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는 갔고, 날이 이렇게 덥고 볕이 뜨거운데
서재, 특히 책에서 곰팡이 냄새가 납니다.
제습기를 이용하면 냄새가 사라질까 싶어서
제습기 사용중이신 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어요.
사용해보니 이런 점이 좋더라....하는 거 좀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품은 어디 꺼를 쓰세요들...?
장마는 갔고, 날이 이렇게 덥고 볕이 뜨거운데
서재, 특히 책에서 곰팡이 냄새가 납니다.
제습기를 이용하면 냄새가 사라질까 싶어서
제습기 사용중이신 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어요.
사용해보니 이런 점이 좋더라....하는 거 좀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품은 어디 꺼를 쓰세요들...?
저는 계속 돌리고 있어요. 하루에 몇시간이라도요.
비 안와도.. 습하더라구요 날씨가..
틀어보면 또 한가득 나와요.ㅠㅠ
제 친구는 더운 바람이 나와서 싫다네요..
사용하지 않는 방에 쓰실거면 괜찮을거 같아요..
라고 이름 지은 사람 많아요
엘지꺼 사용중이구요. 저도 작년에 갈팡질팡하다가 시기 놓치고 올해 봄에 미리 사서 쓰고 있어요.
일단 습할때 정말 유용해요. 한시간만 돌려도 물이 왕창 나오고 뽀송뽀송한 느낌이에요.
특히 빨래넌 후 베란다가 엄청 습해지는데 그 때 돌려놓으면 습한것도 잡아주고 빨래도 잘 마르구요.
윗님 말씀대로 요즘은 비가 안와도 습하더라구요. 이불도 바삭거리고. 전 참 좋아요.
다만 소음과 온도올라가는건 감수하셔야하는데 저같은 경우는 사람이 없는 방..
이를테면 옷방에 돌려놓는다거나 베란다에 돌려놓는다거나....
거실이나 주방에 돌릴땐 외출시 타이머 걸어놓고 돌려두고 나가니 소음이나 더워지는거에 크게 영향을 받진 않네요.
그리고 온도가 확! 올라가는것도 아니구요, 그냥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수준인데
습도가 낮아지면서 더 시원해진답니다. (저도 말로만 들었을땐 뭔말인지 몰랐지만;;;)
암튼 집에 살림 늘이는거 싫어서 자게에다가도 물어보고 고민 많이 했는데 저는 참 좋아요.
그리고 광고에 보니 용량도 차이가 있던데
큰 용량이 나은가요?
홈쇼핑에서 동양매직 꺼 판매하더라구요
전 주로 드레스룸과 서재에 틀어요.
가끔 화장실이랑 다용도실에도 틀구요.
곰팡이 냄새나 습한 냄새 같은 거 확실히 없어지구요.
저 작은방 큰 방 거실 골고루 돌려 가면서 하루 9~12시개 정도 틀어요 더워도 뽀송뽀송해서 오히려 쾌적하구요 끈끈하지 않아 너무 좋아요
12시개☞12시간. 곰팡이 냄새 확실히 다 없어졌어요
저도 살림, 특히 가전제품 늘이는 게 너무 싫어 고민만 하다가
결국 장마 끝나고서 산 꼴이 되어버렸지만
아주 잘 쓰고 있어요.
특히 옷장과 베란다에서 빨래 말릴 때, 그리고
고양이화장실의 모래가 뽀송뽀송해져서 너무 좋네요^^
울집 48평입니다. 장마때 안방에 문닫고 1시간 돌린 후 물 따라 내어 계량해 보니 480ml.
써보니 필요한 물건 같아요 산거 후회는 안해요
습한날 1시간 정도 돌린 후 문닫고 자면 조아요
저도 며칠전에 엘지거 샀는데 물은 생기긴하지만 습도계(집에 있는 습도계) 보면 그닥 습도가 생각보다 빨리 또 많이 낮아지진 않더라구요. 반면에 온도는 크게는 2도정도 올라가구요. 그래서 전 다시 에어컨을 돌려요. ㅡㅡ; 저도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제습기 돌릴땐 방문 창문 다 닫고 하는거죠? 다 닫고 돌린후 몇시간후 들어가면 온도가 올라가서 전 답답하던데 문 열어놓고 해도 되는건가요? 답변해주면 넘 감사하겠습니다. ^^
질문좀....님 당연히 방문 창문 다 닫고해야 효과있죠. 열고 하면 효과 없죠.
