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 먹이고 핥아주느라 제대로 먹지도 못하는 에미한테 뭐라도 먹여야할텐데(벌써 일곱마리인데 몇마리 더 낳을꺼같데요)
개도 미역국 먹이나요?
고기 팍팍 넣고 끓여줄까하는데 간은 안하나요?
저희집에서 키우는게 아니라 남편 회사 마당에 있어서 오늘 끓여서 낼 가지고가려고하거덩요
아님 다른거 뭐 주는게 좋을까요?
참! 커다란 믹스견이예요
초산인데도 아주 의젓하게 엄마노릇해서 이뻐죽겄어요^^
젖 먹이고 핥아주느라 제대로 먹지도 못하는 에미한테 뭐라도 먹여야할텐데(벌써 일곱마리인데 몇마리 더 낳을꺼같데요)
개도 미역국 먹이나요?
고기 팍팍 넣고 끓여줄까하는데 간은 안하나요?
저희집에서 키우는게 아니라 남편 회사 마당에 있어서 오늘 끓여서 낼 가지고가려고하거덩요
아님 다른거 뭐 주는게 좋을까요?
참! 커다란 믹스견이예요
초산인데도 아주 의젓하게 엄마노릇해서 이뻐죽겄어요^^
간도 안해야 되고 마늘도 넣지 마세요.
황태국물에 미역국 끓여줘도 좋구요. 닭 삶아서 살 발라줘도 영양보충식이 돼요.
한여름에 출산하느라 고생이 많네요. 끌끌...입맛도 없을 텐데 잘 챙겨주세요.
미역국 주면 좋아요. 간 암것도 없이 나머진 사람먹는 미역국이랑 동일하게요.
며칠만 미역국 주고 그이후는 밥잘챙겨주면 됩니다^^
저도 집에서 키우던 요키가 출산한적 있는데 의사가
미역국에 간하지 말고 먹게하라고 하더군요.
네! 간하지말고 미역국 끓이고 낼은 닭 사다가 과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내일 닭사다가 과줄것 같으면 뼈는 철저히 발라서 줘야하는건 아시지요?
개는 닭뼈먹다가 잘못되는수있으니 닭뼈는 잘 발라주세요~~
복 받으세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데이~♥♥♥
축하드려요 밖에서 키우는 개인가요 더워서 우짤까요
전에 저희 진돗개도 새끼를 삼복더위에 낳았는데
눈도 못 뜬 새끼들이 엄청 깽깽거려서
저희 아빠가 무슨 이상이 있나하고 집 안으로 데리고 오셨어요
마룻바닥에 착 눕더니 조용해요 더워서ㅈ그랬던거예요 에어컨 튼 마루바닥에 눕더니 급 조용 ㅋㅋ
그 뒤로 깽깽거리믄 가지고 와서 시원하게 해주믄 조용하게 잘 자더라구요 ㅋㅋㅇ
아유 그 꼬물거리던 것들 보고 싶네요 더위 탈까봐도 걱정되구요
원글님 마음씨가 정말 비단결...^^
이 더운날에 어미가 참 고생많았네요...무럭무럭 아무탈 없이 잘 자라길...
축하할 일인데,,먼 새끼들을 그리 많이,,^^;;
개네들 젖주려면 모견이 진짜 등골 빠집니다
영양제 사다가 꼭 멕이시구요 아주 잘 먹이셔야 해요 7마리 넘어서 너무 많이 낳으면 혼합수유도 하시구요
이 삼복더위에...
엄마강아지(^^;;;;)가 고생했네요...
토닥토닥.... 두들겨주고싶어요...
원글님 마음도 너무 곱고....
얼른 회복하면 좋겠네요!!!
미역국 끓이는동안 이렇게 많이들 축하해주셨네요^^
그렇지않아도 강아지들 더울까바 에미가 개집 뒤 그늘에 구덩이를 파고 거기에 새끼들을 넣어놨다네요
제일 부실한 여섯째는 지 앞발사이에 꼭 끼고 계속 핥아주고있구요
줌인줌아웃에 사진 올리고싶은데 사진찍으려 핸펀 갖다대면 으르렁거린데요
그냥 살펴보고 만지는건 가만있는데 핸펀은 해꼬지할까봐 경계하나봐요
당분간 조언주신대로 잘 먹이고 기회봐서 사잔찍게되면 올려보겠습니다^^
원글님 복받으실겁니다^^
꼬물이들 너무 귀여울 거 같아요....근데 어미개 이 더위에 고생 좀 하겠네요..
