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잘때 코막힘 현상...

... 조회수 : 8,255
작성일 : 2012-07-27 16:47:32

제가 몇년째 달고있는 질병(?)인데요..

 

잠잘때 코가 자주 막혀요.. 꽉 막힌게 아니라..그냥 한 40%정도..막힌상태라고 해야될까나요,

 

그니까..콧구멍으로 숨쉬면 공기의 한 60%정도만 들어오는 느낌이에요..

 

휴.. 항상 그래도 잠자고 나면 깨운하지도 않구..흐리멍텅~하구 머리도 아프고  경우가 많

 

잠잘때 중간중간에 깨는경우도 많구여.. 특히 그 눈알..쪽이 아파요 ㅜ

 

심지어 이게 좀 심해질때는 진짜 질식사해서 죽기전에 깨어난 그런 줄 알았어요..

 

제가 후비루도 있고 코가 좀안좋긴한데.. 동네 이비인후과 라도 가봐야할까요?

 

 

IP : 125.128.xxx.1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가 그렇게
    '12.7.27 6:45 PM (112.154.xxx.153)

    막히는데 당연히 이비인후과 가셔야죠.. 원인이 알러지 인지 다른 원인이 있는지 진단 받으시고요
    너무 코가 막히시면 뿌리는 약도 있어요 .. 흡입약이라고 해야 하나? 그거 뿌리면 좀 뚫려요

    그리고 민간요법으로는 식염수나 죽염같은거 주사기로 넣어서 코속에 뿌리거나
    식염수 같은거 ( 이게 안전하다고 하더군요.) 코에 흡입 코로 들이 마시는 거 하면 코 뚫려요
    장기간 하시면 도움 되고요

    저같은 경우도 코 자주 막혀서 세수할때 꼭 코로 물 들이마셔서 빼내는 작업 하구요
    그럼 코속의 때나 먼지 다 뚫려서 시원해요 자주 식염수 합니다

  • 2. 요리초보인생초보
    '12.7.27 8:45 PM (121.130.xxx.119)

    콧속에 바셀린 바르고 잤더니 조금 낫네요.
    이상한 게 여름, 특히 장마철엔 코가 마르는 경우가 없는데 올해는 이러네요. 저만 그런 건 아닌가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987 체조선수들 보기좋아요.. 2 박수 2012/08/07 1,672
138986 양선수 어머님 나이가.... 9 2012/08/07 4,826
138985 어르신중에는 손연재선수 금메달 따는거 언제하냐고 묻는 분들이 많.. 64 뭐라고카능교.. 2012/08/07 13,623
138984 온동네가 잠을 안자요 ㅎㅎㅎ 4 양 금메달 2012/08/07 2,788
138983 양학선 선수 기술이 정말 대단하나 봐요... 5 ggg 2012/08/07 3,702
138982 나이 들긴했나봅니다. 스포츠중계 떨려서 못보겠어요 3 yy 2012/08/07 1,224
138981 말끝마다 부모님이야기 하는 친구는 왜그런 걸까요? 10 제가 2012/08/07 2,811
138980 메달 수여식 뭉클하네요 8 2012/08/07 2,906
138979 응답하라 1997 보고 눈물이 ㅠㅠ 4 응답하라 1.. 2012/08/07 3,425
138978 서울 종로..엄청 시원한 바람부네요 3 단추 2012/08/07 1,520
138977 82덕에 올여름 또 잘 넘겼네요. 2 .... .. 2012/08/07 1,603
138976 다섯살이뿌니 2 사랑 2012/08/07 887
138975 강의 녹조 현상..4대강 때문 인가요? 6 ww 2012/08/07 1,524
138974 양학선 선수 금메달 딸 줄 알았어요ㅎㅎ 10 ㅎㅎ 2012/08/07 3,562
138973 귀신에 쫓겨 APT 14층 복도난간에서 떨어져 죽은女 4 호박덩쿨 2012/08/07 4,240
138972 양학선 대단합니다 12 럽홀릭 2012/08/07 3,484
138971 관리사무소장이 막대하네요. 4 해와달 2012/08/07 1,879
138970 바밤바 삼행시 아세요??? 14 ㄹㄹ 2012/08/07 7,670
138969 초상이나 결혼식에 사람많이 안오는거 그게 어때서요 15 // 2012/08/06 3,821
138968 에어컨땜에 일찍 출근했다능..ㅠㅠ 5 열녀~~ 2012/08/06 1,500
138967 저녁바람이 엄청 시원해졋네요 6 // 2012/08/06 1,739
138966 지금 이시간 그사람이 너무 그리워요... 5 그리움 2012/08/06 2,476
138965 보온병에 찬물넣어 껴앉고있어요 oh219 2012/08/06 1,025
138964 양학선 선수 자꾸 금메달 금메달.. 하니.. 14 에구 2012/08/06 4,332
138963 쫀득쫀득한 보쌈의 비법 공유해주세요! 7 쫀득 2012/08/06 3,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