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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서 서로간의 말투.

글쎄요 조회수 : 1,670
작성일 : 2012-07-28 00:44:17

이직한 회사...

 

서로 말투가 심하게 거슬려서..

 

대리간의 나이차이가 어떻게됐던 대리님~ 하고 부르지 않나요?

 

나는 대리님이라고 부르는데 상대가 나보다 3살 많은 대리

 

저보고 그냥 xx대리라고 부르고,

 

팀의 제일 나이어리고 막내는 저한테 언니라고 부르네요.

 

이거 정말 뭥미??

 

나이가 많은 다른팀 부장은 저에게 "~이사람...이" 머 어쩌구 저쩌구...

 

이사람?? 차라리 이름을 생으로 부르던가.

 

저한테만 그런게 아니라 모두가 다 이런식이에요 ㅠㅠ

 

예의 바른 회사서 일하다가 옮긴 직장. 적응이 안되서 죽겠네욤

IP : 211.202.xxx.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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