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침 일찍 출발 할때 아침 식사는 뭘로 할까요

여행갈때 조회수 : 3,414
작성일 : 2012-07-27 12:40:17
집에서 7시쯤 나가서 공항가서 수속 밟고 하려면
집에서 밥을 먹고 출발하는게 좋을텐데(아이들을 먹여여 해서요)

바쁜 아침에 설거지 많이 안나오고 음식 쓰레기도 많이 생기지 않는거 뭐 좋을까요?
빵이나 씨리얼 말고 든든한걸로요
공항까지 한시간은 가는데 애들이 차에서 멀미를 하거든요
IP : 211.222.xxx.12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7 12:43 PM (1.225.xxx.14)

    전날밤에 김밥이나 주먹밥을 싸 두세요.

  • 2. ...
    '12.7.27 12:47 PM (211.222.xxx.122)

    그러고 싶은데 날이 더워 상할까봐요

  • 3.
    '12.7.27 12:50 PM (118.41.xxx.147)

    아이들 아침 먹일려면 또 설거지도 해야하고 할일이 생기잖아요
    그전날 그냥 깔끔하게 설거지하고 청소해놓고는
    그다음날 공항에가서 간단하게 먹든지 하면 좋지않을까요

  • 4. 저..
    '12.7.27 12:54 PM (211.222.xxx.122)

    애들이 차에서 멀미를해서 먹여야 한다고 썼는데요...

  • 5.
    '12.7.27 12:54 PM (175.223.xxx.226)

    좀 덥긴하지만 떡국요.

  • 6. ..
    '12.7.27 12:57 PM (211.222.xxx.122)

    떡국에 김치, 간단하고 괜찮네요. 감사합니다

  • 7. ......
    '12.7.27 12:57 PM (220.79.xxx.250)

    죽은 어떠세요?
    전날 밤에 죽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아침에 데워서 먹으면 편할것 같은데...

  • 8. ...
    '12.7.27 12:58 PM (175.124.xxx.242)

    유부초밥도 간단히 먹기 좋아요~

  • 9. 샌드위치..
    '12.7.27 1:04 PM (210.121.xxx.182)

    빵은 안된다 하셨지만...
    저희는 지난주에 새벽 4시에 떠나야 비행기를 탈 수 있었어요..
    위가 비면 운전하면서도 멀미를 해서.. 샌드위치 싸서 우유 1리터랑 챙겨서 먹으면서 갔어요..
    저도 아침 꼭 밥먹는 사람인데 그렇게 했구요..

    저는 물만두를 주로 먹고 나가요..
    먹다가 남는거 싸서 나가기도 해요..

  • 10. ...
    '12.7.27 1:08 PM (114.207.xxx.24)

    아침 한끼니까 햇반 사다가 데워서 김에 싸 먹이세요.
    엄마가 비닐장갑 끼고 김에 밥 싸서 접시에 놓고 포크 주면 됩니다.
    설거지감은 포크와 접시 하나 뿐.

  • 11. ..
    '12.7.27 1:18 PM (221.146.xxx.245)

    떡은 어떨까요?

  • 12. 저는
    '12.7.27 1:19 PM (125.135.xxx.131)

    항상 라면을 먹어요.
    라면 김치 듬뿍 넣고 끓여서 밥 말아 먹고..
    급할 때 그렇게 되더라구요.

  • 13. 싱고니움
    '12.7.27 1:26 PM (125.185.xxx.153)

    저희집은 24시간 김밥천국이 근처에 있어서 김밥천국을 이용합니다만; 요즘 여름이니...;;
    아님 그 전날 햄+당근+김치+양파+계란 등등 냉장고 속 각종야채 넣고 볶음밥해서 냉동해놨다가
    아침에 그거 전자렌지에 덥히거나 해서 주면 안되려나요?

  • 14. 싱싱
    '12.7.27 1:35 PM (110.70.xxx.232)

    애들이 어리다면 누룽지요.즉석에서 먹을 수 있게 컵라면처럼 나온 것도 있어요.김이나 김치 한 가지만 놓고 먹어도 든든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977 간식으로 보낼 쿠키... 주문할 만한 곳좀 부탁드려요. 10 부탁~ 2012/07/31 3,044
136976 콘도나 호텔 체크아웃할 때 난장판을 만들어놓고도 나오나요? 39 콘도나 호텔.. 2012/07/31 15,665
136975 헌카펫활용... abc 2012/07/31 1,044
136974 당신 정말 저질이에요. 돈만 아는 저질. 9 달쪼이 2012/07/31 3,498
136973 티아라제작자 김광수 엄마가 동두천서 술집 7개를 하셨다는데 18 ........ 2012/07/31 15,570
136972 19금 올림픽. 이건희 문대성... 모두 거기 가서 뭐해요? 10 오심들 2012/07/31 4,023
136971 최근에 초막골 캠핑장 다녀오신 분들 계세요? 3 첫 캠핑 2012/07/31 2,214
136970 영화 파닥파닥이요~ 2 초2 엄마 2012/07/31 1,205
136969 커피 로스팅 시간 질문 4 pianop.. 2012/07/31 2,288
136968 사마귀뿌리가깊은데병원을어디로가야나요 19 알려주세요 2012/07/31 13,152
136967 7월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7/31 1,112
136966 아침부터 정말 숨막히는 더위네요. 5 ... 2012/07/31 2,758
136965 군의관 생활 어떤가요? 13 장교니까 2012/07/31 14,094
136964 카톡대문상태:인천공항매각반대 46 매국정부 2012/07/31 2,629
136963 이젠 티아라로구나 4 나는 2012/07/31 2,573
136962 의대 보낸 부모들 직업이 참... 65 정우 2012/07/31 26,249
136961 여름방학 점심 어떤 메뉴 준비하시나요? 4 *** 2012/07/31 5,750
136960 티아라의 지연이가 연습 도중 화영이 귀싸대기를 갈겼다는 백댄서 .. 3 성급한 판단.. 2012/07/31 10,813
136959 롤스크린 직접 달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알려주세요~~~ 2 은이맘 2012/07/31 1,765
136958 한때 금메달을 휩쓸었던 러시아가 금메달에 심드렁한 이유 병림픽 2012/07/31 2,570
136957 문대성이라는 인간이 IOC의원인데 3 zzz 2012/07/31 2,118
136956 잠이 안옵니다. 4 ohmy 2012/07/31 2,294
136955 진심으로 저 펜싱심판녀를 비롯 3 zzz 2012/07/31 2,721
136954 영국에 대해 좀 환상이 있었던것 같아요. 30 우리가 2012/07/31 9,929
136953 태환인 어쩜 저리 신사일까..^^ 2 여울목 2012/07/31 2,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