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수 결정 이해가 가네요

조회수 : 5,238
작성일 : 2012-07-30 13:19:00
화영이 팀내에서 인기있는 것도 아니니
자본의 논리로 째버리겠져
화영의 존재감아 안크고
집단 폭행이 았던 것도 아니고
해코지를 당한 물증도 없으니

아마 이것도 지나가는 바람이라 생각하고
정면 승부한거고
해외 돌아다니면서 팬층 넓히고

화영이 상처받지 말고
연기자로 우뚝 섬 좋겠네요
보란듯이


IP : 110.70.xxx.19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30 1:21 PM (1.245.xxx.175)

    글쎄요,
    그 사장이란 사람이 그아이가 다른 곳에서 활동잘하게 내버려둘지.

    마지막 인간의 양심을 믿겠습니다.
    안그럼 너무 딱하네요..

  • 2. 뭐가
    '12.7.30 1:24 PM (203.142.xxx.231)

    이해가 되나요? 절대 이해가 안되는데요.
    왕따가 없었으면, 앞으로 열심히 잘하겠다하고. 화합으로 나가는게 맞는거지
    이해할것이 따로 있죠. 걸리적거리고 말안들으면 다 짤라내면 되는겁니까?

  • 3. 근데 왜
    '12.7.30 1:25 PM (121.134.xxx.102)

    그 사장은,

    원래 팀 멤버들이 반대했다는데도,
    억지로 신입멤버를 끼워넣어서,

    팀을 저 꼴로 만든걸까요?

    머리가 좀 모자란걸까요?


    왕따하는 행동과 인간들에 대해 반대하고,엄벌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잘 꾸려지고 있는 팀(회사든,뭐든..)에
    낙하산처럼
    사장이 멤버 한 명 끼워넣으면,,
    기존 멤버들이 반발할거라는 건,,

    어떤 집단에서든,

    자명한 일 아닌가요?

  • 4. ..
    '12.7.30 1:25 PM (1.245.xxx.175)

    근데 사장 글쓰는거 참 머리 안돌아가네요.
    전문 글읽어봐도 말이 안돼요.

    연예관계자들이 저런 글 쓸땐 보통 엄청들 영악하게,
    두리뭉술하게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거나 논리로 무장해서 더 이상 뒷말 안나오게 하더만..

    저 전문은 정말 뭐 말이 안돼~
    최소한 앞뒤는 맞아야 하지 않나요?

    사랑해서 떠나보낸다도 아니고
    멤버간 문제는 전혀 없었다면서 탈퇴시킬수밖에 없다 그러고??

  • 5. 회사니까요
    '12.7.30 1:27 PM (110.70.xxx.195)

    이익이 최우선인
    먼저 광수 사장에게 이야기하고 내부해결
    먼저해야하는데
    트윗으로 오픈한것 자체가 에러지요
    아마 그 자체로 신뢰감 떨어졌을지도
    좀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 6. 근데 왜
    '12.7.30 1:28 PM (121.134.xxx.102)

    회사에서도,

    부서나 팀이 고생고생해서,자리잡고,
    잘 해나가고 있는데,

    갑자기,
    낙하산으로 엉뚱한 사람이 들어와서
    공을 나눠먹으려 하면,,

    기존 직원들이,,

    너 낙하산으로 잘 들어왔다,,사이좋게 지내자~~할 것 같진 않거든요.

  • 7. 기사요
    '12.7.30 1:28 PM (112.173.xxx.27)

    기사 보면 스태프 수십명의 볼멘소리로 탈퇴시키기로 결정했다고 적혀있어요. 그것도 스태프의 종류와 인원수도 꼼꼼히 적어서 오래 읽히게끔 ㅋㅋ 이런식으로 화영이 불화의 동기를 제공했겠구나 싶게 언플유도하는게 보이는데요 뭐

  • 8. ..
    '12.7.30 1:28 PM (221.139.xxx.32)

    광수가 그렇게 안봤는데 머리가 참 나쁜거 같아요.^^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멍청한건지, 화영을 제외 한 나머지 중에
    전 여친인 한은정 같은 정인이라도 있는건지

  • 9. 화영양 힘내길
    '12.7.30 1:28 PM (182.219.xxx.23)

    그게 자본의 이치군요. 참나.. 갑갑합니다. 하긴 돈이 되니... 버릴수는 없지요.

    화영양 잘 되었음 좋겠네요. 이젠 티아라 나오면 티비 돌립니다.

  • 10. 자본 별거 아니에요
    '12.7.30 1:28 PM (121.130.xxx.228)

    모래성같은거에요

    아무리 해외로 나다니고 인기층을 만들려고 공연하고 쑈하고 별짓을 다해도

    이미 드러난 악행의 과거가 있는한 절대 오래 못갑니다

    그 벌어들인 모래성같은 돈 다 허물어져요!!!

