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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 원래 국가대항 스포츠에 관심 없는데..

아놔 조회수 : 1,850
작성일 : 2012-07-29 01:12:17
제길
원래 박태환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성품인지 알지도 못하고

개인적으로 올림픽같이 스포츠를 이용한
감정적인 애국심고취등을 싫어하는 편인데
(요즘 갑자기 우리는 올림픽때만 축구경기시간에만
나라를 사랑한다. 좀 평상시에도 나라사랑하라는 공익광고를 만들어내보냐 아주 꼴뵈기 싫다.
나라사랑은 진심에서 우러나와야되는거지 예쁜우리강산 다 퍼해쳐놓고, 국정도 개판쳐놓으면서 애국심이 없는 넌 잘못되었다는 광고까지 만들어 내보내 정말 화가남. 누구지시인지...)

지난 사년간 나보다 몇배는 열심히 살았을 한 젊은이가 오심으로 인해 더 스타트가 위축되고 결승을 신경쓰여 제 컨디션으로 못할까 마음이 너무 안좋음.

알람 세시 오십분으로 맞추고 자야겠다...
IP : 110.70.xxx.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29 1:13 AM (210.216.xxx.222)

    그냥 주무세요 부정타요

  • 2. 저도요
    '12.7.29 1:15 AM (210.216.xxx.152) - 삭제된댓글

    매일 화면위에 올림픽 디데이 뜨는거보고 왜저렇게까지....? 했는데
    오늘 계속 올림픽경기만 봐요. 기사, 뉴스도..
    박태환 실격처리는 나가서 저녁먹느랴 나중에 봤는데 저도 모르게 욕이 자동발사....
    펜싱, 양궁, 사격, 유도 다 보고 있어요ㅎㅎ

  • 3. 그런가요
    '12.7.29 1:16 AM (110.70.xxx.11)

    깨서 기도라도 해주려고했는데

    내가 보면 꼭 진다 이렇게 되려나..

  • 4. 첫댓글
    '12.7.29 1:27 AM (211.234.xxx.230)

    에휴 좋은 글에 이상한 댓글ㅠ

  • 5. 난다
    '12.7.29 1:32 AM (180.224.xxx.4)

    박복한 첫댓글 만나셨네요.
    저도 올림픽이 대수냐 하던 사람인데
    박선수 판정 이후로 안보던 경기 다 보고 있어요.

  • 6. ...
    '12.7.29 1:42 AM (210.121.xxx.172)

    그러게요.
    올림픽 그닥 관심이 없었는데, 워낙 드문일이 발생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관심이 가네요.
    메달 연연하지 말고 후회없이만 경기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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