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서는 연일 하우스푸어에 중산층몰락에 식료품비 오른다에 등등
다들 살기 힘든것처럼 매일 나오는데
막상 백화점가면 사람들 바글바글
심지어 아침에 동네 커피숍 브런치까페가도 여자들 바글바글
미용실가도 바글바글
동네 엄마들 이번휴가때 다 해외나간다그러네요
전 아직 애기가넘 어리구요
다들 휴가비로 300~400정도는 생각하더라구요
저 사는동네 비싼동네도 아니고
매매가 2억내외로 정말 서민동네거든요
연 300~400이면 월 30~40씩 일년내내 모아야되는 금액인데
그냥 다들 넘 여유있는것 같아서요
외벌이에 여행을위해 30~40씩 저축하기 쉽지 않자나요
이동네는 거의다 외벌이던데.......
다들 여유있는것 같아서 부럽기도하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