저는 주로 장마철에 작은 방에 빨래 널고 제습기 돌리는데요...
뜨끈한 바람땜에 방 온도 엄청 올라간거 같던데요...
물은 많이 나와요...
빨래도 잘 마르긴 하는데...제습기로 말리면 특유의 냄새가 나요. 세재 냄새도 아니고...
그리고 은근 무거워서 방방마다 옮기면서 돌리기는 좀 귀찮더라구요...
리홈제습기 샀는데 공기정화와 탈취기능있어서 그런지 제습기 냄새 그렇게 많은지 모르겠어요
제습기 틀어놓으면 습기 제거 해주니까 물통에 물 금방 차고 베란다랑 옷장에 곰팡이 피지 않아서 좋네요
6kg대라서 전 제습기 드레스룸이랑 욕실 베란다 창고에도 옮겨 가면서 틀어 주는데 그리 무겁지
않네요
위닉스 회사 물건 아주 좋아요. 저희도 아주 옛날 중고사서 여름에는 내내 켜놓고 겨울에도 습도 때문에 켜 놓으면 뽀송뽀송하고 아주 기분 좋은 상태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6513 | 발뒤꿈치 각질 제거 가장 잘되는거 알려주세요~ 16 | 둥글래 | 2012/08/07 | 4,976 |
136512 | 8살 딸냄이 발레원피스 사달라고..ㅠ 5 | .발레원피스.. | 2012/08/07 | 1,243 |
136511 | 모성을 돈에 비교하는 찌질한 남편 잘 들어라 16 | @@ | 2012/08/07 | 2,813 |
136510 | 음하하 이제 더위 끝난건가요? 8 | 더위 | 2012/08/07 | 2,272 |
136509 | 임산부인데요...집에 해충을 몰살 시켰어요..;;; 4 | 둥글래 | 2012/08/07 | 1,764 |
136508 | 두려움과 겁이많아요 2 | ㅠㅠ | 2012/08/07 | 1,178 |
136507 | 레슬링 결승 진출했네요 2 | 그레꼬 | 2012/08/07 | 1,044 |
136506 | 아래 맞벌이 갈구하는 글 읽고 딸엄맙니다. 74 | happy | 2012/08/07 | 10,843 |
136505 | 푹푹찌는 날씨에 더운 에어컨바람까지 3 | 아랫집실외기.. | 2012/08/07 | 1,266 |
136504 | 축구 기다리며 새우튀김 했어요 17 | 아 더워요 | 2012/08/07 | 2,464 |
136503 | 아들 군대 첫휴가 나오는데 뭘 좀 해 멕일까요?(땀 안흘리던 애.. 7 | ㅠㅠ | 2012/08/07 | 1,102 |
136502 | 오늘 골든타임 안했나요? 4 | rrr | 2012/08/07 | 1,120 |
136501 | 모카포트 사려는데 초짜의 질문 13 | 커피커피 | 2012/08/07 | 3,007 |
136500 | 여름철에 더위때문에 아이들 체온이 올라가기도 하나요? 2 | 혹시 | 2012/08/07 | 923 |
136499 | 농심, '너구리'로 생색 내려다 '대망신' 24 | 호박덩쿨 | 2012/08/07 | 10,841 |
136498 | 꿀 질문드려요 1 | 궁금녀 | 2012/08/07 | 654 |
136497 | 돌때까지 직접 아기키우려고 했는데 벌써 4 | 모카 | 2012/08/07 | 1,166 |
136496 | 윗집 실외기에서 물이 떨어지는듯 2 | 실외기 | 2012/08/07 | 2,176 |
136495 | 4살되니까 말로 당해낼수가 없네요. 18 | .... | 2012/08/07 | 2,522 |
136494 | 대리기사로서 내가 들어온 이야기. 16 | 대리기사. | 2012/08/07 | 4,732 |
136493 | 일본애니 뭐가 재미있어요? 12 | 음 | 2012/08/07 | 1,575 |
136492 | 능력없는 제가 싫어요 8 | ㅇㅇ | 2012/08/07 | 2,626 |
136491 | (급질) 컴터 잘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2 | 고수님 | 2012/08/07 | 924 |
136490 | 브라질에서 사올만한 게 뭐가 있을까요? 3 | 커피?? | 2012/08/07 | 1,725 |
136489 | 오늘응답하라1997앞부분보신분? | 질문 | 2012/08/07 | 6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