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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인터뷰,,,대놓고 화영이 나쁜x 만들기 시작했네요..

뭐라고카능교 조회수 : 3,686
작성일 : 2012-07-30 14:38:49
왜..성폭행당한 애 학교 교장 인터뷰해보면...
그러잖아요...걔가 평소 행실이 남자한테 꼬리치고 다녔다...이런식으로 오히려 피해자를 가해자로 몰잖아요?
비슷하게 김광수도 아주 화영이 나쁜년만들려고 언플 시작하네요..협박이네요,,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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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티아라의 멤버 화영의 계약해지와 팀탈퇴를 30일 오후 1시 공식발표했다.

화영왕따설로 인한 멤버간 불화설이 끊이지 않았던 터라 화영의 계약해지 발표 이후 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김 대표는 공식 보도자료 발표 후 본지와 단독 인터뷰에서 "화영이 '진실 없는 사실들'이라고 올린 트위터 글을 봤다. 진짜 진실을 원하는 건지 궁금하다. 티아라가 많이 다치지 않도록 최선의 방법을 택했다. 제발 말을 아끼길 바란다"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글이 좀 애매하다. 오히려 논란을 키운 것 같은데. 

"다 밝힐 수가 없다. 떠나는 멤버에 대한 최소한의 애정과 예의를 갖춘 것이다. 진실을 밝히면 누가 다치게 되는지 제발 잘 생각하길 빈다."

-왕따설 등이 불거졌다. 멤버들 사이 불화가 화영 탈퇴의 큰 요인인가.

"아니다. 멤버들 사이에 사이가 좋고 나쁜 건 큰 문제가 아니다. 사실 팀을 운영하다보면 크고 작은 갈등은 있을 수 있다. 더 큰 문제는 스태프들이 너무나 힘들어 한 것이다."

-스태프들의 문제는 공식발표문에도 나와있다. 어떤 문제가 있었던 것인가.

"자세히 말하고 싶지는 않다. 인신공격을 하고싶은 생각도 없다. 하지만 박봉에 밤을 새워 운전하고 헤어와 메이크업을 담당하며 가수들을 만드는 스태프들이 너무나 힘들어 했다. 울면서 일을 그만두겠다고 한 매니저들이 여럿이었다. 난 가수도 중요하지만 가수를 만드는 스태프들의 땀과 눈물도 마찬가지로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팀워크를 해치는 상황을 더이상 두고 볼 수는 없었다."

-구체적인 사건들을 얘기하면 논란이 좀 줄어들 수 있지 않을까.

"사건은 너무나 많지만 정말 더이상 밝히고 싶지 않아 참고 있는 것이다. 멤버들에게 막말을 하고 팀워크를 깨는 일이 정말 많았다. 3년이 넘게 연습생 생활을 하고 고생을 해서 지금의 티아라를 만든 기존 멤버들이 어떤 기분이었겠나. 더이상 논란이 되지 않도록 (화영이) 조용히 있어주길 바란다. "


http://isplus.joinsmsn.com/article/818/8907818.html?cloc=
IP : 58.127.xxx.6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30 2:39 PM (121.191.xxx.86)

    조용히 있어주기 바란다니...
    대놓고 협박하네요.

  • 2. ee
    '12.7.30 2:40 PM (1.236.xxx.102)

    기자는 몬가 알고 있는거 같아서 자꾸 물어보는데 광수란 놈이 말도 안되게 쉴드치는 거 같네요..참내

  • 3. 멍청한 놈
    '12.7.30 2:42 PM (211.209.xxx.193)

    완전 가해자부모들 하는 짓을 하고 앉아 있네요. 쯧쯧
    우리애는 문제없다 ..쯧쯧

    너무 멍청해서 놀라워요
    이건 좋은 방법이 진짜 아닌데...........

  • 4. ㅇㅇ
    '12.7.30 2:46 PM (123.141.xxx.151)

    네이트판에 쓴 글이 화영이 맞다면 매니저한테 초코우유심부름 시키는 것도 미안해하던 아이 아닌가요.

  • 5. ...
    '12.7.30 2:46 PM (220.73.xxx.15)

    티아라(현3명) 모두 영구제명 됐음 좋겠어요..

  • 6. 이 스탭들이라함은
    '12.7.30 2:47 PM (121.130.xxx.228)

    옆에서 메이크업해주고 옷갖다주고 코디해주고 시중들어주는 그런 스텝들이겠지

    어디다 이딴 드립을 쳐~!! 닭대가리~~

  • 7. 아줌마
    '12.7.30 2:49 PM (58.227.xxx.188)

    아주 죽자고 하는군요!!

    그래 죽어보쟈!!

  • 8. 근데
    '12.7.30 2:50 PM (121.145.xxx.84)

    전 기자들도 싫어요..요즘은 제대로 된 기자 한명 찾기가 매우 힘드네요..

    화영이 디스한 기자는 뭔가요

  • 9. 안 먹혀
    '12.7.30 2:53 PM (115.126.xxx.115)

    위약금 대신
    모든 걸 화영이 덮고
    나가기로 한듯...

    광수가 아직 현 파악을
    잘 못한 듯...

  • 10. 이상하네요
    '12.7.30 2:55 PM (112.152.xxx.173)

    왜 내가 다 분하죠 정말 피해자인양 속상하네요 광수 진짜 쓰레기네

  • 11. 파사현정
    '12.7.30 2:56 PM (203.251.xxx.119)

    앞으로 화영이 팬 해야겠네요.
    어린게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을까?
    그나저나 언니 효영이가 걱정되네요.
    인질로 잡혀있으니.

  • 12. 화영이 말 못할거 같은데
    '12.7.30 2:56 PM (121.145.xxx.84)

    생각보다 사장이..머리가 많이 안좋네요?? 아니면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무시하나..

    이번엔 몸캠때처럼 그냥 안묻힐거 같은데??

  • 13. 화영은 살고 팀은 망하는 거 아닌가요
    '12.7.30 2:57 PM (155.230.xxx.35)

    팀 해체는 시간 문제...

  • 14. DD
    '12.7.30 2:57 PM (112.170.xxx.23)

    '하지만 박봉에 밤을 새워 운전하고 헤어와 메이크업을 담당하며 가수들을 만드는 스태프들이 너무나 힘들어 했다.'



    박봉은 지가 돈을 조금 준 건데...뭔 소리를 하는지, 원.
    악덕사장이라고 커밍 아웃?

  • 15. 에고..진짜..
    '12.7.30 3:00 PM (121.145.xxx.84)

    아이돌 글에 이렇게 덧글 많이 달아본건 첨인듯..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 16. ,,,
    '12.7.30 3:01 PM (119.71.xxx.179)

    그러게요. 걔들 강남에 30평대 아파트 얻어줄 돈으로 스태프들 월급이나 많이주지

  • 17. 그래
    '12.7.30 3:02 PM (203.142.xxx.231)

    근데 뭔가 잘못생각했네요. 그냥 가만히 있어주는게 훨씬 입장이 나을텐데. 저렇게 얘기해봤자 요즘 네티즌이 뭐 아이구.. 목발 던진애는 짤려야지..

    이럴줄 알았나..

  • 18. 바느질하는 엄마
    '12.7.30 3:15 PM (211.246.xxx.209)

    머리가 안돌아가니 일만 더 벌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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