    자본의 이치가 아니라 자본은 모래성같은거에요

    다 끝장나게 되어있습니다

  • 11. 러블
    '12.7.30 1:42 PM (118.91.xxx.12)

    기사 본문에 "또 한번 말씀 드리지만 티아라 멤버들과 화영과는 멤버간의 불화설이나 왕따설은 전혀 없었으며 사실과 무관함을 거듭 말씀 드린다" 이러네요;;어이없어서 나참

    게다가 멤버간의 불화설은 없었는데, 스테프들이 불편하고 계약해지 하라고 했다네요. 갑자기 스테프드립은 뭐죠?ㅋㅋ

    아무래도 화영양은 왕따사실 함구하는 조건으로 조건없이 계약해지 당한 것 같네요..

  • 12. 악의 고리
    '12.7.30 1:44 PM (203.226.xxx.64)

    학교 왕따의 교사와 학교의 대응을 보는것같아 화가 납니다
    학교도 안보내고 연습시키고 무대 돌리고
    자기 소속사 직원을 막 버리네요.
    왕따의 끝은?

  • 13. 붉은홍시
    '12.7.30 1:47 PM (110.70.xxx.184)

    그럴것 같네요
    돈 벌어다 주는 화수분을 아직은
    버릴때가 아니죠 하지만 버려질거에요
    이 이미지로는 끝났죠

  • 14. 프린
    '12.7.30 1:55 PM (112.161.xxx.78)

    지금 한참 일본진출에 돈이 맛있겠죠
    그런데 일본 한류라는것도 한국시장에서의 인기를 기반으로 두죠
    그냥 일본시장 만을 노리고 진출했던 대부분의 그룹들 그래도 한국에서 음원내고 활동하는게 한류란게 국내시장 없이는 언제 추락할지모르는 연료없는 비행기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카라도 주저 앉은거라보구요
    요즘 처음 시작하는 아이돌들 소속사 이미지도 반은 먹고 가는건데 언제까지 티아라가 화수분일까요
    잊지말고 끝까지 싫어해주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917 초3남아 혹시 성조숙증인가요? 4 행복 2012/08/27 5,713
146916 태풍 대비 창문에 이사테잎 붙이는 방법 알려주셔요~ 1 궁금이 2012/08/27 4,964
146915 인천 용현동 사시는 님..조언부탁드려요.. 3 인천맘.. 2012/08/27 1,608
146914 눈밑지방재배치 수술했어요 15 미미양 2012/08/27 14,721
146913 40대초반 여자 - 가죽 백팩 추천해주세요 6 추천해주세요.. 2012/08/27 4,336
146912 어제 식당에서 진상을 넘어선 거지가족 봤어요 5 .... 2012/08/27 4,320
146911 아파트 몇 층부터 신문지 붙여야 하나요? 무섭다 2012/08/27 2,065
146910 내일 휴교령 11 내일 휴교령.. 2012/08/27 3,690
146909 트위터 하시는 분들 맘에 쏙 드는 팔로워 소개해 보아요.^^ 6 나무 2012/08/27 1,314
146908 나중에제사밥.드시고싶음? 17 2012/08/27 3,059
146907 이런 경우 제가 생각이 짧았던 걸까요? 13 시댁 2012/08/27 2,662
146906 급!서울인데 지금 빨래해도 태풍 전에 마를까요? 6 궁금이 2012/08/27 2,102
146905 학생들(중딩?) 자원봉사 점수 알려주세요 4 궁금이 2012/08/27 1,614
146904 태풍, 현재까진 괜찮습니다 3 제주 2012/08/27 2,712
146903 맞벌이하면서 아이 둘 이상 낳는 분들 대단하네요 5 어렵다 2012/08/27 2,307
146902 진짜 학교안가나봐요.. 4 중딩도 2012/08/27 2,320
146901 경남에서 서울대병원을 가야해요.... 7 태풍오는데... 2012/08/27 1,238
146900 6살 아들이 화나면 엄마한테 바보 뚱땡이라고 해요 5 부글부글 2012/08/27 1,797
146899 경매~~ 하이디 2012/08/27 930
146898 태풍오는거 모르나?왜 출장 오라는지 도저히 전 이해가 안되요. 3 ... 2012/08/27 1,508
146897 전자렌지 겸용 오븐 잘 쓰시는 분들께 질문! 1 ... 2012/08/27 5,477
146896 튀김 별게 다.... 2012/08/27 889
146895 우리아이 친구관계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좀 봐주세요 4 걱정스런엄마.. 2012/08/27 1,751
146894 남자입니다. 오븐 질문 좀 드려요 ;; 1 stwhit.. 2012/08/27 819
146893 스맛폰에서 옛날폰으로 되돌아가는 저 격려 좀 해주셔요~ 10 궁금이 2012/08/27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