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예배 가고 싶은데 너무 졸려요

올빼미과 조회수 : 1,461
작성일 : 2012-07-26 23:20:12

아이가 이번에 수능을 치는데

엄마라고 해 줄 것도 없고

 

100일동안 새벽기도를 가고 싶은데 잠이 너무 많아서 못일어나네요.

 새벽 한 시 두시까지는 멀쩡한데 아침에는 거의 초죽음이예요

새벽에 잘 일어나시는 분들 비법있나요?

IP : 125.186.xxx.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6 11:29 PM (112.154.xxx.62)

    비법은 일찍 자는것 밖에 없어요
    그리고 꼭 일어나겠다는 의지..
    둘중에 일찍 자는게 더 중요하더라구요

  • 2. ..
    '12.7.27 12:10 AM (125.132.xxx.154)

    저도 고사미 엄마예요..
    전 이번주 부터 다니기 시작했어요.
    아이가 너무 힘들어해서..
    전 밤새고 있다가..
    시간 되서..그냥 나갔어요..
    교회를 다니는 사람도 아니라..
    처음 가서 는 교회 문도 못찾고..헤맸답니다..;;

    요즘 해가 일찍 떠서..5시 예배가 좋은데..
    워낙 늦게 자니까..그냥 6시 예배 다녀와요..

    낮에 졸리면 좀 자두구요..
    아침에 가서 기도하고 오면..아침 운동 다녀온것보다 더 상쾌하고 기분 좋네요..

    그냥 깊게 생각말고..시작해보세요..^^

  • 3.
    '12.7.27 9:36 AM (211.184.xxx.199)

    직장다니시는 거 아니시면 꼭 새벽에 나가서 1000일 기도를 채우실 필요는 없어요
    9~10시 사이에 교회를 가면 기도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더 집중해서 기도하실 수 있으세요
    혼자서 가시는 거 보단 동역자랑 같이 가시면
    기도도 잘되고, 서로 격려하시면서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직장인이라 한동안 점심시간을 이용했어요
    새벽엔 도저히 못일어나겠더라구요~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니까 부르짖는 자를 외면하지 않으세요

  • 4. ...
    '12.7.27 10:03 AM (110.14.xxx.164)

    비법이 있나요
    잠보다 아이 생각하는 마음으로 강하게 일어나서 참는거죠
    정 힘들면 다른때 해도 되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205 입던 옷은 어디다 두나요? 5 좁은집 2012/07/27 2,878
135204 부산해운대와 잠실롯데월드에서 맛있는 식당 알려주세요 4 맛집 2012/07/27 1,372
135203 고등 아이 방학 자율 학습.. 1 잘 하나 2012/07/27 1,657
135202 나무침대 와 먼지다듬이 1 사랑해 11.. 2012/07/27 3,057
135201 전날 삼계탕 사놨다가 다음날 점심때쯤 먹어도 괜찮을까요? 1 유투 2012/07/27 895
135200 생리대 어디 제품쓰세요??? 9 생리대 2012/07/27 2,428
135199 참석하지 못하는 친정. 시댁 어르신 생신에 밥값내야하나요? 20 ... 2012/07/27 3,375
135198 주택한개가 전재산인데 사무실로 세내줌 세금 내나요?? 4 .. 2012/07/27 1,014
135197 모든 직업이 다까여요 12 여긴 2012/07/27 2,107
135196 결국 공항철도 이용하기로 했어요. 제가 졌어요 ㅠㅠㅠㅠㅠ된장.... 19 공항가자 2012/07/27 3,477
135195 시어머니한테 별것 아닌데도 서운하네요... 56 깻잎 2012/07/27 12,023
135194 너무 아이가 원하는대로만 해줘도 문제네요. 3 아이 교육 2012/07/27 1,648
135193 식용유도 콜레스테롤을 높이나요? 2 ... 2012/07/27 1,849
135192 다음주 시댁 제사인데요.. 8 다음주 2012/07/27 3,054
135191 엑셀 고수님들..엑셀좀 알려 주시면 안될까요?ㅜㅜ 1 ... 2012/07/27 780
135190 근육이 갖고 싶다는 아들 7 어쩌죠? 2012/07/27 1,384
135189 시누가 지나가는 말로 한말이요 12 2012/07/27 4,397
135188 4.11총선때 공약들 100일내 실행하겠다더니 한게 뭐 있나요?.. 1 수첩할매 2012/07/27 601
135187 실용적인가요? 메탈선풍기 2012/07/27 463
135186 이런날 세탁기가 고장이에요 1 멘붕 2012/07/27 641
135185 미국 국내선 예약하다 바보짓 2 150불 날.. 2012/07/27 1,689
135184 부부월급이 합쳐서 550만원이라면 애낳기전에 9 ... 2012/07/27 3,196
135183 참 속이 문드러지네요.. 2 ^^ 2012/07/27 1,317
135182 82가 모든 직업을 깐다기보다 ........ 2012/07/27 948
135181 최근 컴 구입해서 WIN7->WIN XP로 깔아서 사용하시.. 4 검은나비 2012/07/27 991