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의석수가 일단 앞서고 대선준비로 바빠서인지
총선 때 처럼 FTA 문제를 들고 나오진 않네요.
대선 후보 중
안철수(나온다고 가정)씨는 책에서 밝혔다시피
국가간 신의를 생각해서 '재협상'을 주장하고
그네씨는 벌써 얼씨구나 찬성;;
문재인씨는 꼼수 보니
'국민이 원하면'이란 단서(폐기인지 재협상인지 불분명)를
붙이신 걸로 알고
난리난 통진당은 폐기가 원칙이지만 자기 앞가림하기도 버거워 보이고...
누구가 됐든 대선후보로 나왔으면 입장을 명확히 밝혀 줬음 좋겠네요.
총선 이후 한미FTA 폐기 얘긴 잠잠하네요.
.. 조회수 : 1,080
작성일 : 2012-07-27 00:27:21
IP : 180.70.xxx.7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대선 결과에 따라
'12.7.27 12:34 AM (211.194.xxx.99)이슈가 살아날지 잊혀질지가 판가름나지 않을까요.
2. ..
'12.7.27 12:42 AM (180.70.xxx.72)아직 피부로 와 닿는게 없어서 점점 무감각해지는 것 같아요. 정치인들은 국민보다 미국 눈치를 더 보는 것 같구요. 우리나라도 브라질 룰라 같은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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