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좀 가려 했으면 좋겠어요....

엄마 조회수 : 1,226
작성일 : 2012-07-27 10:09:03

우연히 아는 엄마를 만나서 반갑게 인사하는데, 우리 딸아이 6살밖에 안됬는데,  그 엄마가" 너  머리 풀으니까

 

참 섹시하다, 어쩜 그렇게  섹시하니"  그게 애한테 할말인지.... 아는 사람이라 뭐라고 말도못하고 있는 나도

 

참 한심하고,  애도  그게 좋은 칭찬인줄알고 가만히 있는데,,,  이런말은 아이한테 하면 안되지 않나요?

IP : 1.245.xxx.10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7.27 10:27 AM (110.70.xxx.31)

    외국에선 미성년자 그것도 유아동한테 그런 단어 쓰면 분위기 장난 아닌데....ㅠ
    가끔 애한테 섹시하다는 사람보면 그 사람 한 번 다시 보게 돼요.
    섹시란 단어가 찌라시에 범람하는 세상이라 생각없이 그러나보다 하지만 진짜 생각 없어 보여요.
    기분 나빠하실 일 맞고요.

  • 2. 정작
    '12.7.27 10:31 AM (211.207.xxx.157)

    본인은 자기가 고루하지 않고 화통하다 생각하니 더 문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263 아파트 윗층때문에 미치겠네요... 14 행복 2012/08/07 5,367
136262 어제 귀뚜라미 소리 들으셨나요? 3 그냥 2012/08/07 691
136261 엑스포 말고 다른 놀 거리 없을까요?? 8 여수에 혹시.. 2012/08/07 895
136260 광명역 지하철 2 ktw 2012/08/07 2,952
136259 어제 위기탈출 넘버원 보셨나요? 7 .. 2012/08/07 2,944
136258 일산에 에어컨수리 해주는곳 없을까요? 1 삼송에어컨 2012/08/07 928
136257 단양 맛집 좀 알려주세요 2 차이라떼 2012/08/07 1,947
136256 봉지바지락에 농약을 치나요? 1 2012/08/07 1,233
136255 실내자전거 깨이익 소리 1 이지 2012/08/07 1,135
136254 초등아들 배아프다고 하는데요. 2 ... 2012/08/07 799
136253 썬라이즈 블럭 냉장고 문짝 정리용기 써보니 6 2012/08/07 14,172
136252 이번 여름 휴가에 첨으로 저랑 아기랑 둘만 일주일 보내요 5 으흐흐 2012/08/07 1,008
136251 가스오븐 넘 더워 전기오븐 살까하는데요 10 전기오븐 2012/08/07 3,461
136250 이마트몰에서 아이스크림 50%하네요 5 오오 2012/08/07 1,551
136249 더운여름엔 어떤 국 끓이세요..? 3 초보아내 2012/08/07 4,480
136248 축구보면서 맥도널드 4 축구팬 2012/08/07 1,146
136247 시부모고 친정부모고 자식한테 받는 연습도 해야 합니다 19 제발.. 2012/08/07 3,618
136246 저도 참 못 됬죠.. 시누 애낳았는데 선물도 안했네요.. 5 앙이뽕 2012/08/07 2,308
136245 싸이 강남스타일 대박이네요 53 ㅎㅎ 2012/08/07 15,275
136244 등산가방 뭐 쓰시나요? 3 ... 2012/08/07 1,389
136243 취직할 용기가 없어요 10 ..... 2012/08/07 2,626
136242 목욜날 에버랜드 첨가요.조언부탁드려요. 4 지방아줌마 2012/08/07 908
136241 친한친구가 이혼을 한다고 합니다 6 ... 2012/08/07 3,759
136240 김치 사먹다가 한통씩만 담가먹으니까 너무 좋네요 9 ... 2012/08/07 2,926
136239 방금당한사기전화..남편이 많이 다쳤어요 10 황당 2012/08/07 3,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