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더운 여름날.. 다른 분들은 지내기 괜찮으신가요?

총체난국 조회수 : 1,133
작성일 : 2012-07-30 15:08:17

회사를 그만두냐 마냐의 기로에 있기도 해서 이틀 휴가내고 집에 있었는데

너무 덥기도 하고 치료도 받은게 있어 지치고 힘드네요..

사람이 뭔가 일이 있어야 하는 걸까요?

왜이리 온몸이 힘든지..

몸도 마음도 너무 피곤해서 일을 그만두려는 건데..

배부른 소리일까요?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낮에 찜통 더위에 집에 있자니 휴식이 아니라 인고네요..

IP : 220.86.xxx.7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된다!!
    '12.7.30 3:15 PM (1.231.xxx.176)

    힘들어요 저도 집에 있는데.. 땀띠도 나고 일하는것도 힘들겠지만이요..
    이 더위도 언제쯤이면 지나가겠죠.ㅠㅠ

  • 2. //
    '12.7.30 3:16 PM (211.171.xxx.156)

    사람이 뭔가 일이 있어야 하는 겁니다. 정답을 미리 알고 계시네요

  • 3. 원글
    '12.7.30 3:26 PM (220.86.xxx.73)

    이게 너무 더워서 이런 건지... 사실 헷갈려서요
    회사는 지금 언제 무너질지 몰라 사실 나가서 일하고 싶은 마음이 없지만
    하필 집에서 생각하고 쉬려고 마음 먹은때에 너무 폭염이다 보니
    생각이 잘 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392 시댁문제 조언부탁.. ... 09:40:07 24
1772391 유학 이야기를 보니 1 유학 09:36:27 126
1772390 내일이 수능이라서 1 ... 09:34:58 122
1772389 국세청이 진짜 대왕고래 시추 중~ 2 잘한다! 09:31:47 359
1772388 마마보이 기준은 어떤건가요? 7 .... 09:28:49 131
1772387 황교안과 조연천의 카르텔을 수사해야합니다. .... 09:27:29 66
1772386 한강에 중앙대 의대생 추모 공간 아직도 11 런베뮤 09:25:12 535
1772385 마음에 새길만한 성경구절 나누어요 욥기 09:23:59 92
1772384 출산병원 어디로? 엄마 09:23:38 62
1772383 그냥 열심히 애들 공부 봐줬을 뿐인데.. 어느새.. 3 인생 09:22:41 560
1772382 대장동 항소 포기는 검사들이 조작 드러날까봐 쫄은거죠? + 노만.. 11 ㅇㅇ 09:21:47 268
1772381 심리스팬티 편한가요? 2 다른분들 09:15:24 151
1772380 원탑명리 잘 보나요? ㅇㅇ 09:12:06 110
1772379 단독) 검사도 “파면” 가능하게,규정 손질 23 이게 나라다.. 09:07:17 808
1772378 오늘 급 단풍놀이 갑니다.어디로 갈까요. 9 ... 09:03:54 635
1772377 봄에 산 겨울반코트가 작아요. 수선 질문 2 .... 09:02:52 311
1772376 은 5키로 지금 팔까요? 7 15년된 09:01:13 585
1772375 '3교대' SPC 또‥6일 연속 야간근무 뒤 숨져 17 ㅇㅇiii 08:55:23 612
1772374 7500억을 왜 항소포기 하나요 (풀어주는거?) 23 .. 08:53:20 724
1772373 햄스터 뒷산에 묻으면. 14 ufg 08:50:19 820
1772372 팬티라인 안쪽에 뾰루지요 8 ... 08:49:41 525
1772371 시부상에 남편 시외가 며느리들 아무도 안왔는데... 5 ㅇㅇ 08:49:37 1,155
1772370 서울 아파트 13~14억 정도 사면서 대출 6 ... 08:49:08 884
1772369 수능 한번으로 인생이 드라마틱하게 바뀌기도 해요 12 .... 08:48:50 981
1772368 남편 회사모임?에 따라가도 될까요? 10 .. 08:48:07 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