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네가 새로 이사간 집이 전에 살던 사람이 동물을 키웠나봐요..
느낌엔 개 냄새 같지는 않고.. 외양간 냄새 같은게 나는데요.. 저희는 개 냄새랑은 좀 다르니 고양이였나부다 추측합니다..
전체에 다 나는건 아니고 아마 고양이 집이 거기 였는지 특정 부분에서 냄새가 많이나요.. 현관에서 거실쪽 복도가 가장 많이 나네요..
뭘 좀 뿌려야 할까요?? 아니면 시간이 해결해줄까요??
동물 냄새가 해는 안되겠지만... 아기 두 명과 환자가 사는 집이라 걱정이 좀 되네요..
우선은 식초로 여기저기 닦아보라고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