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뭐해드세요?

호도리 조회수 : 2,972
작성일 : 2012-07-29 15:19:11

특히 주말에.. 너무 더워서 집에만 있는데

먹을게 당췌 없네요 ㅠㅠ

 

뭐만 하려고 하면 너무 덥고.. 입맛도 없구요..

 

근데 대충 때우다 보니 기력이 쇠하는 느낌... ㅡㅡ

 

어제부터 통닭, 토스트, 라면, 냉장고 밑반찬+밥.. 이렇게만 먹고 있습니다.

 

IP : 202.150.xxx.10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7.29 3:26 PM (112.144.xxx.68)

    음...어제 아점은 불고기(재워놨다가 익히기만 하면 되니까 간단 하더라구요)랑 가지밥,저녁은 냉면, 오늘 아침은 자두-_-;점심은 비빔국수 요렇게 먹었어요 저녁 뭐 먹을지 아득 하네요

  • 2. 더워서 짭쪼롬한 것
    '12.7.29 3:29 PM (115.126.xxx.115)

    열무 사다 지져먹고 떨어지면
    고구마 순 사다 지져먹고...
    질리면
    카레...

  • 3. 쓸개코
    '12.7.29 3:33 PM (122.36.xxx.111)

    냉동실에 있던 소고기 간것 조금이랑 바지락 넣고 미나리도 넣고~
    고추기름 만들어 순두부 찌개 해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오늘은 있다 외출할 일이 있어 나간김에 냉면으로 떼우려구요.

  • 4. 방학
    '12.7.29 3:39 PM (218.238.xxx.100)

    저는 어떻게든 대충 먹겠는데(잔반처리 ㅠㅠ) 애들 하루 세끼 먹이는게 숙제네요..
    한끼 먹이면 홀가분 하다가 바로 또 다음 끼니 걱정..--;;
    아침은 밥에 야채 반찬들, 장조림 주고 점심은 더워서 걍 빵이랑 우유, 고구마로...
    저녁은 불고기랑 상추 줄 예정..

  • 5. morning
    '12.7.29 4:19 PM (119.203.xxx.222)

    되도록 일품요리로 해먹어요.
    김치볶음밥, 새우볶음밥, 묵밥, 달걀간장덮밥, 콩나물비빔밥 등으로요.

  • 6.
    '12.7.29 4:27 PM (210.216.xxx.235) - 삭제된댓글

    저도 요즘 매일 사먹다가 오늘 낮엔 스파게티 해먹었어요.
    조금씩 남은 토마토소스랑 냉동새우, 버섯, 양파 그리고 시들어가는 토마토까지
    모두 다 먹어치워 속이 시원합니다~~!
    저녁은 뭘해먹나..... 김치볶음밥이나 해먹을까봐요...

  • 7. ..
    '12.7.29 4:30 PM (110.14.xxx.164)

    자주 비벼먹어요

  • 8. 티코
    '12.7.29 4:56 PM (118.221.xxx.44)

    오늘 먹은게 음..라면끓여먹고 옥수수삶아먹고 부추전해먹고 과자한봉먹고 수박먹고 끝입니다

  • 9. ...
    '12.7.29 4:58 PM (59.86.xxx.217)

    저흰 어제점심은 냉면과 만두사먹고 저녁에 삼계탕끓여서 오늘아침까지먹고 오늘점심은 들깨칼국수사먹고 저녁은 우거지된장국끓여먹으려고 에어컨켜놓고 준비했어요

  • 10. ^^
    '12.7.29 5:28 PM (180.230.xxx.83)

    저는 어제 통인시장 반찬집에서 잡채, 오이지무침, 동그랑땡, 동태전, 열무김치, 총각무
    사 왔어요~ 너무 더워서 음식 하는건 좀 자제 하자 그러고 있네요~

  • 11. 오징어덮밥
    '12.7.29 5:51 PM (112.152.xxx.173)

    카레, 하이라이스, 세일하는 삼계탕 팩사다 먹기도 하고
    물말아 김치와 계란 먹기도 하고 육계장 재료 모아놓은거 사다 끓이기
    떡볶이 해먹고 라면도 먹고 비빔국수도 해먹고

  • 12. ,,,,,
    '12.7.29 8:22 PM (1.246.xxx.47)

    입맛없으니 김치찌개도해먹고 사이사이엔 시원한우유에 빙수팥넣어 한잔씩
    삼계탕ㄷ 해먹고 가끔 사먹기도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794 벽창호 같은 사람과 대화 정말 스트레스네요 16 답답 2012/08/16 3,026
139793 대구에갈만한곳 3 2012/08/16 778
139792 꿈속의 집- 가능할까요? 3 2012/08/16 948
139791 저는 시판 팥이랑 섞으려 하는데요. 2 저도팥 2012/08/16 566
139790 초2가 이정도 문제는 풀어야 하나요? 9 같이살자 2012/08/16 1,475
139789 집을 못꾸미는 이유가 8 2012/08/16 2,846
139788 맞선보고.. 2 고민녀 2012/08/16 1,452
139787 산부인과 선생님이나 약사님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3 정말 있는지.. 2012/08/16 2,523
139786 건축학개론 보고 나서 나와 남편의 차이점... 10 ㅋㅋㅋ 2012/08/16 3,386
139785 네살 아이가 배 아프단 소리를 자주 하는데.. 검사를 받아야 할.. 5 아가야.. 2012/08/16 1,497
139784 뒤캉 다이어트... 이제 한물갔나요? 2 뚱주부 2012/08/16 1,421
139783 (3차업뎃+주제별정리)82의 주옥같은 게시물 다같이 공유해요. .. 1358 보리수나무 2012/08/16 65,164
139782 지인이 이름없는 고가의 영양제를 드시고는.. 7 영양 2012/08/16 2,605
139781 상추가 너무 많아요. ㅜ.ㅜ 16 n.n 2012/08/16 1,866
139780 강아지 견과류~~ 연두 2012/08/16 2,553
139779 미치게 궁금해졌어요, 과연 천국과 지옥이 존재할까요? 7 ///// 2012/08/16 1,628
139778 남편 모임 스트레스... 1 ... 2012/08/16 1,692
139777 미칠듯 짜증이 확확 솟구치는 병이 생겼네요 ㅜㅜ 3 크흑 2012/08/16 1,506
139776 빠져도빠져도 이렇게빠질수있나.. 대머리되겠네요 4 2012/08/16 1,157
139775 박근혜 캠프 이번엔 ‘1층론’ 갈등 세우실 2012/08/16 748
139774 흰옷에는 검은색 속옷 입으세요? 8 속옷 2012/08/16 6,774
139773 빙수용 팥삶기 팁좀 알려주세요. 12 수제팥빙수 2012/08/16 3,908
139772 우디앨런의 애니홀 다시 봐도 재밌어요 4 ss 2012/08/16 882
139771 이대부고 학부모님 계세요??? 이대부고 2012/08/16 989
139770 책 좀 추천좀... 3 2012/08/16 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