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가시'..초등생들이 봐도 되나요?

방학 조회수 : 1,418
작성일 : 2012-07-27 13:41:36

초등6학년들입니다.

친구들끼리 보러간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의 영화인가요?

IP : 175.213.xxx.1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7 1:43 PM (1.225.xxx.14)

    15세 관람가라서 애들끼리 안 들여보낼텐데요.

  • 2. ..
    '12.7.27 1:43 PM (1.225.xxx.14)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감염의 공포가 대한민국을 초토화시킨다!
    고요한 새벽녘 한강에 뼈와 살가죽만 남은 참혹한 몰골의 시체들이 떠오른다. 이를 비롯해 전국 방방곡곡의 하천에서 변사체들이 발견되기 시작하는데… 원인은 숙주인 인간의 뇌를 조종하여 물 속에 뛰어들도록 유도해 익사시키는 ‘변종 연가시’. 짧은 잠복기간과 치사율 100%, 4대강을 타고 급속하게 번져나가는 ‘연가시 재난’은 대한민국을 초토화시킨다. 사망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자 정부는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해 감염자 전원을 격리 수용하는 국가적인 대응태세에 돌입하지만, 이성을 잃은 감염자들은 통제를 뚫고 물가로 뛰쳐나가려고 발악한다. 한편, 일에 치여 가족들을 챙기지 못했던 제약회사 영업사원 재혁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연가시에 감염 되어버린 아내와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치료제를 찾아 고군분투한다. 그 가운데 그는 재난사태와 관련된 심상치 않은 단서를 발견하고 사건 해결에 나서게 되는데…

  • 3. 관람불가
    '12.7.27 1:53 PM (1.231.xxx.212)

    중학생도 보호자 없음 안들여보내던데요..

  • 4. ...
    '12.7.27 2:46 PM (1.229.xxx.193)

    내용이 초등학생이 보기에 무리는 없는데, 15세 관람가라 동반자 있어야 입장 가능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333 친정엄마와 남편이 물에 빠지면? 23 ㅁㅁ 2012/07/27 4,152
135332 마포대교 아래에 있는데 엄청 시원하네요 2 다리밑 2012/07/27 1,269
135331 상가 임대 복비 문의 3 보라색바지 2012/07/27 3,391
135330 엄청난 팔뚝살에 지방세포파괴술이 효과 있을까요? 5 =ㅁ= 2012/07/27 2,545
135329 학교 촌지가 실제로 존재합니다. 24 ... 2012/07/27 4,861
135328 인생의 위기라 생각될 때.. 9 ........ 2012/07/27 2,660
135327 담주 서울가는데 맛집 추천해주세요~~ 5 코끼리공장 2012/07/27 1,434
135326 MBC 수백억 적자났다더니…임원진 125% 상여금 지급 3 샬랄라 2012/07/27 1,040
135325 영화, 더 리더 보신 분, 한나는 마이클이 재판 방청중인 것을 .. 6 .... .. 2012/07/27 1,840
135324 초등수학과외를 시작하려고해요.조언 부탁드려요~ ^^ 2012/07/27 2,088
135323 아.. 더워서 밥하기 싫네요.. 7 오늘저녁 2012/07/27 3,104
135322 어제 82에서 제일 웃겼던 글 ㅋㅋ 3 반지 2012/07/27 4,445
135321 방학모둠숙제인데 관심이 없다면 혼자해가야할까요? 3 중학생맘 2012/07/27 1,197
135320 잠잘때 코막힘 현상... 2 ... 2012/07/27 8,238
135319 에버랜드 근처 맛집 소개해주세요 2 .. 2012/07/27 2,104
135318 유령에서 김우현 아들은 어떻게 된건가요? 5 유령 김우현.. 2012/07/27 3,958
135317 딸바보 남편? 자식 끔찍하 여기면 6 2012/07/27 2,716
135316 [펌]의료실비보험에 관하여 6 보험관련 2012/07/27 1,404
135315 중국 친구에게 토니모리 화장품 선물해주면 좋아할까요? 4 궁금이 2012/07/27 1,995
135314 퇴근하기 싫어져요 5 .. 2012/07/27 1,803
135313 아이들 욕하는 거 3 엄마 2012/07/27 1,383
135312 퇴근이 두려워요 6 어떡해 ~~.. 2012/07/27 1,925
135311 복숭아 싸게 살 수 있는 곳 어디일까요? 4 궁금 2012/07/27 1,906
135310 포장 이사 말고 그냥 이사 하려면? 2 마녀 2012/07/27 2,553
135309 내가 겪었던 최악의 초등교사 둘 87 ㅎㅎ 2012/07/27 22,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