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언니귀국- 
				'12.7.29 12:08 PM
				 (114.203.xxx.197)
				
			 - 시일이 촉박해서 저도 생각나는 게 없어서요...
 홀몸으로 당장입을 옷만 들고 오는데 비행기 값이 넘 아깝네요
 
 여유가 없다보니 매번 이렇네요
 안 좋은 일로 나올때 역시 위독하다는 소리 듣고 하루 이틀 사이에 나오니
 경황이 없어 저 준다고 사 놓은 그릇세트도 못 가져오고 ㅎㅎ
 우편으로 부치자니 배 보다 배꼽이 더 크고...
 
 님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쇼핑시간 내일 하루 남았네요
 
 영양제도 6병 이상 못 들고 오는거 같고...
 
 들고오는거와는 별개로 면세점에서 400불 이하 양주 구입할 수 있는거 같던데요
 구매대행할만한 양주 머가 있을까요?
 
- 2. 언니귀국- 
				'12.7.29 12:11 PM
				 (114.203.xxx.197)
				
			 - 지금 검색해 보니.....
 들고 올 수 있는 한도가...
 
 한국의 경우 면세한도는 미화로 400불이며,
 이와는 별도로 술 1병(1L이하, 400불이하),
 담배 200개피,
 향수 60ml 까지 면세가 됩니다.
 
 전...술도 모르겠고
 향수도 머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렇네요
 
 
 언니한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음 해서요
 
- 3. bloom- 
				'12.7.29 12:32 PM
				 (175.252.xxx.18)
				
			 - 요새 왠만한건 다 직구도 가능하고(특히 영양제는 아이허브에서 너무 저렴...) 다른 시장도 이미 포화상태여서요..급하게 서두르시다 오히려 손해보실수도있어요ㅜㅜ 
- 4. ,,,- 
				'12.7.29 12:49 PM
				 (121.100.xxx.98)
				
			 - 샤넬백  미국이랑 백만원정도 차이나요.
 
 샤넬백  시민권자가 그냥 매고 들어오면  되구요.
 
- 5. 언니귀국- 
				'12.7.29 12:58 PM
				 (114.203.xxx.197)
				
			 - 샤넬백은 멀 사야 하나요?
 ㅎㅎ
 저에겐 코치도 명품이라 아끼는 입장이라서요
 
 자질구레한거 사느니
 명품을 들고 오라 해야하나요?
 뜨아...울언니 들고오면서 심장 떨리겠네요
 
 키친에이드 스탠드 믹서기 생각했는데 그것보다 훨 가볍네요
 
 모델 알아서 가져왔다치고 어따 팔아요? ㅎㅎ
 
- 6. 언니귀국- 
				'12.7.29 1:17 PM
				 (114.203.xxx.197)
				
			 - 큰 욕심 없어요
 20~30만원이라도 도움 될 수 있는게 머가 있을까요?
 
 사실 키친에이드 믹서는 제가 갖고픈거중 하나인데
 걍 포기하고
 구매대행하면 얼마나 남을 까요?
 
 키친에이드 스탠드 믹서기 선호 모델좀 알려주세요
 
- 7. ...- 
				'12.7.29 1:34 PM
				 (110.14.xxx.164)
				
			 - 별로...
 르쿠르제   코치나 마이클코어스   가방이랑   나인웨스트구두  정도요
 빌보 그릇   미국홈피에서  사서   그쪽으로 배달시켜서  가져오는것도 좋고
 폴로  옷 정도요
 넘버7   도    ..
 믹서기 같이 전기 쓰는건  비추에요   볼트가  달라서
 샤넬같은 명품도  여기랑 별 차이 없어서   별로고요
 면세점 물건은  화장품 경우여기  면세점이 더 싸요
 뭘 사서  되팔아 남길 생각은  안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안팔리면 골치 아프고요
 
- 8. ...- 
				'12.7.29 1:36 PM
				 (110.14.xxx.164)
				
			 - 정  그러면
 만만한게 코치 아울렛에서  젤 저렴하고   인기있는걸로 몇개 사와서 팔아보세요
 
- 9. ....- 
				'12.7.29 1:39 PM
				 (121.100.xxx.98)
				
			 - 이번에 엘에이서  샤넬백  2개 들고와서 딱 200만원  남아서 비행기값 사용했는데.
 
 윗사람이 잘못 안거죠.   백하나는 캐리어에 넣고 하나는 그냥 매고 왓슴.
 
 내가 경험잔대 먼소리.? ㅉㅉㅉ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 하는꼴이란..ㅉㅉㅉㅉ
 
- 10. ...- 
				'12.7.29 3:04 PM
				 (72.213.xxx.130)
				
			 - 님, 가전제품은 미국과 한국의 전력이 달라요. 아주 조심해서 구입해야 하는 게 가전제품이에요.
 구매대행이 아니라 차라리 코스코에 가면 있지요. 그러니까 미국에서 따로 사올 만한 게 별로 없어요.
 옷이나 신발, 가방 정도가 싸다는 것 뿐이지 그 외는 비슷해요. 오히려 짐덩어리
 
- 11. ---- 
				'12.7.29 4:17 PM
				 (94.218.xxx.232)
				
			 - 한국 사이트에 남길 수도 있는 거죠. 저 분이 82말고 다른 인터넷 사이트는 모를 수도 있는 거고.
 
