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친구들 자주 초대하시나요?
작성일 : 2012-07-26 23:38:26
1319662
딸아이어릴땐 자주 초대해서 애들 놀게하고 엄마들은 모여 얘기하고했었는데요.
둘째는 아들인데 솔직히 집에부르기 겁이나요. 한번 지나다가 아들아이친구가 잠시왔었는데 집이 아수라장이됐어요. 소파(새로산지 한달도안된 외제가죽소파ㅜㅜ)에서 뛰지말라고해도 계속 까만발로뛰고, 집에있는 모든장난감 다 꺼내서 막 던지고.... 그다지 좋은기억이 아니었거든요. 침대도 완죤엉망되고.... 밤늦게까지 치웠어요.ㅜㅜ
근데 그친구아이가 저희가족을 볼때마다
놀러가고싶다 하네요.
계속 모른척 하고는있는데... 정말 난감합니다ㅜㅜ
IP : 211.234.xxx.2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초대조아
'12.7.27 2:13 AM
(121.139.xxx.33)
일주일에 한두번 초대해요
딸 친구 아들 친구 함께요 (그래야 각자 짝끼리 어울리느라 트러블이 덜한듯~)
아무나 초대하는건 아니고 애들이 초대하고싶다는 아이중에 제가 좋아하는 아이로요 (나도 즐거워야 초대를 또하고싶어지고 애들에게도좋고)
물건던지거나 어른말 귓등으로도 안듣는애는 당근 다시 초대하지않구요
2. 금요일
'12.7.27 4:00 AM
(64.180.xxx.171)
룰을 정하세요...금요일은 플레이 데이트 하는 날....그리고, 전 놀 장소를 정해줘요...안방은 절대 들어가면 안되고 아이 방이나 거실에서 놀고 쇼파에서 뛰거나 하면 안된다...다 놀고 난 후에는 장난감 정리를 같이 해야한다....
이렇게 먼저 지켜야 할 사항을 정해주셔야지 안그럼 엄마만 힘들어서 안돼요...
3. 바이올렛
'12.7.27 9:59 AM
(110.14.xxx.164)
왜 애들이 남의집에서 그러고 놀까요
기본적으로 가정교육을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기도 아니고 초등이상이면 적어도 정해진 장소- 아이방
에서 놀고 소파에서 뛰거나 던지는건 안해야지요
그런 아이들이면 집에 안불러요
저도 초등때까진 잠파도 자주 했는데 이젠 다들 커서 모이질 않아요 밖에서 놀려고 하더군요
4. ...
'12.7.27 12:02 PM
(59.13.xxx.49)
애들은 남의집에 놀러 가는거 무지 좋아해요. 자기 집에 오는것도 좋아하구요. 특히 다른집 놀러가는거 좋아하더군요. 저는 제가 한번 가면 저도 한번 초대해야 되는지라 잘 안가지만요. 다른건 몰라도 안방(침대방은) 들어가면 안된다고 교육시키세요. 그게 맞는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39530 |
산부인과 추천해 주세요 |
부인과 |
2012/08/15 |
628 |
139529 |
솔직히 산드라오 진짜 못생겼지 않나요? 13 |
키키 |
2012/08/15 |
7,207 |
139528 |
암수술해야해서 애인이랑 헤어지려고 하거든요...저에게 조언좀 해.. 20 |
........ |
2012/08/15 |
9,553 |
139527 |
대구는 지금 이 시간도 30도네요 3 |
... |
2012/08/15 |
1,486 |
139526 |
토닉워터에 와인 섞어마시니 좋네요.. 2 |
tint |
2012/08/15 |
4,862 |
139525 |
일산에 어르신들 점심식사 하기 좋은곳 어딜까요 5 |
둘째딸 |
2012/08/15 |
1,985 |
139524 |
요리에 관한 의문 3가지 4 |
엏ㅈㅇㅂㅇㅍ.. |
2012/08/15 |
1,584 |
139523 |
세입자인데요 집주인이 전세금을 올려달라는데 시기가 아리송해요 7 |
세입자 |
2012/08/15 |
1,989 |
139522 |
미용실 가본지 백만년된 뇨자예요 ㅠㅠ 14 |
도와주세요 |
2012/08/15 |
4,403 |
139521 |
유령이 끝났죠 3 |
... |
2012/08/15 |
1,043 |
139520 |
암컷 강아지 중성화수술이요. 9 |
도움이요 |
2012/08/15 |
7,504 |
139519 |
KBS1에서 김구선생님 다큐멘터리해요. 아랑사또 볼까하다 이거 .. 2 |
에반젤린 |
2012/08/15 |
775 |
139518 |
가족중 우울증환자 있나요? 5 |
우을증 |
2012/08/15 |
3,008 |
139517 |
생활비 절약 5 |
lalala.. |
2012/08/15 |
5,212 |
139516 |
남자들이 공감능력이 떨어진다는 .....말.. 16 |
.... |
2012/08/15 |
7,354 |
139515 |
저는 지금 날씨가 한참 더울때보다 더 힘들어요. 덥고 후텁지근.. 5 |
서울 지금 .. |
2012/08/15 |
1,721 |
139514 |
펌)독도관련 현 네팔 대사와 프랑스법학자와의 문답.. 이거 읽어.. 4 |
독도는 우리.. |
2012/08/15 |
1,338 |
139513 |
남편 남편 남편..... 13 |
아정말 |
2012/08/15 |
4,273 |
139512 |
이명박이 이어도 해양과학기지에 갔으면 좋겠습니다 |
!!! |
2012/08/15 |
589 |
139511 |
잇몸 뼈이식 해보신분 3 |
... |
2012/08/15 |
5,542 |
139510 |
아파트 소독 하수구에 칙 뿌리는 게 다인가요? 1 |
소독 |
2012/08/15 |
3,243 |
139509 |
이런성격의 친구 좀 피곤하지않나요? 4 |
... |
2012/08/15 |
2,043 |
139508 |
왜 우리나라는 분단되었나요? 20 |
38선 |
2012/08/15 |
2,502 |
139507 |
정말 집주인 아주머니 넘 싫으네요 6 |
사람 |
2012/08/15 |
2,919 |
139506 |
옵티머스뷰 쓰는 분들 배터리 문제 어떠세요? 7 |
옵티머스 |
2012/08/15 |
6,3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