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에 대한 스밀라의 감각...이란 책 아시는 분?

... 조회수 : 1,672
작성일 : 2012-07-27 17:56:23
이거 재밌나요?
97년판 책이 집에서 발견됐어요.ㅎㅎ

남편이 갖고 있던 책인거 같은데 본인도 기억이 안난다네요. 그런데 상권만 있어요 ..
IP : 211.40.xxx.10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7 5:57 PM (14.32.xxx.216)

    제목에 이끌려 샀는데.. 겨우겨우 읽었어요...
    전 좀 난히하고 어려웠던듯 ㅋ

  • 2. ㅍㅍ
    '12.7.27 5:57 PM (115.126.xxx.115)

    한떄 굉장히 좋아했던 책
    그래서 페터 회의 책을 찾았는데
    불행히도 몇 권 없었던...

  • 3.
    '12.7.27 5:58 PM (59.5.xxx.127)

    좀 차가운 느낌...

    내용이 쉽게 읽히진 않았구 독특해요...

    함 읽어보세요... 책 구성이 전 좋았어요. 내용은 생각 안나지만 ㅠ.ㅠ

  • 4.
    '12.7.27 6:12 PM (115.126.xxx.115)

    ..영화로도 만들었다는

  • 5. 저희집에는
    '12.7.27 6:19 PM (118.32.xxx.209)

    한권짜리로 있는데... 개인적으로 주인공한테 애정이 있어야 책이 재미있는데
    나이들어 감성이 메말랐나 여주인공이 그냥 좀 피곤했어요.
    오래전에 읽어서 자세한 내용은 가물가물한데 아주 섬세한 추리소설정도로 기억에 남네요.

  • 6. 아 스밀라
    '12.7.27 6:55 PM (125.186.xxx.34)

    제목이 참 독특해서, 그리고 한겨레 21의 평이 좋아서 사봤던 책이예요.
    영미소설과 달리 북구의 음울하고도 몽환적인 분위기가 독특했던 책이예요.
    전 아주 재미있게 읽었어요.
    시간 되면 꼭 읽어보세요.
    문화가 다른나라 사람의 글은 이렇게 느낌이 다르구나.. 느끼게 되실겁니다.

  • 7. 아아
    '12.7.27 7:17 PM (118.47.xxx.90)

    저 있어요. 나름 추리소설이라 알고 샀었는데... 도대체 추리는 언제 나오는거야하며 끙끙거리고 읽었었어요. 쑥하고 진도나가는 책은 아닙니다. 있는 책이긴 한대 말할거리는 없네...아는 책 나와 반가운 김에 체합니다.

  • 8. ...
    '12.7.27 8:05 PM (121.164.xxx.120)

    순식간에 읽기는 했는데 정서가 우리나라하고는 상당히 다른것이
    뭐라 말핤 없는 오묘한 느낌이었어요

  • 9. 영화
    '12.7.27 8:59 PM (218.159.xxx.194)

    센스 오브 스노우 라고 나왔는데 재밌게 봤어요.
    이누이트 피를 가지고 있는 스밀라의 독특한 감각과
    서구의 실험에 의해 아빠를 잃은 이누이트 아이와 서서히 가까워지는 관계 등이
    꽤 감각있게 그려졌던 영화였어요.
    결국 비밀 알고 보니 자신들의 이익 위해 원주민들 아무 생각 없이 이용해먹고 그들의 삶의 터전을 파괴하는 백인들이 미워지더군요.

  • 10. ...
    '12.7.27 9:40 PM (125.181.xxx.154)

    간신힌 간신히 읽다가...끝까지 읽어냈?는지는 저도 모르겟네요.ㅎㅎ
    전 책을 읽어도 이해력이 딸리나..왜 이렇게 술술 읽히는 책이 없지-.-

  • 11. 지나가다
    '12.7.27 9:45 PM (175.116.xxx.168)

    제가 정말 좋아하는 책
    겨울을 책 한권 읽으면서 보내곤 했는데
    그 중 하나
    천천히 읽어보세요
    남는 느낌이 참 남다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847 감독님의 마지막 선물....언니들의 졸업식......2008년 .. 우생순 2012/07/29 1,140
135846 보고싶은 친구 정희야! 1 ,,, 2012/07/29 1,559
135845 수영장에 가서 살다시피하면은 살이 빠질까요? 3 수영장 2012/07/29 2,028
135844 돌쟁이 아가, 이것도장염일까요 ㅠ.ㅠ 4 .. 2012/07/29 1,076
135843 예전 82에 올라왔던 내용인데요..찾을 수가 없어요. 3 급질.. 2012/07/29 1,373
135842 (화영? )..왕따없는 세상을 위하여 ... 17 티아라 2012/07/29 13,199
135841 웅얼웅얼 거림있고 발음이 약간 뭉개지는 중학생 3 어디를 가야.. 2012/07/29 2,167
135840 종아리 알빼는 법 정녕 없을까요. 6 바쥬카포 2012/07/29 4,535
135839 급질...배트맨 비긴즈 볼 수 있는 곳 있을까요? 4 .... 2012/07/29 1,300
135838 날짜계산... 1 은새엄마 2012/07/29 796
135837 남자들 수영복 상의? 만 사려면... 4 왕돌선생 2012/07/29 2,179
135836 요즘 치킨에 쓰는 닭이요.. 5 치킨 2012/07/29 2,545
135835 헉.급질요.지금 g티비..드라마시티. .. 2012/07/29 890
135834 급질) 24개월 아기 열이 39.6도 9 .. 2012/07/29 6,525
135833 병원 방사선실서 여아 성추행 당해 4 ... 2012/07/29 3,768
135832 강간왕국 대한민국이란 오명이 실제로 입증됐군요. 6 호박덩쿨 2012/07/29 2,332
135831 아이폰 사진 앨범에 있는 사진들을 주제별로 분류할 수 있나요? 3 .... 2012/07/29 1,908
135830 야채다지기 쓰시는분들 뭐쓰세요? 3 행복한고민 2012/07/29 2,751
135829 티아라 화영 왕따 사건 9 박지연 2012/07/29 7,265
135828 사랑은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이다..이 말.. 4 uu 2012/07/29 4,923
135827 안철수와 문재인 힐링캠프를 봤거든요 2 uu 2012/07/29 2,755
135826 전 여잔데 키가 178이에요 26 2012/07/29 13,572
135825 역사학자 전우용님 트윗 3 ... 2012/07/29 2,164
135824 국회에서 연린 토론회 eoslje.. 2012/07/29 717
135823 벌금만 3억인... 3 달쪼이 2012/07/29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