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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생일 몇 년째 티셔츠... 뭐 색다른것 없을까요?

... 조회수 : 1,009
작성일 : 2012-07-30 09:44:44

우리 어머니,, 이 더운 여름에 애 낳고 얼마나 고생하셨을까요?.. 라고 쓰고

'미역국이 아까워요 어머니'' 라고 생각한다. ㅠㅠ

 

지금 당장 말 안하고 산지가 달을 넘겼는데 남편 생일은 다음주로 다가왔네요.

여름이라 항상 반팔 티셔츠만 사줬어요.  생필품이라 선물 흥도 안나고 그래요.

뭘 사 주면 좋을까요? 

작년에도 냉전중이라 선물 안 사줬더니 1년내내 불편하더라구요.

항상 이 때 냉전이 되는게 시부모님 제사가 한꺼번에 다다닥 붙어있어요.

시누이, 아주버니도 보게되고 그러다보니 제사 끝나면 꼭 남편과 싸우게 되더라구요. 

IP : 121.160.xxx.1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닉네임
    '12.7.30 9:58 AM (175.253.xxx.86)

    cash+소원을 말해봐 쿠폰 5매+편지(빈 말이라도 다정하게)

  • 2. ....
    '12.7.30 9:58 AM (121.160.xxx.38)

    저도 항상 필요한거 눈여겨 봤다가, 생일 때 사줘요. 샌달, 서류가방, 면도기, 남성용 화장품 등 사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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