 헌데 도대체 미국서 치아 신경치료가 얼마길래 왕복 비행기 급히 끊으면서 한국까지 오나요...?
 
- 12. ---- 
				'12.7.29 4:19 PM
				 (94.218.xxx.232)
				
			 - 그리고 제가 몰라서 묻습니다만...르쿠르제 유럽 브랜드 아닌가요? 제가 어제 독일 아울렛 갔었는데 미국서 온 관광객들 르쿠르제 사서 나가던데  미국서 사오라는 게 이해가 잘..
 
 암튼 요즘 직접 본인들이 구매들 많이 하기도 하니까 구매대행 시장 오래 안 갈 듯 싶어요. 현지 가격 알고서 비싸게 살 바보는 없죠. 영어 잘 못하는 사람이면 몰라도요.
 
- 13. 언니귀국- 
				'12.7.29 4:27 PM
				 (114.203.xxx.197)
				
			 - 언니 오면...
 저희집에서 치료하는 동안 한달이상 머물 계획이고요
 
 정말 옷가지 몇개만 들고 오는 겁니다
 그래서
 님들에겐 30만원이 돈 같지 않을 수 있지만
 저희에겐 어차피 오는거 조금이라도 도움 될 수 있는거 물어본거네요
 도움되는 말씀 주신분들 감사하구요
 
 살기가 어려워 보험을 안 들어
 미국에서 치과치료하는데....님들 아시다시피 왕복 비행기값 빼고도 그게 이득이니
 고생하면서 오는 거랍니다
 
 그냥 돈 주세요 님....
 전....82 뿐만 아니라 다른 사이트에 팔 생각이었구요
 지인들한테는
 팔 생각도 없었습니다
 
- 14. ㅡㅡ- 
				'12.7.29 4:33 PM
				 (223.62.xxx.1)
				
			 - 솔직히 곱게 안보이네요.
 우리나라  보험혜택만 노리고 오는 교포들.
 양심있으면 비보험치료 하세요.
 그래도 미국보다는 쌀 거 아닙니까.
 빨리 법을 바꾸어야 할 것 같아요.
 보험재정도 고갈된다는데,호구노릇 하기싫습니다.
 
- 15. 언니귀국- 
				'12.7.29 4:36 PM
				 (114.203.xxx.197)
				
			 - 잠만요....
 저희 언니는 치과치료 보험받아 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위에님 말씀이
 "물론 한 달 보험료만 내면 교포들도 건강보험 가입하게 만들어 준 현 정부가 제일 잘못이지만요"
 
 라는 말씀이
 그런 법도 있나요?
 
- 16. 언니귀국- 
				'12.7.29 4:41 PM
				 (114.203.xxx.197)
				
			 - 그래서 님들 댓글이 까칠했군요
 
 저는 왜? 치과치료 받는데...댓글 몇개 까칠할까 궁금했는데
 그게 이유였군요
 
 저희언니는 그것도 몰라요
 저도 몰랐구요
 
- 17. 폴로- 
				'12.7.29 6:16 PM
				 (112.150.xxx.73)
				
			 - 아동옷을 많이 사오세요
 피케티셔츠
 
 보이나 걸스 이걸로요
 이거 엄마들이 미친듯이 사거든요
 한장당, 아마 3,4만원 남길거에요
 100장사면 남겠네요
 
- 18. 00- 
				'12.7.29 7:22 PM
				 (223.62.xxx.67)
				
			 - 치과는 한국에서 보험안하고 현금 내고 치료해도 미국보다 싸니까 와요. 
- 19. ㅇㅇ- 
				'12.7.29 10:58 PM
				 (112.170.xxx.15)
				
			 - 교포들 여기 와서 의료보험 혜택 받는 거 꼴불견에 양심불량 맞지만요,
 치과는 어차피 보험 되는 거 거의 없잖아요.
 보험되는 아말감 취급하는 치과 언제부턴가 찾아보기 힘들구요. 임플란트 당연히 보험 안 되고. 그렇잖아요?
 
- 20. 언니귀국- 
				'12.7.29 11:35 PM
				 (114.203.xxx.197)
				
			 - 그런제도가 있다는 것도 오늘 알았지만
 설령 있다해도
 치과치료는 혀택 못 받구요
 
 그말듣고 검색해보니
 체류기간 3개월이상에만 적용된다네요
 
 전 정말 조금이라도 보탬되고자
 언니하고 의논끝에 시일이 촉박하니
 82에 물어본건데 ㅠㅠ
 졸지에 양심불량이란 소리 듣고
 에효
 
 저도 박봉에
 초중고 세아이 키우느라 어렵지만
 언니 치과치료기간인
 한달여 머무는동안 후회없이 잘 해줄 계획이었구요
 
 구매대행은 제가 해 주는거 말고
 어차피 두손 가볍게 오니
 언니 프러스 알파 챙겨주려
 문의한거네요
 
 마치 힘들게 오는 언니한테 제가 이거저거 사오라는 것 같이 말씀들 하시니 ㅠ
 
- 21. 언니귀국- 
				'12.7.29 11:38 PM
				 (114.203.xxx.197)
				
			 - 바쁘신데 조언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