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 원래 국가대항 스포츠에 관심 없는데..

아놔 조회수 : 1,836
작성일 : 2012-07-29 01:12:17
제길
원래 박태환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성품인지 알지도 못하고

개인적으로 올림픽같이 스포츠를 이용한
감정적인 애국심고취등을 싫어하는 편인데
(요즘 갑자기 우리는 올림픽때만 축구경기시간에만
나라를 사랑한다. 좀 평상시에도 나라사랑하라는 공익광고를 만들어내보냐 아주 꼴뵈기 싫다.
나라사랑은 진심에서 우러나와야되는거지 예쁜우리강산 다 퍼해쳐놓고, 국정도 개판쳐놓으면서 애국심이 없는 넌 잘못되었다는 광고까지 만들어 내보내 정말 화가남. 누구지시인지...)

지난 사년간 나보다 몇배는 열심히 살았을 한 젊은이가 오심으로 인해 더 스타트가 위축되고 결승을 신경쓰여 제 컨디션으로 못할까 마음이 너무 안좋음.

알람 세시 오십분으로 맞추고 자야겠다...
IP : 110.70.xxx.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29 1:13 AM (210.216.xxx.222)

    그냥 주무세요 부정타요

  • 2. 저도요
    '12.7.29 1:15 AM (210.216.xxx.152) - 삭제된댓글

    매일 화면위에 올림픽 디데이 뜨는거보고 왜저렇게까지....? 했는데
    오늘 계속 올림픽경기만 봐요. 기사, 뉴스도..
    박태환 실격처리는 나가서 저녁먹느랴 나중에 봤는데 저도 모르게 욕이 자동발사....
    펜싱, 양궁, 사격, 유도 다 보고 있어요ㅎㅎ

  • 3. 그런가요
    '12.7.29 1:16 AM (110.70.xxx.11)

    깨서 기도라도 해주려고했는데

    내가 보면 꼭 진다 이렇게 되려나..

  • 4. 첫댓글
    '12.7.29 1:27 AM (211.234.xxx.230)

    에휴 좋은 글에 이상한 댓글ㅠ

  • 5. 난다
    '12.7.29 1:32 AM (180.224.xxx.4)

    박복한 첫댓글 만나셨네요.
    저도 올림픽이 대수냐 하던 사람인데
    박선수 판정 이후로 안보던 경기 다 보고 있어요.

  • 6. ...
    '12.7.29 1:42 AM (210.121.xxx.172)

    그러게요.
    올림픽 그닥 관심이 없었는데, 워낙 드문일이 발생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관심이 가네요.
    메달 연연하지 말고 후회없이만 경기했음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064 요즘 쌍란이 자꾸 나와요 ㅎㅎㅎㅎ 6 .... 2012/07/30 2,200
136063 양궁 여전사들 인상이 참 똘똘한 이미지네요 4 아웅 2012/07/30 1,347
136062 7월 3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7/30 949
136061 티아라 함은정 신품 후속 드라마 여주인공이네요... 28 gma 2012/07/30 15,069
136060 뿌리 식품들 어디다 보관하세요? ^^ 2012/07/30 469
136059 은진수와 친한 최영호 변호사 "차라리 정봉주 석.. 2 티아라 그만.. 2012/07/30 1,295
136058 필요한부분만 부분 복사하기요 한글작업 2012/07/30 486
136057 여수엑스포 저번주에 다녀온 이야기 2 무덥다 2012/07/30 2,823
136056 오늘 순천만ᆢ그늘이 있나요? 2 순천 2012/07/30 1,162
136055 천만원 정도를 월세로 환산하면 얼마정도 될까요? 4 궁금 2012/07/30 2,459
136054 어제 보니 기자회견한다고 했던것 같은데,, 4 티아라 소속.. 2012/07/30 1,839
136053 자동차보험 다이렉트랑 설계사끼고하는거 5 스노피 2012/07/30 6,247
136052 전세금 못받고 이사하게 되는 경우 6 답답이..... 2012/07/30 2,847
136051 정말.. 가만있다 엄마에게 버럭하는 아이 너무 힘들어요. 12 초2 2012/07/30 2,458
136050 연예계가 (특히 가수) 전 일진 출신들의 탈출구이자 돈줄이네요 13 가만보니 2012/07/30 7,380
136049 아카시아향나는 향수는 없을까요? 6 레몬향 2012/07/30 3,563
136048 스트레스 때문에 생리가 늦춰지기도 하나요? 3 ... 2012/07/30 1,124
136047 갤럭시노트... 크다보니 어디에 잘 놓게되요. 분실했어요 1 .... 2012/07/30 1,114
136046 24평 아파트 거실에 티비는 몇 인치가 적당할까요? 7 행복이 2012/07/30 9,456
136045 요즘 아오리 나왔나요? 3 아오리 2012/07/30 1,324
136044 남편 생일 몇 년째 티셔츠... 뭐 색다른것 없을까요? 2 ... 2012/07/30 911
136043 광수, 이수만 사장은 대단한거져 5 솔직히 2012/07/30 3,276
136042 7월 3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7/30 731
136041 양궁을 보면서 드는생각 1 후보선수 2012/07/30 1,425
136040 아파트 벤치에 노숙자가 상주하네요 5 ... 2012/07/30 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