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 글 읽는데 8월 1일 롯데월드 사람 많을까요? 보니 대박이란 댓글이 있네요.
그 중에 매표소 부터 스팀 돈다는 글을 읽고나니 현기증이 살짝 나는데,
다음 날인 8월 2일 에버랜드도 그렇겠죠?
지방에서 친구 커플이 올라와선 에버랜드 가자 그러는데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정말 사람 대~박으로 많을까요??
덜 분비는 시간대(아침?) 입장하려면 몇시쯤 가야할까요?
저 밑에 글 읽는데 8월 1일 롯데월드 사람 많을까요? 보니 대박이란 댓글이 있네요.
그 중에 매표소 부터 스팀 돈다는 글을 읽고나니 현기증이 살짝 나는데,
다음 날인 8월 2일 에버랜드도 그렇겠죠?
지방에서 친구 커플이 올라와선 에버랜드 가자 그러는데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정말 사람 대~박으로 많을까요??
덜 분비는 시간대(아침?) 입장하려면 몇시쯤 가야할까요?
완전 피크지요.
개장전부터 줄 설겁니다.
첫 댓글을 읽고나니 현기증은 세발에 피군요.
아. 미추어버릴것 같아요.
왜 다들 서울 오면 에버랜드를 놀러가자 그러는건지. 어흑.
그날은
어딘들안붐비겠어요
새벽에가서줄서야할거예요
한여름 에버랜드는 그렇게 토나올만큼 사람많지 않아요. 주차장에서 캐리비안으로 가는 사람들이 반이상.
다만 토ㅂ나오게 덥죠. 개장시간~정오까지만 노세요
지지지님 말씀 들으니 또 혹하긴 하는데,
한 여름이라 사람조차 많지 않다는데 거길 배회하는 제 모습을 그려보니 것도 미친짓으로 보이네요.
하아-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는 카페에서 놀면 안되는건지. ㅠ.ㅠ
한여름에 에버랜드 갔는데 그렇게 미어터지지 않았어요
대부분 캐리비안 가고 그 대기자들이 에버랜드에 잠깐씩 오는 듯
차라리 야간개장은 어떠실까요.
아님 오전엔 실내공연장 위주로다가... 저흰 여름엔 실내공연장만 돌아요. 그리곤 서머스플래쉬 하고 분수에서 놀리다가 밥 먹고 애들용 놀이기구 좀 타다가 밤에 불꽃놀이..
애들이 중고생이면 싫어할테지만 초등저학년이면 애들용 놀이기구는 많이 안기다리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매표 미리하는 방법 없나요? 저흰 연간회원이라 그냥 바로 들어가는데 . 매표하는데도 줄 엄청 서요 ㅠ.ㅠ
8월 5일인가 갔었는데요
사람 많아요
에버랜드 사람 으악~특히 아마존 익스프레스 그거 함 타보겠다고 줄이..줄이..
그게 젤루 잼있더만요~근데 줄이..줄이...ㅠㅠㅠㅠ
야간 개장은 좀 괜찮을것 같아요...낮에는 너무 너무 더워요ㅠㅠㅠ
매표 인터넷으로 미리 하면 현장에서 줄 안서도 된다고 알고 있어요.
한여름에도 미치게 많아요.
야간이면 모를까....
언젠가 캐리비안 이용자에겐 에버랜드 야간표주던 해가 있었는데
그 땐 밤에도 드글드글..
사람도 사람이지만 더워서 고생이에요.
8월 2일 평일인데도 사람 많나요? 전 작년에 8월달 주말에 (일요일에) 한번 갔었는데..
많긴 많았는데 뭐 못놀 정도는 아니었어요.. ^^;
스마트폰 에버랜드 앱 다운받으시면 지도랑 놀이기구 대기시간 나와있으니까 거기서 대기시간 적은걸로 골라서 타시면 되요..
그리고 Q패스라는게 있어요.. 사파리, 아마존 익스프레스, T 익스프레스 등등 인기있는 것들은 시간을 정해서 Q패스를 나눠줘요. 그럼 거기 적힌 시간에 가면 줄을 안서고 탈 수 있는거죠..
전 들어갔을때 사파리 Q패스는 모두 마감이었구요..; 아마존이랑 T는 Q패스로 탔는데.. 다른 사람들 줄서있는데 옆으로 들어가니까 좋았어요 ^^;; Q패스 나눠주는 시간을 맞춰서 그것도 줄서서 받아야 해요.. ^^;
그리고 작년에는.. 치킨이랑 맥주랑 팔았거든요.. 장미정원 근처에서.. 그거 맛있으니까 꼭 드세요.. 생각보다 바가지 아니었어요.. ㅎㅎ
8월2일 에버랜드 갈계획 있는 1인... 여기 있습니다
조카 생일이라 가기로 했는데...
