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간에 소리 지르면서 노는 아이들...
아니 머 지새끼들 안재우는 것 까지야 이해 하지만
밖에서 소리 지르던 말던 저리 방치를 하니
기집애 하나는 왜 저리 놀면서 깍깍거리는건지...
자야하는데 짜증이네요...
어무니들 제발 10시 넘으면 집에서 놀게 하세요..
확 어디 신고할때가 있음 신고라도 하고 싶네요...쩝 날도 더운데
1. ㅇㅇ
'12.7.26 11:45 PM (110.70.xxx.254)지금 저희 아파트에선 쪼그만 애가 뾱뾱이 신발신고 뛰댕기고 있어요.
조용해서 건물 사이로 쩌렁 쩌렁하게 울리는 뾱뾱이..
엄마 아빠란 또라이들은 어이구 잘한다 이지랄
저 오늘 이사 첫날이에요
그 전 집은 베란다 바로 밑 평상에서 새벽 6시부터 떠드는 노인네들때문에 미칠지경이었고요
이 집에서도 조용히 살긴 글렀다는 느낌이 강하게 옵니다.2. ..
'12.7.26 11:58 PM (119.202.xxx.82)여름되면 그 소리땜에 넘 힘들어요. 애기들 소리지르는게 그리 고통스러운지 저도 이 집 이사오고 알았어요. ㅠ 요즘은 그냥 문 닫고 에어컨 켜고 살아요. 제가 애가 없다보니 애들 그러는 것도 이해 못하고 유별나다 할까봐 뭔 소리도 못 하겠어요. ㅠㅠ
3. ...
'12.7.27 12:03 AM (118.37.xxx.145)낮에야 울집 아이들도 난리치면서 노니 할말은 없지만 10시 전으로 자려 들어 간 우집 애들이 괴로워합니다...대체 누가 저리 소리지르냐고...조용이나 놀던지...도데체 왜 저리 소리는 지르는건가요...부모 얼굴 보고싶네요...정말...
4. 사람
'12.7.27 12:07 AM (116.124.xxx.81)이 시간에 두 여자가 슬리퍼 딱딱하면서 줄넘기 탁탁합니다 정말 참기 힘듭니다 피가 바짝바짝 마릅니다
5. 112 전화
'12.7.27 12:27 AM (14.52.xxx.114)하심 친절한 순찰아저씨들이 귀가조치 시켜줍니다. ''얘들아 주위에서 밤중에 너무 시끄럽단다, 빨리 집에 가
거라.. 하고요
집앞이 농구장이라 12까지는 참았다가 12시 넘으면 정말 못참을때, 여름이라 문열어 놓는데 텅 텅 텅 하는 공
소리 계속 듣고 있음 정신이 나갈것 같아서요...
흑 그런데 새벽 5시면 또 나와 공 튕긴다는.. 정말 괴로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9201 | 너무 예쁜 옷인데..작..다...! 5 | 아까비 | 2012/08/07 | 1,673 |
139200 | 82에는 전국의 막장 시어머니 다 모여 있는 듯.... 27 | 파란나무 | 2012/08/07 | 3,709 |
139199 | 내 친구 별명이 "계좌불러" 있어요 36 | .. | 2012/08/07 | 14,762 |
139198 | 아이가 많아서 좋은 점 한 가지씩만 말씀해 주세요. 7 | 셋째 | 2012/08/07 | 1,820 |
139197 | 샐러드 레시피 괜찮은 요리책 추천해주세요 1 | 샐러드 | 2012/08/07 | 1,244 |
139196 | 가리비 1키로 얼마하나요? 1 | ᆢ | 2012/08/07 | 1,870 |
139195 | 박근혜 이 여자, 가만보니 MB뺨치겠네요.. 15 | 바람좋다 | 2012/08/07 | 3,469 |
139194 | 아무리 어려도 인성이 아닌 아이와는 안 어울리는게 맞겠죠? 6 | 동네 아이들.. | 2012/08/07 | 2,006 |
139193 | 우울증인가요? | 돼지토끼 | 2012/08/07 | 1,115 |
139192 | 피부과 or 피부관리실.. 어떤게 좋을까요? | 한달에 2번.. | 2012/08/07 | 895 |
139191 | 물치항 횟집의 이상한 계산 4 | 휴가 | 2012/08/07 | 5,942 |
139190 | 쇠독 정말 독하네요. 4 | 와이어 | 2012/08/07 | 4,283 |
139189 | 카이스트 대학원생에게 수학과외 받는 거 어떨까요? 10 | 중학맘 | 2012/08/07 | 5,807 |
139188 | (도움요청)남산에서 성남 어떻게 가나요? 5 | 휴지좋아요 | 2012/08/07 | 899 |
139187 | 전력예비율 3.9%네요 3 | 코콩 | 2012/08/07 | 1,101 |
139186 | 내 남편도 인간관계 없어요 7 | 나도 | 2012/08/07 | 3,479 |
139185 | 운동선수는 운발이 정말 중요할 것 같아요 4 | ... | 2012/08/07 | 2,328 |
139184 | 앞니 충치 레진 가격이 어찌 되는지요? 1 | 레진치료 | 2012/08/07 | 8,390 |
139183 | 초딩 여자애들의 말싸움처럼. 1 | 말싸움. | 2012/08/07 | 897 |
139182 | 화성인에 나온 생식녀.. 강의비가..;; 6 | .. | 2012/08/07 | 4,932 |
139181 | 시판소스로 간단 오이미역냉국 만드는방법.. 7 | 나도 | 2012/08/07 | 2,058 |
139180 | 맞춤법에서의 조사 5 | 맞춤법 | 2012/08/07 | 711 |
139179 | 민속촌에서 500명 얼음땡 놀이한대요 ㅎㄷㄷ 4 | 처음봄 | 2012/08/07 | 2,173 |
139178 | 인간관계는 적금붓는거 같아요 1 | 저축 | 2012/08/07 | 1,857 |
139177 | 중도 상환 수수료에 대해 여쭤요 3 | 절약 아짐 | 2012/08/07 | 1,5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