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 원래 국가대항 스포츠에 관심 없는데..

아놔 조회수 : 1,918
작성일 : 2012-07-29 01:12:17
제길
원래 박태환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성품인지 알지도 못하고

개인적으로 올림픽같이 스포츠를 이용한
감정적인 애국심고취등을 싫어하는 편인데
(요즘 갑자기 우리는 올림픽때만 축구경기시간에만
나라를 사랑한다. 좀 평상시에도 나라사랑하라는 공익광고를 만들어내보냐 아주 꼴뵈기 싫다.
나라사랑은 진심에서 우러나와야되는거지 예쁜우리강산 다 퍼해쳐놓고, 국정도 개판쳐놓으면서 애국심이 없는 넌 잘못되었다는 광고까지 만들어 내보내 정말 화가남. 누구지시인지...)

지난 사년간 나보다 몇배는 열심히 살았을 한 젊은이가 오심으로 인해 더 스타트가 위축되고 결승을 신경쓰여 제 컨디션으로 못할까 마음이 너무 안좋음.

알람 세시 오십분으로 맞추고 자야겠다...
IP : 110.70.xxx.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29 1:13 AM (210.216.xxx.222)

    그냥 주무세요 부정타요

  • 2. 저도요
    '12.7.29 1:15 AM (210.216.xxx.152) - 삭제된댓글

    매일 화면위에 올림픽 디데이 뜨는거보고 왜저렇게까지....? 했는데
    오늘 계속 올림픽경기만 봐요. 기사, 뉴스도..
    박태환 실격처리는 나가서 저녁먹느랴 나중에 봤는데 저도 모르게 욕이 자동발사....
    펜싱, 양궁, 사격, 유도 다 보고 있어요ㅎㅎ

  • 3. 그런가요
    '12.7.29 1:16 AM (110.70.xxx.11)

    깨서 기도라도 해주려고했는데

    내가 보면 꼭 진다 이렇게 되려나..

  • 4. 첫댓글
    '12.7.29 1:27 AM (211.234.xxx.230)

    에휴 좋은 글에 이상한 댓글ㅠ

  • 5. 난다
    '12.7.29 1:32 AM (180.224.xxx.4)

    박복한 첫댓글 만나셨네요.
    저도 올림픽이 대수냐 하던 사람인데
    박선수 판정 이후로 안보던 경기 다 보고 있어요.

  • 6. ...
    '12.7.29 1:42 AM (210.121.xxx.172)

    그러게요.
    올림픽 그닥 관심이 없었는데, 워낙 드문일이 발생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관심이 가네요.
    메달 연연하지 말고 후회없이만 경기했음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094 올림픽중계 채널 어디서 보세요 ?? ........ 2012/07/31 643
137093 경찰 "티아라 백댄서 사칭 신고접수? 없었다".. 9 언플 2012/07/31 2,983
137092 이 무더위에... 울 강아지가 수술했는데요. 12 도와주세요ㅠ.. 2012/07/31 3,019
137091 아이와 나들이 갈만한 곳이나 은평구에서 가까운 수영장 추천해주세.. 2 샤샤잉 2012/07/31 2,131
137090 학원이 빨리 나가려면.??? 1 yy 2012/07/31 1,015
137089 예술의 전당 근처 첼로 전문점 소개해주세요 2 고릴라 2012/07/31 1,172
137088 시판커피음료중에 블랙-설탕미포함 된 음료 찾아요 9 쿠키맘 2012/07/31 1,781
137087 석달째 천식, 기관지염, 축농증, 이제는 말도 못하는 13살 딸.. 8 ***** 2012/07/31 4,320
137086 글씨 못쓴다고 스트레스 받네요 2 ... 2012/07/31 1,182
137085 25평으로 이사가는데요, 에어컨 문제.. 9 에어컨 2012/07/31 3,578
137084 티아라...내일 엑스포에 나온다네요..지독하네요.. 18 뭐라고카능교.. 2012/07/31 8,975
137083 선풍기가 모니터보다 전기세 많이나오네요. 2 송이버섯 2012/07/31 2,914
137082 세입자가 기한전에 집 비워두고 나간다는데요. 2 집주인 2012/07/31 1,475
137081 저도 엄마가 남동생한테 억소리나게 주셨어요. 7 송이버섯 2012/07/31 4,029
137080 이사가기 전에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미리 알려야 하나요? 2 ... 2012/07/31 3,003
137079 집에서 에어컨 트는것보다 커피숍 가는게 나을까요? 7 .. 2012/07/31 3,736
137078 방학인데 진짜..어디갈데 없을까요? 4 조언절실 2012/07/31 1,844
137077 6살 딸아이와 제가 알부민이 부족하다고 나왔어요 4 ..... 2012/07/31 4,243
137076 부항뜨면 살빠질까요... 6 출렁거리는살.. 2012/07/31 3,619
137075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에 나오는 그 고양이.. 2 그 고양이 2012/07/31 1,399
137074 내가 가장 잘하고 뿌듯한것 한가지.. 5 .. 2012/07/31 2,833
137073 스포츠센터 부도 나는 거 무서워서 회원등록을 못하겠네요.. 4 운동 2012/07/31 3,075
137072 아이들이 볼 영화 추천해주세요 2 초4, 초1.. 2012/07/31 1,256
137071 태환씨의 유쾌한 인터뷰... 아.. 얘 왜 이렇게 이뻐요? 29 아이구 2012/07/31 15,052
137070 광주나 내장산쪽 맛집 좀 알려주세요. 2 휴가계획중 2012/07/31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