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넌 날 모욕했어 패틴슨 스튜어트에 이별통보

잘했다 잘했어 조회수 : 3,423
작성일 : 2012-07-28 14:23:27
로버트 패틴슨 (26)이 불륜 사실을 인정한 연인 크리스틴 스튜어트 (22)에 짧은 한 마디를 남기고, 떠났다.

할리우드 연예매체 ' 데일리 미러 '는 28일(한국시간) "패틴슨이 스튜어트와 전화통화를 했다"며 "깊은 상처를 받은 패틴슨이 일침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패틴슨의 마지막 한 마디는 짧고 굵었다. "넌 내게 완벽하게 모욕감을 안겼다. 모든 신뢰가 사라졌다"고 스튜어트를 질책한 것. 한 마디로 이별통보였다.

둘 사이에 이뤄진 마지막 대화였다. 이후 패틴슨은 크리스틴의 연락을 전혀 받지 않고 있다. 패틴슨의 측근은 "이제 몸도 마음도 완전히 떠난 것 같다"고 전했다.

하지만 패틴슨이 이 상황을 마냥 회피할 수 없을 거란 전망이다. 영화 ' 트와일라잇 ' 최종편 ' 브레이킹던 파트2' 개봉이 올 연말이다. 함께 모습을 드러낼 수도 있다.

한편 패틴슨과 스튜어트는 영화 '트와일라잇'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3년간 열애했다. 하지만 최근 스튜어트가 유부남 루퍼트 샌더슨 감독과 밀회를 즐긴 것이 알려져 위기를 맞았다.

현재 패틴슨은 스튜어트와 함께 살던 집에서 나와 방황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스튜어트 역시 불륜 스캔들 이후 동거 중이던 집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

로버트 패틴슨 아주 잘했어요~!!

정말이지 저런년은 단번에 빵 차버려야함.

크리스틴 어리석은 욕망의 댓가로 앞으로도 수많은 남자들 거치며 살 꼬인 팔자가 될듯 ㅉㅉ

패틴슨은 참 괴로운 날들을 한동안 보내겠죠

하지만 시간이 가면 다 나아집니다

IP : 121.130.xxx.2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화
    '12.7.28 2:39 PM (211.36.xxx.216)

    촬영은 끝나긴 했나보네요?
    그나마 다행..

  • 2. 근데
    '12.7.28 3:19 PM (59.23.xxx.178)

    로버트 패틴슨도 실수했다는 얘기는 뭐죠? 바람폈다는 것 같던데.....

  • 3. 한국이나 미국이나
    '12.7.28 3:33 PM (67.170.xxx.63)

    한국이나 미국이나 여배우들이 성상납은 기본인듯, 거의 성에 대한 개념이 스포츠 정도로 느끼는 것 같네요. 유명 미국 톱배우가 여자 감독이랑 영화찍으니 어떤냐는 질문에 감독이랑 같이 안 자서 좋다고 인터뷰 하는 거 보고 정말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싶었어요.

  • 4. 그러게요
    '12.7.28 3:51 PM (59.23.xxx.178)

    정말 연예인은 제 체질이 아닌 듯...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433 우리나라에서 여자의 지위란... 1 아내의 자격.. 2012/07/29 1,404
136432 선수에게 도움은 못주고 민폐인터뷰 1 마봉춘나빠 2012/07/29 1,263
136431 까페베네 빙수 나눠달라하면 해줄까요? 44 빙수 2012/07/29 12,886
136430 '박원순의 뚝심'…서울시 빚 1조2000억 줄였다 15 신관이 명관.. 2012/07/29 3,360
136429 멸치를 싫어 하는데..맛있는 먹는거 뭐 없을까요? 7 ... 2012/07/29 1,527
136428 손가락 류마티스관절염이 이렇게 아픈건가요?ㅠㅠ 6 .. 2012/07/29 4,702
136427 층간소음문제인데요, 어디서 나는 소리인지 밝히는 방법 좀... 3 도대체 2012/07/29 2,130
136426 여수 엑스포 예약 도움 구합니다... 부탁드려요~ 4 몽몽이 2012/07/29 1,471
136425 병맛MBC 6 스뎅 2012/07/29 1,694
136424 박태환한테 자꾸 민폐인터뷰하는 MBC이거 어디다 항의전화해야하나.. 15 .. 2012/07/29 3,995
136423 올림픽때문에 신품 안해요? 끝났나요? 1 착한이들 2012/07/29 1,445
136422 싱크대 수돗물도 따뜻하다면서 3 폭염에 2012/07/29 1,745
136421 박태환 합니다. 어제 하도 속아서.. 9 쫌있음 2012/07/29 2,820
136420 수원, 신갈, 죽전쪽 키즈까페좀 알려주세요. 1 궁금 2012/07/29 1,265
136419 날은 더운데!!!!!!!!!!!!! 1 ㅠㅠ 2012/07/29 1,323
136418 아이허브 같은 날 두번 주문해도 되나요 6 ..아이 2012/07/29 2,490
136417 94년과 비교해서 올해가 그렇게 덥나요? 88 중년 2012/07/29 13,824
136416 여름에 태어나신분들 엄마한테 팥빙수라도.. 17 헉헉 2012/07/29 3,723
136415 혹시 선풍기도 안트신 집 계신가요? 7 .. 2012/07/29 2,447
136414 깡패 고양이와 더위에 실신 7 ... 2012/07/29 2,958
136413 석계역주변 맛있는 떡집 알고계시면 소개부탁드립니다. 1 바람떡 2012/07/29 1,579
136412 이용대 선수는 경기마다 못하는 것 못봤네요.. 7 77777 2012/07/29 4,606
136411 어머 방금 SBS 올림픽 방송에 2 ... 2012/07/29 2,458
136410 비율이 틀리다는거..왜 그럴까요? 10 ... 2012/07/29 2,090
136409 고소후 검사심문 받아보신 분 계세요? 1 고소인 2012/07/29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