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라모델 만들기 같은거요 두뇌발전에

좋을까요? 조회수 : 764
작성일 : 2012-07-30 15:50:09

왜 조립으로 된거를 완성품을 만드는 과정 있잖아요

어른들도 많이 하고요.

제가 그걸 아들꺼 도와주면서 하고 있는데

설명서 보니 알긴 알아도 집중력도 필요하고 좀 귀찮더라구요

그런데 어린이들은 하면 뭐랄까

머리를 쓰게 되니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인내력도 요하고요

그냥 쓸데없이 궁금해서요

머리 쓰는 거니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왠지 이제부터 그냥 장난감 보다는 조립을 사주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리..

IP : 59.13.xxx.1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록
    '12.7.30 3:52 PM (122.35.xxx.59)

    프라모델보다는 레고가 더 좋습니다. 처음엔 설명서보고 만들지만 시간이 흘러 설명서가 사라지니까 팽이도 만들고 비행기도 만들고(원래는 공룡만드는거 였단..) 모 그렇게 만들어서 놀더라구요.

  • 2. 좋아요
    '12.7.30 3:52 PM (112.173.xxx.27)

    손가락 자극하는 것도 뇌에 도움이 되고
    조립하는 메커니즘같은 것도 물론 도움되고..
    프라모델 조립은 조금 난이도 있으니 잘 안하고
    레고나 클레이같은 것도 비슷한 원리로 두뇌발달에 좋아서 장난감으로 많이 나오잖아요..^^

  • 3. 원글이
    '12.7.30 4:06 PM (59.13.xxx.178)

    아들이 초등1학년인데요
    제가봐도 좀 머리가 아픈 걸 혼자 거의 완성해가고 있거든요
    저는 조립을 잘라주기만 했지
    아 귀찮아서 싫다고 했는데
    진짜 어른보다 잘해서 신기해요
    아 자꾸 시리즈로 사주고 싶네요 히히히

  • 4. 좋죠
    '12.7.30 5:43 PM (1.240.xxx.245)

    우리 아들이 유치원때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블록을 굉장히 잘했고 좋아했어요..
    그러다가 5학년쯤 건담프라모델로 갈아타더니...거의 예술작품하던대요?
    조립에 그치지않고 컬러마커로 도색까지 하는데...진짜 작품 탄생하더만요..
    저는 굉장히 좋은 취미라고 생각해요..
    그리고..이런거 머리나쁜애들은 하지도 못해요.
    우리아들 산만하고 그런데..블럭이나 프라모델은 정말 집중해서 끈질기게 하는거 봤거든요..
    돈이 좀 들어도 저는 아들의 취미생활 밀어줄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260 티아라 사건은 집단 마녀사냥, 이지메로 보이네요. 71 시민만세 2012/07/30 12,265
136259 11월의 샌디에고 2 미국초보 2012/07/30 860
136258 우리함께 생각해봐야 할듯, 왜그래여 2012/07/30 722
136257 이딸라/아라비아핀란드 서울에서 오프라인으로 볼 수 있는 곳 있나.. 2 질문있어요 2012/07/30 2,143
136256 만약 자녀가 연예인한다고하시면 어쩌실꺼예요? 7 dusdn0.. 2012/07/30 1,858
136255 무선전화기 추천바랍니다~~ 준스맘 2012/07/30 668
136254 아기매트 필요할거 같은데 어떤게 유용할까요? 4 결정장애 2012/07/30 895
136253 영어로 인사 어떡해 하나요 도와주세요 1 사랑스런 그.. 2012/07/30 665
136252 인천공항 중요시설 매각한다네요... 결국은 지네들 멋대로 다하네.. 후리지아 2012/07/30 697
136251 시누이 7명에 외아들 26 토리 2012/07/30 6,332
136250 누가 그러던데 4G는 LG U+가 제일 빠르다고..? 7 ... 2012/07/30 1,198
136249 이것도 자존감인지..랑 관련있나요? 3 안좋은일 2012/07/30 1,198
136248 삼성 갤3는 어디서 앱을 다운받나요?? 1 에구.. 2012/07/30 885
136247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승우맘마 2012/07/30 700
136246 신한은행 거래하시는 분 2 .. 2012/07/30 1,575
136245 티아라에서 젤 착한게 맏언니 큐리더만요. 2 dusdn0.. 2012/07/30 4,928
136244 ‘몹쓸 어르신들’ 한 동네 지적장애인 성폭행 6 샬랄라 2012/07/30 1,820
136243 토마토 국물로 할수있는 요리 없을까요? 1 플로베르 2012/07/30 777
136242 류철민PD ;화영아, 앞으로 티아라 섭외 안할게 6 ........ 2012/07/30 4,402
136241 초등학교 ‘배움터 지킴이’가 아동 9명 57차례 성추행 샬랄라 2012/07/30 1,358
136240 대마초 주지훈 + 떡/왕따의 함은정 + 아내의 유혹 작가라.. 1 뭐라고카능교.. 2012/07/30 4,828
136239 피임약 먹다 안먹으니 피가 비치네요. 2 우히히히 2012/07/30 1,258
136238 엘프녀가 무슨 뜻인가요?? 1 dma 2012/07/30 6,216
136237 고함소리때문에 잠을 못자겠어요 2 잠좀자자 2012/07/30 1,268
136236 근데 지연이 이쁜가요? 33 ... 2012/07/30 7,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