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 딸아이 더우니 밑에 피부염 때문에 걱정이예요.

새벽 조회수 : 1,850
작성일 : 2012-07-27 13:14:27

하체가 조금 튼실한 편이예요.

책상에 오래 앉아 있으니 주요 부위 근처랑 살이 부딪치는 부분에 습진인지 피부염이 생겨서 아이가 너무 가려워 하네요.

날도 덥고 보기 너무 안스러운데 일반 연고 사서 바르는수밖에 없겠죠.바르는 연고 어떤게 좋을까요?

IP : 118.38.xxx.2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돌돌엄마
    '12.7.27 1:22 PM (125.142.xxx.197)

    비판텐 어떨까요? 기저귀 발진연고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처방전 없어도 돼요. 아기들 똥꼬에도 바르고 모유수유 엄마들 젖꼭지 아파도 바르고 애가 빨아도 안전한 순한 거예여. 근데 저라면 일단 산부인과 데려가서 혹시 질염 아닌지 검사부터 할 것 같아요.

  • 2. ..
    '12.7.27 1:28 PM (121.165.xxx.156)

    시간이 없어도 꼭 피부과 가서 진단 받고 약 구입하세요..
    시간 경과 되면 심해지고 잘 나지도 않아요

  • 3. 마법기간 제외하고는
    '12.7.27 1:33 PM (121.145.xxx.84)

    사각팬티 입는게 어떤가요?? 부딪히는 면적이 더 없어져서 건강에 좋을거 같아서요

    요즘 비너스 이런곳에서 잘 나오더라구요

  • 4. 바이올렛
    '12.7.27 1:42 PM (110.14.xxx.164)

    집에선 헐렁한거 입히세요
    저도 요즘 살이쪄서 그런가 가렵고 그렇더군요

  • 5. ..
    '12.7.27 2:15 PM (111.118.xxx.246)

    저도20년전 고등학교때그랬는데엄마에게창피해말도못했네요..그래도어머님께말해아셨으니피부과알릉데려가세요~전아직도그곳양옆쪽이시커멓게피부가변했어요..따님데리고얼릉치료받게해주세요^^

  • 6. ㅜㅜ
    '12.7.27 2:24 PM (110.70.xxx.134)

    그냥 더워서 땀차고 습하면 다행인데, 완선이라고 주로 남자들이 사타구니쪽에 땀차서 생기는 피부질환이 있어요. 무좀처럼 세균성이어서 그냥은 잘 안 낫고 약 먹고 바르고 해야 나아요. 무지 가렵고 심하면 피부색이 검게 변해서 보기 안 좋아요. 저두 고등학교 때 그랬네요. ㅜㅜ 혹시 모르니 피부과나 산부인과 꼭 데려가 보세요.

  • 7. 콩콩
    '12.7.27 10:21 PM (119.71.xxx.153)

    답글 쓰려고 일부러 로긴했어요.
    저도 20년전 고딩때 따님처럼 그랬었어요.
    저도 그당시엔 불편하고 챙피하고 너무 힘들어하다 엄마한테 고백(?)하고 바로 병원으로 끌려가서 약먹고 바르고 없어졌어요.
    근데 바로 치료 안하고 묵혀서 그런지 그쪽이 까맣게 변했네요..
    시간끌지 마시고, 아무약이나 쓰지 마시고 좋은 피부과 가서 얼른 치료받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179 8월 1일 롯데 월든 사람많을까요? 3 롯데 2012/07/27 1,098
135178 깡통 차는 세입자, 미소 짓는 건설사 깡통아파트 2012/07/27 1,518
135177 내가 팍삭 늙는걸 느낄때가 4 서글퍼 2012/07/27 2,516
135176 입던 옷은 어디다 두나요? 5 좁은집 2012/07/27 2,878
135175 부산해운대와 잠실롯데월드에서 맛있는 식당 알려주세요 4 맛집 2012/07/27 1,372
135174 고등 아이 방학 자율 학습.. 1 잘 하나 2012/07/27 1,657
135173 나무침대 와 먼지다듬이 1 사랑해 11.. 2012/07/27 3,057
135172 전날 삼계탕 사놨다가 다음날 점심때쯤 먹어도 괜찮을까요? 1 유투 2012/07/27 895
135171 생리대 어디 제품쓰세요??? 9 생리대 2012/07/27 2,428
135170 참석하지 못하는 친정. 시댁 어르신 생신에 밥값내야하나요? 20 ... 2012/07/27 3,375
135169 주택한개가 전재산인데 사무실로 세내줌 세금 내나요?? 4 .. 2012/07/27 1,014
135168 모든 직업이 다까여요 12 여긴 2012/07/27 2,107
135167 결국 공항철도 이용하기로 했어요. 제가 졌어요 ㅠㅠㅠㅠㅠ된장.... 19 공항가자 2012/07/27 3,477
135166 시어머니한테 별것 아닌데도 서운하네요... 56 깻잎 2012/07/27 12,023
135165 너무 아이가 원하는대로만 해줘도 문제네요. 3 아이 교육 2012/07/27 1,648
135164 식용유도 콜레스테롤을 높이나요? 2 ... 2012/07/27 1,849
135163 다음주 시댁 제사인데요.. 8 다음주 2012/07/27 3,053
135162 엑셀 고수님들..엑셀좀 알려 주시면 안될까요?ㅜㅜ 1 ... 2012/07/27 780
135161 근육이 갖고 싶다는 아들 7 어쩌죠? 2012/07/27 1,384
135160 시누가 지나가는 말로 한말이요 12 2012/07/27 4,397
135159 4.11총선때 공약들 100일내 실행하겠다더니 한게 뭐 있나요?.. 1 수첩할매 2012/07/27 601
135158 실용적인가요? 메탈선풍기 2012/07/27 463
135157 이런날 세탁기가 고장이에요 1 멘붕 2012/07/27 641
135156 미국 국내선 예약하다 바보짓 2 150불 날.. 2012/07/27 1,689
135155 부부월급이 합쳐서 550만원이라면 애낳기전에 9 ... 2012/07/27 3,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