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팥삶고 있는데 안 익어요. ㅠ.ㅠ

빙수좋아 조회수 : 2,185
작성일 : 2012-07-27 01:04:35

아 놔 지금 너무너무 더워요.

1층이라 문꼭꼭 닫고  팥빙수를 만들기 위하여 팥을 삶고 있는 중입니다.

키톡 팥빙수 만드는 레시피 보고 하는 중인데요.. 

 

팥을 한번 끓여서 물버린후..   다시 물 넎고 강불에 팔팔 끓인 후 약불로 뭉근히  한시간  정도 있으면

 

팥이 퍼진다고 했는데....

 

한시간 반이 넘어가도록 뭉근히 끓이고 있는데 안 익네요. ㅠ.ㅠ

 

덥고.. 졸리고..

 

그냥 놔두고.. 낼 다시 이어서 할까요 ?????

 

요리 못하는 사람은... 뭘 보고 해도 제대로 못하는 듯...

IP : 180.224.xxx.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팥이 원래
    '12.7.27 1:06 AM (183.106.xxx.240)

    잘 안익어요
    주무시고 내일 마저 하시길....

  • 2. ,,,
    '12.7.27 1:09 AM (113.60.xxx.80)

    저도 그런경험이,,
    혹시 불리셧는지요.

  • 3. ..
    '12.7.27 1:09 AM (116.212.xxx.92)

    압력밥솥 있으시면 거기에 익히고 주무세요.
    설탕 넣기 전이죠?

  • 4. 흰구름
    '12.7.27 1:10 AM (59.19.xxx.155)

    불끄고 놔두면 내일 아침에 보면 불어 잇어요

  • 5. 빙수좋아
    '12.7.27 1:13 AM (180.224.xxx.37)

    네.. 설탕 넣기 전입니다.. 불리진 않았어요..

    그렇다면 원래 팥은 어떻게 삶아야.. 하는지요??

  • 6. 빙수좋아
    '12.7.27 1:14 AM (180.224.xxx.37)

    아웅.. 일단은 자야겠네요..

  • 7. 흰구름
    '12.7.27 1:15 AM (59.19.xxx.155)

    팥은 안 불려도 돼요,,,저는 그냥 5분정도 삶다가 불 끄고 걍 두면 저절로 불거든요

    1-2시간뒤 보면 불어 있어서 그때 다시 불 켜서 하면 금방 되요 팥죽도이렇게 해요

  • 8. 태희사랑
    '12.7.27 1:25 AM (180.224.xxx.37)

    내일일어나 보면 확실히 불려있겠네요.. ㅎㅎ 마음 편히 자도 되겠네요... ^^

  • 9. 아나키
    '12.7.27 11:19 AM (116.39.xxx.3)

    전 불리지 않고 압력솥(가스)에 해요.
    익은다음 설탕 넣고 끓이고...

  • 10. **
    '12.7.27 11:38 AM (165.132.xxx.145)

    오..압력솥에 갈비탕 버전으로 팥 삶기 .. 좋은 아이디어네요 ^^ , 콩도 되겠죠?

  • 11. 포도와사과
    '12.7.27 3:27 PM (210.99.xxx.34)

    저는 밤에 팥을 담가놓고 자서 아침에 일어나
    냄비에 한번 팔팔 삶아서 전기압력솥에 잡곡밥 모드로 밥을 해서
    다기 냄비에다 물 넣고 설탕넣고 조렸어요 반정도는 으깨주고 설탕은 권장량이 1:1이지만 조금 덜 넣었어요
    우유얼려 말아 먹으니 진짜 맛 납니다.. 근데 ㅎㅎ 남편은 애처럼 좋아하는데 정작 애는 시큰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654 남편이 이혼하자고 합니다. 22 도가지나쳐요.. 2012/08/16 18,338
139653 혹시 자동차 캠리 타시는분 계신가요? 2 ........ 2012/08/16 1,384
139652 애 낳고 시름시름 아픈데 어딜가야할까요? 7 balent.. 2012/08/16 899
139651 제가 보수적인가요? 짝 출연 여자3호의 의상 4 보수적 2012/08/16 2,188
139650 개냄새 줄이는 방법이 있을까요? 5 술개구리 2012/08/16 1,854
139649 대한항공 국내선 비행기 표 싼곳 있나요? 3 제주도 2012/08/16 1,358
139648 오피스텔을 두달 정도 임대할수 있을까요? 3 ..... 2012/08/16 1,297
139647 눈앞이 캄캄해지는 증상 2 sean 2012/08/16 1,456
139646 초등학교 많이 중요한가요?아이들 장성하게 키궈보신분들 답변 부탁.. 6 초등학교 2012/08/16 1,715
139645 상속이나 조상땅찾기에 대해 아시는분...글 좀 읽어주세요. 6 도움좀..... 2012/08/16 1,389
139644 8월 1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8/16 492
139643 넘사벽..이 뭔가요? 6 블루 2012/08/16 1,924
139642 야탑역 교복사는곳 알려주세요 1 고등 2012/08/16 842
139641 “주검 보자마자 ‘각본이다’ 생각 들었지만 공포감에 함구” 4 샬랄라 2012/08/16 1,743
139640 강남스타일을 캐나다남자가 부르는데 발음이 넘 좋네요. 8 ... 2012/08/16 2,488
139639 가입하고 처음 와봤는데...여기 남자사람도 있나요? 3 널보게될줄 2012/08/16 854
139638 2호선 지하철... 진짜 너무해요 3 오전10시 2012/08/16 1,976
139637 중고등 자녀..영어문법 엄마가 가르칠 수 있나요? 4 ? 2012/08/16 1,395
139636 타이밍 좀 늦은듯 하지만 구성작가 관련 경험담입니다.. 5 .... 2012/08/16 1,488
139635 이명박 일왕 발언은 좀 심한것 아님? 15 ㅎㅎ 2012/08/16 2,271
139634 야심차게 담은 매실장아찌 달아서 반찬으로 못먹겠어요 3 .. 2012/08/16 1,125
139633 미치도록 무서운 공포소설 추천해주세요 9 아기엄마 2012/08/16 2,967
139632 정말 이분은 to the core가 맞나봅니다. 5 mouse 2012/08/16 2,288
139631 남대문 아동복 새벽에 가도 소매로 살 수 있나요? 2 남대문 2012/08/16 1,864
139630 아이 교육 관심 없으신분은 패스 해주세요. 4 샬랄라 2012/08/16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