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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친과 MT갔다왔는데

이름 조회수 : 2,433
작성일 : 2012-07-30 12:46:05
갈수록 교묘해지는 ‘몰카’ 어제 남친과 MT갔다왔는데 몰카 속 저 여자, 혹시 나?
소리 없앤 휴대전화로, 볼펜·손목시계에 숨겨서
지하철·해변 등 때와 장소 안 가리고 ‘찰칵’ 또 찰칵

여성들을 노리는 일명 몰래 카메라(몰카)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갈수록 수법이 교묘해지면서 이를 막을 마땅한 대책은 보이지 않는다. 무엇보다 언제, 어디서 당할지 모르고,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인터넷 공간에서 돌아다닌다는 사실조차 알 길이 없어 여성들은 24시간 불안하기만 하다.

특히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는 몰카 범죄의 온상이다.  지하철경찰대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현재 지하철 성범죄는 4650건이 발생했다.

범죄를 들키지 않기 위한 최첨단 장비 사용도 늘고 있다. 강모(25)씨는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짧은 치마를 입은 여성의 뒤를 따라가면서 카메라가 내장된 손목시계로 하체 부위를 촬영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몰카는 데이트 폭력과 스토킹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애인 몰래 성관계 동영상이나 사진을 촬영했다가 결별을 선언하면 인터넷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는 데이트 폭력 사례가 많다.

특히, 애인이 결별을 요구하자 성행위 동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경우가 많아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하는 경우가 많다.
야한 옷을 입는건 각오를 하셔야됩니다
저런 범죄를 저지르는 분들이 매우 많으니 매우 조심하시고
본능적으로  성욕이 시각에서부터 일어납니다 그렇기에 더 이쁘게 여성들이 치장을하시는거겠죠??

당신의 과시용 짧은 옷 차림이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IP : 211.171.xxx.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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