라 서명 부탁드립니다!! 8 테네시아짐 2012/08/23 975
142442 매달 느끼는 호르몬은 영향. 4 . 2012/08/23 1,516
142441 감기 한약하구요 쌍화탕 여쭤볼게요 2 감기 2012/08/23 1,520
142440 8월 전기세 38,080원 선방~ 인증~ 9 에어컨 선방.. 2012/08/23 2,823
142439 심플 나시원피스- 진한 네이비 or 블랙 어떤게 나을까요? 3 고민 일주일.. 2012/08/23 1,501
142438 남자 전업주부 베스트를 보고. 17 ㅎㅎ 2012/08/23 3,421
142437 미용실 안 간 머리... 서양인과 동양인 6 헤어 2012/08/23 6,385
142436 영국 왕자가 나체로 파티하다 사진찍혀서 영국이 난리났데요 54 ㅎㅎ 2012/08/23 26,951
142435 매일 고데기로 머리세팅하는거 힘들까요? 6 머리숱적어요.. 2012/08/23 4,199
142434 시댁.. 분노 조절법 좀 알려주세요. 22 다르게살자 2012/08/23 4,766
142433 힘들게 말했건만.... 1 혼자이고싶은.. 2012/08/23 934
142432 드라마에서 신은경하고 강실장 잘됬으면 좋겠어요~ 3 그래도 당신.. 2012/08/23 1,375
142431 간만에 짝 보고 놀람 1 휴.. 2012/08/23 2,294
142430 시부 중환자실에 계신데 남편이 밤샌다고 해서 찾아갔어요 10 아고 2012/08/23 3,987
142429 다이어트하려면.. 2 뚱..뚱이... 2012/08/23 824
142428 전업주부도 국민연금 넣을수 있나요? 4 ㅇㅇ 2012/08/23 2,507
142427 저는 자식입장인데 제가 집에와도 아무도 아는척을 안해서 좀 서럽.. 1 bb 2012/08/23 1,598
142426 옆에서 보기 참.. 안타까운 남의 집 아내 4 불쌍 2012/08/23 5,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