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신과약 받아왔는데 그냥 먹지 말까요?

정신과약 조회수 : 2,522
작성일 : 2012-07-27 11:29:41

먹었는데 몸이 축 늘어지고 상태가 너무 안좋아지는것같아요

뭔가 저같지 않은 느낌...

그냥 약 그만먹어야 할까요...

IP : 211.108.xxx.2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번
    '12.7.27 11:36 AM (183.98.xxx.79)

    드셔 보세요..1-2주 드셔도 계속 그러면 약을 좀 바꿔 달라고 해 보시구요..
    이유가 있어서 병원까지 가셨고, 약이 필요하시니까 처방 받으셨을텐데..
    꾸준히 치료 받으시고 기운 내시게 되길 바래요..화이팅!

  • 2. 처방전을
    '12.7.27 11:38 AM (67.169.xxx.64)

    바꿔달라고 해 보세요..

  • 3. 음..
    '12.7.27 11:56 AM (180.229.xxx.17)

    일단 드셔보세요...
    정신과약은 꾸준히 드시는 게 최선이라고 알고 있어요..
    일단 1-2주 드셔 보시고,
    그 전이라도
    만약 그런 느낌이 못 견딜 정도라면, 약을 바꿔달라고 하시는 게 좋겠어요...

  • 4. ...
    '12.7.27 12:02 PM (119.201.xxx.145)

    약에 적응하는 시기가 필요할거에요.

  • 5. 상담
    '12.7.27 12:18 PM (58.143.xxx.87)

    다음 약 타실때 일상업무에 지장이 있을정도로 처지고 졸리시면 말씀하시구요.
    일단 불안증세같은거 때문에 약이 좀 몸을 다운 시키는 경향이 있어요.
    정신과 치료는 신체 사이클에 맞춰서 약을 처방하는 편이라서
    아주 몸을 밑바닥까지 다운시키고 서서히 다시 활력이 생기게 하고 뭐 그런 답니다.

  • 6. 바이올렛
    '12.7.27 1:50 PM (110.14.xxx.164)

    심하면 다시가서 바꿔 달라고 하세요
    원래 1주일 정도 먹어보고 조정하거든요

  • 7. ㅜㅜ
    '12.7.28 8:33 PM (59.6.xxx.232)

    정신과 약먹고 약쟁이됐다. 이런말은 좀 안봤으면 좋겠어요. 정신에도 큰 충격이 오면 약먹고 힘 을 키울 시간을 갖는게 필요해요. 의사진료받으면서 약먹는게 뭐그리 무서운거라구요
    항우울제는 2주까지 적응기간이 필요해요. 참고 먹어보시고 의사랑 상담해서 약을 바꾸든지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815 두물머리를 살려주세요. 살려야만 합니다. 3 달쪼이 2012/07/27 2,565
135814 대교 전집 구입하고 애들 수업해주는거요.. 300이라는데 2 질문드림 2012/07/27 2,613
135813 초4 아들이 볼만한 영화 뭐가 있을까요? 2 2012/07/27 1,332
135812 탈렌트 이정용씨 아들 믿음이는 몇살인가요? 8 모차르트 2012/07/27 4,023
135811 이 음식 레시피 아시는 분 계실까요? 1 미치겠다 2012/07/27 1,310
135810 남자 177에 73킬로면 어느정도인가요? 10 .. 2012/07/27 5,090
135809 방학이 일주일 이네여. 8 피아노학원 2012/07/27 2,320
135808 T월드에서 뭐뭐 검색이 가능한가요? 이것도? 2012/07/27 1,491
135807 서해안 다녀 오신분 부탁드릴게요. 4 서해안 2012/07/27 2,067
135806 만사올통이 이거였네요. 1 참맛 2012/07/27 1,497
135805 스탠드형에어컨 2시간/일 가동하면 전기료가 어느정도 될까요? 7 .. 2012/07/27 2,552
135804 마지막으로 부부상담을 받아보려고 하는데 부부상담해서 좋아지신분 .. 3 고민 2012/07/27 2,128
135803 돈까스 김밥 넘 맛나네요^^ 1 김밥 2012/07/27 1,890
135802 아이는 피아노 치기를 좋아하는데, 부모는 바이올린을 시키고 싶어.. 10 은이맘 2012/07/27 2,558
135801 크록스클레오 정말 편하네요... 6 크록스 2012/07/27 4,090
135800 저희부부가 이상한걸까요?? 9 시댁사촌누나.. 2012/07/27 4,092
135799 아기고양이 질문-생후 며칠 즈음에 눈뜨고 걸어다니나요? 2 아깽이 2012/07/27 1,411
135798 이민 가면 한국보다 살기 힘든가요? 63 .... 2012/07/27 35,183
135797 코스트코 일본 쯔유를 얻었어요... 6 ... 2012/07/27 4,038
135796 한 문장 번역 확인 좀 1 wkaRks.. 2012/07/27 870
135795 아내를 아프게 할 팔자..그런게 있을까요? 12 ... 2012/07/27 5,352
135794 의사선생님 안식일이라 진료를 볼수 없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3 궁금합니다 2012/07/27 2,061
135793 술 좋아하는 남편... 이정도는 참아야하나요? 혼자서도 마셔요... 2 dd 2012/07/27 2,244
135792 1-1학기책 버려도 될까요? 1 2012/07/27 1,164
135791 낙동강 남조류 관련 생수질문. 1 남조류 2012/07/27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