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조립으로 된거를 완성품을 만드는 과정 있잖아요
어른들도 많이 하고요.
제가 그걸 아들꺼 도와주면서 하고 있는데
설명서 보니 알긴 알아도 집중력도 필요하고 좀 귀찮더라구요
그런데 어린이들은 하면 뭐랄까
머리를 쓰게 되니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인내력도 요하고요
그냥 쓸데없이 궁금해서요
머리 쓰는 거니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왠지 이제부터 그냥 장난감 보다는 조립을 사주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리..
왜 조립으로 된거를 완성품을 만드는 과정 있잖아요
어른들도 많이 하고요.
제가 그걸 아들꺼 도와주면서 하고 있는데
설명서 보니 알긴 알아도 집중력도 필요하고 좀 귀찮더라구요
그런데 어린이들은 하면 뭐랄까
머리를 쓰게 되니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인내력도 요하고요
그냥 쓸데없이 궁금해서요
머리 쓰는 거니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왠지 이제부터 그냥 장난감 보다는 조립을 사주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리..
프라모델보다는 레고가 더 좋습니다. 처음엔 설명서보고 만들지만 시간이 흘러 설명서가 사라지니까 팽이도 만들고 비행기도 만들고(원래는 공룡만드는거 였단..) 모 그렇게 만들어서 놀더라구요.
손가락 자극하는 것도 뇌에 도움이 되고
조립하는 메커니즘같은 것도 물론 도움되고..
프라모델 조립은 조금 난이도 있으니 잘 안하고
레고나 클레이같은 것도 비슷한 원리로 두뇌발달에 좋아서 장난감으로 많이 나오잖아요..^^
아들이 초등1학년인데요
제가봐도 좀 머리가 아픈 걸 혼자 거의 완성해가고 있거든요
저는 조립을 잘라주기만 했지
아 귀찮아서 싫다고 했는데
진짜 어른보다 잘해서 신기해요
아 자꾸 시리즈로 사주고 싶네요 히히히
우리 아들이 유치원때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블록을 굉장히 잘했고 좋아했어요..
그러다가 5학년쯤 건담프라모델로 갈아타더니...거의 예술작품하던대요?
조립에 그치지않고 컬러마커로 도색까지 하는데...진짜 작품 탄생하더만요..
저는 굉장히 좋은 취미라고 생각해요..
그리고..이런거 머리나쁜애들은 하지도 못해요.
우리아들 산만하고 그런데..블럭이나 프라모델은 정말 집중해서 끈질기게 하는거 봤거든요..
돈이 좀 들어도 저는 아들의 취미생활 밀어줄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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