두렵군요 흑흑
전 1날가요~오후에입장해서 야간폐장때까지있다올려구요
암만 많아봤자 엑스포만할려구요?전이제두렵지 않아요 지난주말엑스포다녀온이후룬..
저 작년에 8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갔었는데요....완전 죽음....
월욜이라 사람 별로 없겠지했는데....사파리 보는 것도 시간 많이 걸리고
티익스프레션인가 목조롤러코스터요...그것도 대박 오래 기다렸어요...
저 그때 넘 땀 많이 흘려서 며칠 뒤 요로결석으로 응급실 실려갔네요...
암튼 양산도 꼭 준비하시고 얼린물도 준비하시고...맘 단단히 먹고 가세요...
저는 이제 다시는 여름 끝자락이라도 에버랜드 안갈래요...
저 어제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안덥고. 사파리 두번. 아마죤 두번 거의 10분 정도 기다리면 탈수있더라구요. 우리아이들은 티익스프레스 6번 탔어요. 놀이기구 줄오래 서야되는거 어제 다 타보구~~
엄마들은 사파리. 서커스. 아마죤 ~~ 시원한데서 커피 마시고. 어제부로 에버랜드는 이제 여름에 가기로 했어요~~ 저흰 어제 개장할때 들어가서 폐장할때 나왔어요. 오늘 집에 있으니 더 덥네요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9879 | 박원순式 감정행정, 강남이라면 뭐든지 ‘No’ …오세훈 추진사업.. 20 | ... | 2012/08/16 | 1,685 |
139878 | 중2 아들놈 6 | ..... | 2012/08/16 | 1,883 |
139877 | (심약자 주의) 이것이 일본의 실체입니다. 17 | 잔인한족속 | 2012/08/16 | 4,193 |
139876 | 남편의 외도를 겪은 후의 상황 17 | 미치기 일보.. | 2012/08/16 | 13,540 |
139875 | 두개의 문 아직 못 보신 분들...노원에서 상영한답니다. 1 | 두개의 문 | 2012/08/16 | 690 |
139874 | 김치 주문해달라는데 1 | 혹 | 2012/08/16 | 675 |
139873 | 어제 부천만화축제에 갔었습니다. 3 | 00 | 2012/08/16 | 1,031 |
139872 | 그럼 남편생일은 시부모님한테 상 차려드려야하는지요. 17 | 남편 생일 | 2012/08/16 | 4,511 |
139871 | 나를 너희 편에 서게 하라 / 의자놀이 읽어보신 분? 1 | 의자놀이 | 2012/08/16 | 702 |
139870 | 대상포진 증상 5 | 불안 | 2012/08/16 | 2,338 |
139869 | 대학교 서열의 유래 (펌) 5 | 서열 | 2012/08/16 | 3,264 |
139868 | 요리기초부터 배우고싶은데 문화센터강좌마감되서 멘붕중입니다ㅜㅡ 4 | 새댁 | 2012/08/16 | 1,459 |
139867 | 집에 붙박이장 2군데 이상 하신 분 계세요? 오버인가요? 5 | 정리하고파 | 2012/08/16 | 1,424 |
139866 | 치매 검사가 있을까요 5 | 세화맘 | 2012/08/16 | 1,099 |
139865 | 코스트코 다니는 사람들 중에 뚱뚱한 사람들 많은거 같아요. 26 | 흐음 | 2012/08/16 | 6,689 |
139864 | 여자쪽 불임 관련 글 쓴 원글이에요 1 | ... | 2012/08/16 | 1,395 |
139863 | 도우미 비용 문의드려요 4 | 한사랑 | 2012/08/16 | 1,181 |
139862 | 냉장고 기능 중 참맛실 이라고 있던데요.. 2 | 냉장고 | 2012/08/16 | 900 |
139861 | 전기비 36만원 나왔는데요 15 | .. | 2012/08/16 | 5,688 |
139860 | 방학개학일 3 | 학부모 | 2012/08/16 | 862 |
139859 | 안철수, 메시아인가 실패한 제3후보인가? 6 | 호박덩쿨 | 2012/08/16 | 804 |
139858 | 연어소스 어떤걸? 3 | 부탁 | 2012/08/16 | 3,091 |
139857 | 뽁뽁이 비닐 어디에 버리나요? 10 | 어떡하지~~.. | 2012/08/16 | 6,233 |
139856 | 남편이 수술로 병원입원하는데요 4 | 입원준비 | 2012/08/16 | 1,047 |
139855 | 못하는게 없는 짝 여자3호 7 | 오늘은내가 | 2012/08/16 | 4,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