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따~~그 이쁘다는 소리 좀 그만 합시다!

ㅡㅡㅡ 조회수 : 3,225
작성일 : 2012-07-28 21:51:43

000참 예쁘네요

 

000부인 참 예쁘네요

 

살아보니 사람얼굴하고 그사람 내면하고 따로 놀더마는,,

 

 

IP : 59.19.xxx.15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7.28 9:53 PM (180.68.xxx.122)

    뭐 그래도 못생겼다고 하는거 보다는 낫다고 생각하자구요 ^^

  • 2. 외모지상주의
    '12.7.28 9:55 PM (118.32.xxx.221)

    지겨워요....
    세상이 미쳐돌아가는듯
    보이는게 다가 아니거늘 ㅠㅠㅠㅠㅠㅠㅠ

  • 3. 원글이
    '12.7.28 9:55 PM (59.19.xxx.155)

    앞으론 못생기면 사람취급도 안하는 세상이 오것어요

  • 4. 실은
    '12.7.28 9:58 PM (220.116.xxx.187)

    지금도 못생긴 사람이나 뚱뚱한 사람의 인격은
    존중할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쓰레기들 많아요 ㅠ

  • 5. 건너 마을 아줌마
    '12.7.28 10:04 PM (218.238.xxx.235)

    인격이랑 사람 됨됨이가 어느정도 받쳐준다는 가정 하에... 저는 이쁜 사람들 보면 좋던데요. ㅎㅎ
    외모지상주의자는 절대 아닌데요, 남녀노소 불문 이쁜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기분 좋아져요. (제가 나쁜건가요? ^^;)

  • 6. ..
    '12.7.28 10:14 PM (1.245.xxx.175)

    정말이지 모든 관심이 외모에만 꽂힌거 같아요.

    연예인 나와도 외모외모외모 얘기.
    한술더떠 성형품평회까지.

    차라리 거하게 그냥 가십거리로 씹고 말면 되는데
    끝에는 "너무 안타까워요~" 이말은 꼭 붙입디다.

    적나라하게 씹어놓고 웬 걱정은..
    안타까우면 그런 글 안쓰고 모르는척 해주는게 맞지. ㅡㅡ

    드라마 나와도 드라마 스토리보다는 외모얘기에,
    정치인이든 어떤 셀러브리티든 다 외모얘기.
    그 사람이 무슨 말을 했는지 어떻게 노래했는지보다 오로지 외모.
    가끔 도가 지나치다는 생각 저도 많이 합니다. 에혀~

  • 7. ,,
    '12.7.28 10:14 PM (59.19.xxx.155)

    그게 그리 목숨걸어야 할만큼 대단한가 싶네요,,,

  • 8. 그건
    '12.7.28 10:26 PM (1.177.xxx.54)

    맞아요..우리나라는 외모에 너무 신경써요.
    외모에 신경을 안쓰고 사는 딸을 데리고 살다보니
    피해보는 일들이 있어서 더 짜증나고..이 나라에 사는 외모에 관심 안가지는 여성들의 심정까지 다 헤아리게 되더라구요.
    네네.저는 어릴때부터 외모 신경쓰고 외모에 대해 크게 불이익 안받은 편이지만
    자식 낳고 보니 또 세상이 그게 아니더라구요.
    우리애가 못생겼다는 아니지만 외모에 신경을 안쓰고 사니 그 나이또래 외모 엄청 신경쓰고 이쁘게 꾸미는 애들과는 달라서..솔직히 피해보는것들이 있거든요.
    아.그런 분위기 진짜 싫어요
    순수하고 착하게 생긴것도 좋은건데..어찌나 다들 초등때부터 화장이나 외모에 신경을 쓰고 그걸 또 방관하는 분위기인지..
    목숨걸어야 할 일들은 그것말고도 많은데..
    설령 외모에 목숨거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안그런 사람도 있고 그걸 인정해주는 분위기는 놔줘야 하는데.

  • 9. 쓸개코
    '12.7.28 11:16 PM (122.36.xxx.111)

    그래도 흉보는글보단 낫지 않나요?^^

  • 10. 동감해요.
    '12.7.28 11:33 PM (121.145.xxx.117)

    오히려 몇몇 분들 글 보면 여자가 더 예쁜여자 더 밝히는 거 같아요.
    물론 예쁘면 좋지만 그게 다가 아닌데...제1기준이 미모인 게 남자 못지 않아보여요.
    예쁘다는 건 또 하나의 경쟁력에서 앞서 갈 수는 있겠지만
    그게 전부인양 판단하지 않았음하는 바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994 친구들이 다들 잘풀렸는데 6 간혹 2012/08/09 1,734
136993 어플관련 질문입니다. 1 스마트폰 2012/08/09 373
136992 세수비누 쓰다 남은 것들 짜투리 사용법? 11 없네요 2012/08/09 3,564
136991 불펜에서 어떤 의사분의 글인데 맞는 말인거 같네요(펌) 6 ... 2012/08/09 3,895
136990 홍콩대,싱가폴대 좋다고 하는데,실제로 다니거나 보내 보신 분 12 있나요? 2012/08/09 10,683
136989 아직 내공이 부족하네요. 도를 더 닦아야 하나봐요. 도 수련중임.. 2012/08/09 624
136988 한풀꺽였나봐요..ㅎㅎ 34 더위 2012/08/09 3,175
136987 미혼들만 쓰는 신조어 있나요? 9 ㅇㅇ 2012/08/09 1,237
136986 명품가방 이름 좀 알려주세요 5 무식해서 죄.. 2012/08/09 2,471
136985 예전의 82가 그립네요 12 제쿠 2012/08/09 1,583
136984 실물 더 좋았던/ 더 나빴던 연예인 써봐요.. 34 수아레 2012/08/09 27,649
136983 4살 아이가 설사가 심하네요... 4 nn 2012/08/09 1,988
136982 이사가는데 붙박이장이 고민이어요. 7 이사고민 2012/08/09 2,198
136981 방학때 키크게 하는 비법 있을까요? 10 초딩6 2012/08/09 2,028
136980 8월 9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08/09 508
136979 초등생 자녀두신 어뭉. 학원 아예 안보내신분 계실까요 14 82 2012/08/09 1,661
136978 동생이 선물만 가져가겠다는데 섭섭합니다. 17 서운해 **.. 2012/08/09 3,599
136977 15년만에 울 식구만휴가가요 해바라기 2012/08/09 727
136976 학습도우미 의견 부탁드립니다. 꼬~옥 3 욱이맘 2012/08/09 1,045
136975 하이마트에서 주부사원을 구하는데요 2 ... 2012/08/09 1,353
136974 남편 서류가방 뭐가 좋을까요? 1 ... 2012/08/09 1,164
136973 여름에 가스불 덜 쓰면서 생선 굽기.. 3 .. 2012/08/09 2,050
136972 고딩 남학생 지갑은 어디서 사시나요? 2 2012/08/09 1,275
136971 전립선염 치료가 원래 시간이 오래 걸리나요? 이상해서.. 4 ... 2012/08/09 11,921
136970 유령 왜이리 재밌어요 ㅜㅜ 5 ㅎㅎㅎ 2012/08/09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