페트병 얼려서 수건으로 감싸 넣어주셔도 좋은데... 너무 애쓰시는데 무리하실거같아 그냥 바람만 적어봅니다... ㅎㅎ 원글님 정말 존경합니다!!!!
이 더위에 얼마나 힘들까~~~~ 그래도 님같은 분 만나 다행이네요. 엄마,아가 강아지 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
아유 이쁘겠다.. 어미개 고생 많네요. 원글님도 ㅠㅠㅎㅎㅎ
모두모두 건강하게 잘 크기 바랍니다!
저희집 노총겸숫총각개는 눈 뜨고 코 골며 주무시네요.. -.-)
아고 이쁘겠다......
좀 딴소린데
늘 강쥐 강쥐 그러다가 강아지라는 바른 우리말을 보니
참 곱네요. 단어가 생긴 것도 발음도 귀여워요. 강.아.지.
강아지....
새로 태어난 모든 강아지들과 초보 엄마개가 다들 건강히 장수하길 바랄게요!
강아지란 단어가 새삼 너무 귀엽네요
정말 강아지. 송아지 이런말 참 귀여워요...^^
강아지도 이쁘지만 챙겨주시는 원글님도 너무 이쁘세욧~~!!!!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5698 | 자칭 사민주의란 동생이랑 4 | 그래그래 | 2012/07/28 | 772 |
135697 | 장하다. 태환아. 화이팅!!! 5 | 금메달 | 2012/07/28 | 1,323 |
135696 | 소개팅 의상문의 1 | 게자니 | 2012/07/28 | 1,213 |
135695 | 영국선수가 8위였으면 번복 안했을거란... 1 | 음모론 | 2012/07/28 | 2,121 |
135694 | 번복 기대도 안했는데 정말 기쁘네요ㅠ 1 | .. | 2012/07/28 | 1,144 |
135693 | 우리 여기에다가 심판 욕 좀 합시다. ㅜㅜㅜ 21 | 음 | 2012/07/28 | 2,624 |
135692 | 티아라에서왕따니뭐니그런소리가나오는데요 | .. | 2012/07/28 | 1,290 |
135691 | 박태환 결승 진출 이라는데 맞나요? 4 | 연우 | 2012/07/28 | 1,616 |
135690 | 박태환 선수, 결승 진출할수 있데요!!! | 설탕 두조각.. | 2012/07/28 | 1,107 |
135689 | 박태환선수 결승진출 2 | .. | 2012/07/28 | 1,174 |
135688 | 박태환 결선 간대요 야호! 9 | .. | 2012/07/28 | 2,567 |
135687 | 박태환 선수 결선 진출한대요!! 1 | 삼점이.. | 2012/07/28 | 1,086 |
135686 | 결승간대요 | 화이팅 | 2012/07/28 | 660 |
135685 | 박태환선수 결선 진출했대요.. 꼭 금메달 따길.. 홧팅.. | 오리천사 | 2012/07/28 | 1,215 |
135684 | 아이들과 제주에서 일주일 보내고싶은데 4 | 꿈일까요 T.. | 2012/07/28 | 1,483 |
135683 | 제주도 호텔수영장 비키니 입나요? 6 | 비키니 | 2012/07/28 | 6,146 |
135682 | 치과 크라운 높이 땜에 다시 제작하기도 하나요? 3 | 치과 | 2012/07/28 | 5,224 |
135681 | 판교역주변 kcc웰츠오피스텔 1층 후면상가 어떨까요? | 투자 | 2012/07/28 | 926 |
135680 | 저희집 큰외숙모 입장이. 19 | .... | 2012/07/28 | 4,177 |
135679 | 30분에 발표한다더니.. 2 | ........ | 2012/07/28 | 2,539 |
135678 | 내일 소개팅인데 미용실 들렀다갈까요? 7 | 게자니 | 2012/07/28 | 2,675 |
135677 | 근데 영국 유학 갔다온 친구가 그러는데 6 | ... | 2012/07/28 | 5,737 |
135676 | 내분비내과 가려면 내과 가도 괜찮나요? | 내과 | 2012/07/28 | 3,038 |
135675 | 영국애들 준비를 한건지 만건지 74 | 토피넛라테 | 2012/07/28 | 15,326 |
135674 | 흑인들은 수영 잘 못하나요? 5 | .... | 2012/07/28 | 2,7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